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국 작가에 대해 우리가 모를 수도 있는 사실들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인용되기도 하는데, 코미디 영화나 재미있는 TV 쇼에서 마이크 마이어스가 만들어 낸 유행어를 듣지 않기란 힘들다. 그는 코미디계의 다른 유명인사들과 함께 할리우드로 가는 황금의 길을 만들어냈고,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보고 싶어하는 등장인물들로 영화를 통해 마이너류와 주류의 명성이라는 유산을 스스로 만들어냈다.
물론, 그것이 내내 웃기기만 하고 끝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마이어스의 유행어들이 실제로 "노잼"이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 캐나다의 코미디 스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수많은 즉흥 유행어를 만들어낸 마이크 마이어스의 최고의 캐릭터들을 살펴보자.
마이크 마이어스는 1963년 온타리오주 스카버러에서 태어났고, 그의 경력 내내 그는 고국에 대해, 2016년 '캐나다' 라는 책을 쓰면서까지 그가 캐나다인임을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지 보여주었다. 그는 "캐나다는 존재하지 않는 본질"이라고 썼다. "영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존재하지 않는 수학이예요. 아주 은은한 맛이죠. 우리는 샐러리 맛에 더 가까워요."
그의 부모는 리버풀의 올드 스완 지역에서 온 영국인 이민자였고, 그들은 먼 스코틀랜드 혈통을 가지고 있다. 그는 영화 '그래서 나는 도끼 살인마와 결혼했다'(1993)에서 "대부분의 스코틀랜드 요리는 대담함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코미디를 사랑한 그의 아버지는 전쟁 참전용사로 보험회사에서 일했고, 마이크의 삶의 중심 인물이었지만, 에릭 마이어스는 그의 아들이 영화로 성공하기 전인 1991년에 세상을 떠났다. 1999년 6월 인터뷰에서 마이어스는 "오스틴 파워스는 제 아버지의 삶을 축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태어났어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던 것은 피터 셀러스, 몬티 파이썬, 피터 쿡, 그리고 더들리 무어였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웃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죠. 유머 감각이 매우 뛰어났어요."
8살 때 광고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그는 나중에 유진 레비, 존 캔디, 마틴 쇼트, 댄 애크로이드 등의 코미디언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토론토 세컨드 시티 코미디단'에 입학했다. 그는 '시카고 세컨드 시티 극단'에 합류하기 전에 영국 런던에서 극단을 만들었고, 결국 동료 캐나다인 론 마이클스로부터 'SNL'의 게스트 자리를 얻었다. 마이어스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고, 그는 "나는 똑똑한 농담을 좋아하고, 바보같은 농담도 좋아하고, 바보같은 농담을 똑똑하게 구사하는 것도 좋아해요."라고 자신의 인용구를 사용해 얘기했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몇 개의 코너가 있다. 그는 원래 세컨드 시티를 위해 '스프로킷'이라는 코너를 만들었지만, 그것을 캐나다의 스케치 코미디 쇼 'It's Only Rock & Roll'과 'SNL'에 가져왔다. 그는 80년대 독일 예술문화를 패러디한 지루한 방식으로 올블랙을 입고 유명인사들을 인터뷰한 가상의 서독 토크쇼 진행자 디어터로 출연했다.
마이어스는 또한 과장된 뉴욕 억양, 긴 가짜 손톱, 많은 보석, 큰 안경, 그리고 그녀가 계속 매만지는 큰 파마 머리를 가진 전형적인 유대인 중년 여성 연기의 '커피 토크' 캐릭터로도 유명하다. 이 캐릭터는 마이어스의 실제 장모인 린다 리치먼을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어스가 'SNL'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중에는 부모님의 지하실에 살고 있는 10대 케이블 접속 호스트인 웨인 캠벨이 있었다. 캐나다 시리즈 'It's Only Rock & Roll'의 'Wayne's Power Minute'이라는 코너에서 진화한 후 다시 'SNL'에서 영화계로 큰 돌파구를 마련했다.
