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국 작가에 대해 우리가 모를 수도 있는 사실들
제임스 리 커티스는 1958년 11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가족은 이미 할리우드의 왕족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할리우드 골든 에이지의 유명한 배우인 토니 커티스로, 마릴린 먼로의 상대역인 '썸 라이크 잇 핫' (1959)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어머니 재닛 리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사이코' (1960)에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커티스는 태어날 때부터 연예계에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부터 꼭 배우가 되고 싶어하지는 않았다. 사실, 그녀는 경찰이 되고 싶었다!
커티스는 학교에서 고군분투했고 입학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성적을 얻지 못했다. 그녀는 학업 문제 때문에 4년 동안 세 번이나 고등학교를 옮겼다.
커티스가 말했듯이, "내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을 성격적으로 보완한 거예요.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조커였어요." 연예계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란 그녀는 본능적으로 예능을 즐길 줄 알았다.
커티스는 그녀가 재미있고 외향적이었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지만, 그녀의 학창시절은 여전히 악몽이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이 오늘 학습 장애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커티스는 그녀의 어머니가 임신 중에 테트라사이클린을 복용했기 때문에 회색 치아를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항생제는 자궁 내 아기에게 치아염색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져 더 이상 임산부에게 처방되지 않는다.
커티스는 1976년 캘리포니아에 있는 퍼시픽 대학교에 잠시 다녔으며, 이후 연기자가 되었다. 사실, 그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은 후 대학을 떠났다.
커티스는 20세기의 마지막 배우 중 한 명으로,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수익성이 높든 낮든 상관없이 배우들에게 주급을 지급하던 구식 스튜디오 시스템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것은 할리우드의 황금기 동안에 일반적이었지만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단계적으로 폐지되었다.
커티스는 1977년 공포 영화 '할로윈'의 주연으로 오디션을 보았다. 그녀와 다른 여배우 한 명에게 귀결되었는데, 그녀는 그녀의 가족의 지위때문에 그녀에게 역할이 주어졌을 것이라고 믿는다. "만약 여러분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이미 어머니가 '사이코' 영화 씨리즈에 출연했었던 사람을 선택하세요, 왜냐하면 그것이 여러분에게 잘해야한다는 압박을 주기 때문이예요. 나는 절대로 그 역할을 나 혼자서 얻어낸 것처럼 가장하지 않을 거예요."
상황에 상관없이, 커티스는 주인공에 캐스팅되었고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비명의 여왕 목록에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올랐다.
첫 번째 '할로윈' 영화는 1978년에 나왔고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초에 걸쳐 수많은 속편들이 뒤따랐다. 이 시리즈는 2018년과 2021년에 두 번의 마지막 속편으로 돌아왔다.
제이미 리 커티스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은 그녀가 실제로 공포 영화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커티스는 무서운 것을 싫어하고 쉽게 놀란다고 수없이 말했다.
그녀의 개인적인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커티스는 그녀의 어머니 재닛 리도 함께 출연한 1980년의 '안개'를 포함해 몇몇 다른 공포 영화에 출연했다.
1983년 커티스는 에디 머피, 댄 에이크로이드와 함께 코미디 '트레이딩 플레이스'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박스 오피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그녀의 연기로 BAFTA 후보에 올랐다.
커티스는 30대가 되면서 여배우들에게 적용되는 엄격한 미의 기준에 대해 예리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그녀가 35세의 나이로 영화 '퍼펙트'(1985)를 작업하고 있을 때, 유명한 카메라맨은 언젠가는 그녀를 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티스는 그날 얼굴이 부어 있었고 굴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영화가 완성된 후, 그녀는 즉시 가서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눈에 성형 수술을 받았다. 그녀가 수술에서 회복하는 동안 그녀는 강력한 오피오이드 진통제인 비코딘을 처방받았는데, 그 계기로 약물에 중독되었다.
커티스는 이후 10년 동안 비코딘과 알코올을 남용했다. 한동안, 그녀는 중독자라는 낙인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고, 자신의 중독을 누군가가 알게 된다면 악용될 수 있는 약점으로 보았다. 그러나 1999년에 그녀는 톰 치아렐라가 바이코딘 중독자라는 기사를 보았다. 그녀는 그의 정직함과 그녀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한 것에 깊은 영향을 받아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커티스는 1999년에 회복에 들어갔고 그 후로 중독에서 벗어났다. 그녀는 치아렐라가 그녀에게 준 것과 같은 영향을 누군가에게 미칠 것이라는 희망으로 자신의 경험에 대해 솔직해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활발하게 알코올중독과 약물중독의 치료를 변호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었다.
