세상을 변화시킨 휠체어의 역사
바퀴 달린 의자가 수백만 명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라이프 스타일 역사
척추 부상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이송하는 데 사용되는 바퀴 달린 의자는 고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16세기가 되어서야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가 발명되었다. 최초의 휠체어는 1655년에 첫 선을 보였으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휠체어는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한 디자인으로 발전했다. 1930년대에는 접이식 휠체어가 발명되었으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이 장비가 없었다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여전히 목발을 짚고 있거나 침대에 누워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에서 휠체어의 역할은 단순히 장애인을 이송하는 유용한 수단 그 이상이다.
사진을 통해 바퀴 달린 의자가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