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국 작가에 대해 우리가 모를 수도 있는 사실들
밈의 유행은 오고 간다. 하지만 어떤 밈은 그 누군가를 국제적인 인기의 자리로 끌어올리기도 한다. 수 많은 밈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아마도 "혼란스러운 수학 여성"이었을 것이다. 얼굴 주위에 수학 방정식이 떠도는, 당황한 여성의 이미지, 이 밈의 주인공인 여배우 '레나타 소라'는 이미 유명한 브라질의 배우이다. 하지만 여전히, 브라질 밖의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재미있는 인터넷 대유행 이상으로 그녀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밈의 일부로 기억될 것이 확실한 이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브라질에서의 그녀의 연기 경력부터 최근 양성애자라고 밝힌 일까지,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Know Your Meme에 따르면, 이 혼란스러운 수학 여성 밈은 2013년에 등장했고, 그 이후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수학 방정식이 겹쳐져 혼란스러워 보이는 금발의 여성의 이미지로, 사람들은 무언가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농담하기 위해 그 밈을 사용했다. 그러나 브라질 사람들만이 금발의 여배우 레나타 소라를 알아봤다.
이 밈은 사실 영어로 'Her Own Destiny'로 번역된 매우 인기 있는 브라질 연속극 'Senhora do Destino'의 스틸컷이다. 브라질에서는 소라의 캐릭터가 브라질 드라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악당 중 한 명으로 칭송받는 악당이기 때문에 이 밈을 "나자레 콘푸사"라고 부른다.
스틸 사진이 찍힌 장면은 나자레가 감옥에 있을 때 발생하는데, 이는 인터넷에 의해 혼란으로 재해석되면서 그녀의 강렬한 가시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다섯 아이를 둔 가난한 엄마가 납치된 어린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는 브라질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36개국에 판매되었는데, 아마도 브라질의 한 여성이 간호사 행세를 하며 그를 아들로 키우기 위해 병원에서 신생아를 훔쳐간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일 것이다. UOL에 따르면 소년이 16살이 되던 해, 여자의 죽은 남편의 손녀가 진실을 알게 되었고, 소년은 친부모에게 돌려졌고, 여자는 감옥에 갔다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레나타 레오나르도 페레이라 소차체프스키다. 그녀는 반 폴란드인이고, 1947년 2월 21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소라는 1964년 17세 무렵에 로스앤젤레스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가서 연극 수업을 듣고 학업을 마쳤다. 그녀는 몇 년 후에 브라질로 돌아와 연극 그룹 아스드루발 트룩세오 트롬본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소라는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연극 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학업을 포기했다고 한다. 어쨌든 그녀의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연기에서 확실히 보답을 받았을 것이다!
소라는 '리어왕'을 원작으로 한 텔레노벨라 TV 글로보의 '로다 드 포고'(1986~1987)에 출연해 한 시즌 동안 출연했지만 총 179회가 방영됐다. 그녀는 부유한 지주의 딸이자, 부유한 레나토 빌라(타르시시오 메이라)의 아내인 캐롤라이나 다빌라를 연기했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은 다소 행복하지 않다.
슈퍼스타 소라는 세 번 결혼했다. 1969년 동료 배우 카를로스 베레사와 처음으로 결혼했지만 2년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다음은 1981년의 마르코스 파울로 감독이었고, 비록 재혼도 3년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그들은 함께 딸을 낳았다. 1986년 작가 유클리드 마리뉴와 결혼했으나 1991년 이혼했다.
소라는 최고의 TV 악당인 베아트리즈 세갈(사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발레 투도'('Anything Goes')에서 복잡한 알코올 중독자 헬레나 로이트만과 함께 텔레노벨라를 이어갔다.
그녀의 밈이 국제적으로 그녀의 배우로서의 명성보다 앞서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브라질에서 가장 사랑받는 텔레노벨라들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수많은 드라마 TV 에피소드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스크린에서 재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소라의 연기 활동은 연극의 형태도 취했는데, '아 마에'('엄마')에서 아이다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세 자매', '메리 스튜어트', '그란디 페케노', '셜리 발렌타인', '생일 파티'를 포함하여 적어도 19개의 연극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TV 글로보의 텔레노벨라에서 복잡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한 것으로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는 40년 이상 국립 극장에서 일했고 심지어 연극을 제작하기도 했다.
2021년, 소라는 자신의 행복에 도전하는 사회적 기준에 고군분투하는 세 명의 여성들에 대한 코미디 드라마 스트리밍 시리즈에서 스텔라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스텔라는 결혼 50주년 기념일에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한 것을 후회하고 그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소라가 옹호해온 또 다른 복잡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이제 70대인 소라는 브라질 텔레노벨라의 전설적 위치로 남아있다. 2023년, 그녀는 가족을 재정적인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 루이 로렌조의 백업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교회 성가대 가수 솔(셰론 메네제스)의 뒤를 잇는 연속극 '바이나페'에서 새로운 역할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에서, 소라는 한때 훌륭한 여배우였지만 그 후 명성을 잃고 아들의 매니저를 하기로 결심한 루이 로렌조의 어머니인 윌마 역을 맡았다. 소라는 여전히 악역으로서 꽤 제격임을 증명한다.
소라는 트랜스 운동가이자 극작가인 레나타 카르발류의 '매니페스 투 트랜스포파지코'라는 연극에서 두 번째 줄에 앉아 있었는데,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순간이 벌어졌다. 카르발류는 관객들에게 양성애자라면 손을 들어달라고 요청했고, '엑스트라'지는 소라가 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당연히 인터넷은 소라가 조용히 양성애자임을 대중에게 밝힌 것에 열광했다. "양성애자들이 이제 수학을 소유했다,"고 한 트위터 이용자는 농담을 했다. 또 어떤 이는 "우리가 마땅히 가져야 할 양성애자 대표"라고 썼다.
출처: (IMDb) (UOL) (Bi.org) (Extra)
레나타 소라, 세계를 유행시킨 밈 'Confused math lady' 의 주인공
국제적으로 유명한 밈, 그러나 이 브라질 여배우 레나타 소라는 누구인가?
연예계 인터넷
밈의 유행은 오고 간다. 하지만 어떤 밈은 그 누군가를 국제적인 인기의 자리로 끌어올리기도 한다. 수 많은 밈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아마도 "혼란스러운 수학 여성"이었을 것이다. 얼굴 주위에 수학 방정식이 떠도는, 당황한 여성의 이미지, 이 밈의 주인공인 여배우 '레나타 소라'는 이미 유명한 브라질의 배우이다. 하지만 여전히, 브라질 밖의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재미있는 인터넷 대유행 이상으로 그녀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밈의 일부로 기억될 것이 확실한 이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브라질에서의 그녀의 연기 경력부터 최근 양성애자라고 밝힌 일까지,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