회복하는 동안, 커티스는 남편과 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녀는 1984년에 크리스토퍼 게스트를 만났는데, 그 해 봄 잡지에서 처음으로 그를 무작위로 지목하고 그녀의 친구에게 그와 결혼할 것이라고 말한 후였다! 그녀는 게스트가 자신과 같은 에이전시에 계약된 것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그녀의 번호를 그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슬프게도, 게스트는 그녀에게 전화하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후, 그녀는 식당에서 그를 발견했고 그들은 서로에게 손을 흔들었다. 다음날, 그는 그녀에게 전화했고, 나머지 이야기는 과거가 되었다. 그들은 1984년 12월에 결혼했고 그 이후로 쭉 함께 있어왔다.
크리스토퍼 게스트(Christopher Guest)는 '디스 이스 스파이널 탭'(1984)과 '베스트 인 쇼'(2000)와 같은 그의 마큐멘터리 스타일의 코미디를 만들고 주연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영국계 미국인 시나리오 작가, 감독, 음악가, 배우이다.
게스트는 1996년 사망한 뒤 영국인 아버지(사진)로부터 하덴게스트 남작 작위를 물려받았는데, 이는 커티스가 엄밀히 말하면 하덴게스트 남작 부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 커플은 자신들의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커티스와 게스트는 두 아이를 입양했다. 1986년생 딸 애니(오른쪽), 1996년생 딸 루비(왼쪽). 루비는 2020년에 트랜스젠더를 선택했고, 그녀와 커티스는 그 변화를 통해 경험한 아름다움과 도전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녀의 집안에는 확실히 괴짜 유전자가 있었다! 커티스는 항상 옷을 차려 입는 것을 좋아했고, 루비와 그녀의 파트너는 2022년에 완전 코스프레 복장으로 결혼했다. 루비는 어렸을 때 엄마에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게임을 소개했고, 커티스는 이제 열렬한 팬이 되었다. 그녀는 코믹콘과 같은 행사에 자주 참석한다.
그녀는 1990년에 리처드 루이스와 함께 출연한 TV 코미디 시리즈 '사랑 말고는 아무 것도'에서의 연기로 첫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다. 1995년, 그녀는 영화 '트루 라이즈' (1994)에서의 연기로 두 번째 상을 받았다.
1981년 어머니 재닛 리, 여동생 켈리 커티스와 함께 자신의 제작사를 설립하고, 회사를 제너레이션 프로덕션이라고 불렀다.
커티스는 또한 많은 베스트셀러 어린이 책을 저술했다. 그녀는 1994년에 그녀의 첫 번째 책을 출판했고, 1998년에 그녀의 책 'Today I Feel Silly, and Other Moods That Making My Day'는 10주 동안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녀는 그 이후로 몇 년에 한 번씩 계속해서 새 책을 출판하고 있다.
커티스의 최근 히트작 중 하나는 2019년 살인 미스터리 '나이브스 아웃'이었다. 커티스는 린다 드라이스데일 역을 맡았는데, 그녀의 외모 전체가 그녀의 친구, 패티 뢰켄바그너에 의해 영감을 받았다. 커티스는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라즈베리 소벳 블라우스와 바지'를 입은 뢰켄바그너의 사진을 보내며 "저 사람이 린다 드라이스데일"이라고 말했다.
2022년에 커티스는 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에서 덜 세련되고 덜 상징적인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그녀는 64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직업적으로, 오스카 후보 지명은 제 인생의 스릴이예요. 결코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라고 그녀가 말했다.
커티스는 확실히 길고 매력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것에 경탄하면서 다소 퉁명스럽게 요약했다. "저는 64살 이예요. 저는 19살 때부터 배우였어요. 나는 공포 영화를 찍었고, 요거트를 팔았죠. 오스카 시상식에서 제 이름을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액티비아 광고에서부터 오스카 상을 수상한 영화 출연에 이르기까지, 커티스는 매번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정신을 스크린에 가감없이 보여준다.
출처: (Britannica) (The New Yorker) (Cracked) (People)
그녀의 경력은 50년째이며 느려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사실, 그녀는 2023년 64세의 나이로 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로 첫 오스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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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라이즈의 스타! 제이미 리 커티스, 비명의 여왕에서 오스카 후보까지
이 할리우드 왕족의 삶과 경력에 대해 모두 알아보자
연예계 회고
제이미 리 커티스는 자신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할리우드의 특별한 사람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영화 세트와 레드 카펫에서 누구보다 편안하게 연예계의 전설에 둘러싸여 할리우드 왕족으로 성장했다. 그녀는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대부분의 배우들보다 더 솔직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녀는 약물 남용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성들에게 강요되는 불가능한 미의 기준과 같이 영화계나 연예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에 대해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한다.
그녀의 경력은 50년째이며 느려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사실, 그녀는 2023년 64세의 나이로 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로 첫 오스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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