마이어스는 '웨인의 세계' (1992)에서 공동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았는데, 이 영화는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1992년에 10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였을 뿐만 아니라, 'SNL' 코너를 바탕으로 한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남아있다.
기억에 남는 대사로는 "슈윙", "파티 온", "헐" 그리고 "내가 라비-샨카르와 놀아도 여전히 나를 사랑할거야?"가 있다.
이 로맨틱 블랙 코미디는 잠재적인 연쇄 살인범과 사랑에 빠진 비트 시인을 따라간다. 마이어스는 작가로서 인정받지 못했지만 닐 멀러키와 함께 대본을 광범위하게 다시 썼다. 발매 당시에는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이후 가정용 비디오 렌트 샵에서 컬트적인 지위를 얻었다.
속편에서, 웨인과 가스는 록 콘서트를 주최하기로 결정하고, 웨인은 추잡한 음반 프로듀서가 그의 여자친구를 꼬시는 것을 막아야 한다. 마이어스는 역시 대본을 쓰고 연기를 했지만 부진한 흥행성적에 실망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성공이 뒤따랐는데, 60년대의 극저온으로 얼어붙은 영국 스파이 오스틴 파워는 그의 최대의 적인 이블 박사가 우주에서 돌아왔을 때 해동되었다. 마이어스는 자신의 영국 뿌리와 '핑크 팬서' 영화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인정하는 이 영화를 쓰고, 주연, 공동 제작을 맡았다. 그것은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예산의 4배를 벌었다.
이 영화는 마이어스의 경력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작품 중 하나로 남아있다! 마이어스에 따르면 "약 30~40%는 즉흥적"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닥터 이블과 그의 아들 사이의 "슈싱"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어스는 속편을 다시 쓰고, 주연하고, 공동 제작했고,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유명한 즉흥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시간 여행의 복잡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냥 즐기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벽을 깼다.
2000년에 마이어스는 대본 문제로 인해 자신의 디어터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영화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그는 계약 위반으로 인해 유니버설과 제작사 이매진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수백만 달러의 소송을 당했다. 마이어스는 "유니버설 측의 사생활 침해, 절차 남용, 사기"를 이유로 맞섰다. 결국 모든 소송은 취하되었지만, 그 영화는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큰 녹색 괴물과 함께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사실 이 영화가 인용 가능하게 된 이유는 마이어스 덕분인데, 그는 처음에 대사 전부를 그의 캐나다 억양으로 녹음했고, 그 다음에는 스코틀랜드 억양으로 전체를 다시 녹음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야기가 종종 계급 분열에 관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사람들의" 억양에 접근하기 위해 그의 뿌리를 파고들기로 선택했다고 GQ에 말했다. 가슴 뭉클한 코미디 영화 '슈렉'은 2001년에 네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였다.
마이어스는 오스틴 파워가 닥터 이블, 미니미, 골드멤버를 시간을 통해 쫓으며 1975년 그의 전 여자친구 폭스시 클레오파트라의 도움을 받기 위해 멈추는 이 세 번째 영화에서 다시 공동 각본, 주연, 공동 제작했다. 또한 비욘세가 영화 데뷔로 주연을 맡은 대중 문화의 큰 순간이었다.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 후, 마이어스는 유명한 박사 수스의 이야기로 역을 맡았지만 이 영화는 예산을 간신히 넘긴 큰 재정적인 실패를 겪었다.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수스 박사의 미망인 오드리 스톤 가젤은 남편의 작품을 더 이상 영화로 각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영화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지만 어른들의 유머가 있었다.
마이어스는 슈렉으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피오나의 부모를 만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괴물을 따라간다. 이 영화는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했고, 2004년에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IGN이 그의 휴식에 대해 질문했을 때, 마이어스는 그 과정에 대해 솔직했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씁니다. 평균적으로, 첫 아이디어가 청중 앞에 내 보일 때까지 약 60개월이 걸립니다. 저는 저만의 것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마이어스는 IGN에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자기혐오의 괴물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둘째는 결혼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고, 이번에는 자신이 나라의 왕이 되거나 아이의 아버지가 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그것은 현명한 진행이예요."
마이어스는 다음 프로젝트로, 인도의 구루들에 의해 길러진 미국인이 북미로 돌아가 하키 선수로서 그의 삶을 회복하는 영화를 공동으로 쓰고, 주연하고, 공동 제작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 영화는 적어도 2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뉴욕 타임즈는 이 영화가 "완전 재미없고, 다시 평생 다시 웃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경험"이라고 묘사했다.
마이어스'는 그가 박시라는 이름의 어설픈 캐릭터로 갈색 얼굴의 '더 파티'라는 영화를 만든 피터 셀러스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지만, 사회의 정치 지형이 이른바 인종 유머에서 급격히 벗어나던 2008년에 '러브 구루'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 영화는 인도 캐릭터와 힌두교에 대한 공격적이고 정형화된 묘사에 큰 문제가 있었고, 마이어스의 유머 브랜드가 퇴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로 사용되었다.
이 기간 동안, 슈렉은 인터넷에서 우상같은 인물이 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옷을 입고 '나는 신자다' DJ 편집에 맞춰 무대에서 춤을 추는 슈렉 댄스가 생겨났다.
마이어스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에서 영국 장군 에드 페네크 역으로 출연했는데, 그는 이 영화를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불렀다. 마이어스의 부모님은 모두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기 때문에 그는 항상 전쟁 영화에 관심이 있었다.
2014년 GQ 특집에서 마이어스는 그가 5년 동안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아내 켈리 티스데일과 사이에 스파이크, 선데이, 파울리나 등 세 명의 자녀를 둔 것 외에도, 그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이에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플로어 하키를 하고, 음악을 만들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명성을 창의성의 산업적 질병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정말 그래요." 마이어스는 GQ와의 인터뷰에서 "명성은 매우 독성이 있어 생산성에 해를 끼칠 수 있어요. 그것은 자아 회복이 아니라 자아 죽음이예요." 라고 말했다.
마이어스는 GQ에게 그가 아팠고 TV만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 대한 수많은 인용을 발견했다. "어떤 이는 누군가를 미니미라고 불렀고, 누군가는 '모조를 잃었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쉬윙'이라고 말했고, 누군가는 '너는 버터와 같아'라고 말했고, 누군가는 '내 원숭이를 만져봐'라고 말했어요. 그것은 초현실적이었죠. 저는 제가 환각을 보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것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진짜 믿을 수 없었고, 행복했어요."
사람들이 그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마이어스는 그의 1993년 영화 '그래서 나는 도끼 살인마와 결혼했다'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의 음모론으로부터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펜타베레이트'를 만들고 주연했다.
출처: (The Canadian Encyclopedia) (IMDb) (GQ) (The History Channel Canada) (IGN)
즉흥적 유행어의 대가, 마이크 마이어스!
이 캐나다 배우이자 코미디언이자 작가는 5월 25일에 60세가 된다
연예계 회고록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인용되기도 하는데, 코미디 영화나 재미있는 TV 쇼에서 마이크 마이어스가 만들어 낸 유행어를 듣지 않기란 힘들다. 그는 코미디계의 다른 유명인사들과 함께 할리우드로 가는 황금의 길을 만들어냈고,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보고 싶어하는 등장인물들로 영화를 통해 마이너류와 주류의 명성이라는 유산을 스스로 만들어냈다.
물론, 그것이 내내 웃기기만 하고 끝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마이어스의 유행어들이 실제로 "노잼"이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 캐나다의 코미디 스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수많은 즉흥 유행어를 만들어낸 마이크 마이어스의 최고의 캐릭터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