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3월 1일, 도둑들은 채플린의 시신을 훔쳐 몸값을 요구했다
1973년, 앤 공주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마크 필립스 중위와 결혼했다.
그들은 1989년에 별거를 시작했고 1992년에 이혼했지만, 그 전에 스캔들이 그들의 결혼을 흔들었다.
필립스는 뉴질랜드 미술 선생님 헤더 통킹과 바람을 피웠고, 그들의 딸은 1985년에 태어났다.
마크 필립스는 통킹에게 임신중절 수술을 권유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그는 매년 6천 파운드를 그녀에게 송금했고 그의 계좌에는 "승마 상담"이라고 표기되었다.
마크 필립스의 송금이 불규칙해지자 통킹은 이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그들은 9명의 아이들을 함께 가졌다. 이로 인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 왕자 역시 근친 결혼이다.
1950년대 초, 엘리자베스 여왕의 여동생이 결혼한 영국 공군 장교 피터 타운센드 대위와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소문이 지나쳐서 무시할 수 없게 되자, 타운센드는 아내와 이혼하고 즉시 마거릿 공주에게 청혼했다.
타운센드는 이혼을 했기 때문에 마거릿 공주는 그와 결혼할 수 없게 되었고, 영국 국교회와 의회 모두 그 결혼에 단호하게 반대했다.
마거릿은 25세 미만이었기 때문에, 여왕은 이혼한 남자와 여동생의 결혼을 승인해야 했다. 영국 교회의 수장으로서, 그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가 25살이 된 후에, 마거릿 공주는 그녀의 모든 왕족의 특권과 수입을 빼앗겼다. 마거릿 공주와 피터 타운센드는 결국 그들의 약혼을 취소했고 그녀는 안토니 암스트롱-존스와 결혼했다.
이 부부는 두 명의 아이들을 가졌지만 1976년에 공개적으로 헤어졌다. 버킹엄 궁은 "마거릿 공주와 스노든 백작은 서로 떨어져 살기로 합의했습니다. 공주는 스노든 경과 동행하지 않고 그녀의 공적인 의무와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혼 절차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1978년에 이혼했다.
하지만 공주의 경솔함은 여러 해 전에 시작되었다.
1976년, 공주가 그녀의 연인인 로디 르웰린과 함께 찍힌 사진이 뉴스 오브 더 월드의 1면에 등장했다.
마거릿 공주는 1966년에 그녀의 딸의 대부 앤서니 바튼과 첫 번째 외도를 했다는 것이 나중에 드러났다.
또한 그녀가 알렉 더글라스 홈 전 영국 총리의 조카인 로빈 더글라스 홈과 연락을 취한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귀머거리로 태어난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주는 신경쇠약을 겪은 후 1931년 안전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몇 년 후, 그녀는 게슈타포 본부에서 불과 몇 야드 떨어진 집 꼭대기 층에 유대인 가족을 숨겼다. 그녀는 말년에 그리스 정교회 수녀들의 간호 수도회를 설립했다.
그녀가 죽은 후에, 그녀는 예루살렘의 올리브 산에 묻혔고 유대인들을 숨긴 것에 대해 의로운 사람으로 추앙받았다.
에드워드 왕은 미국 이혼녀인 월리스 심슨과 결혼하기 위해 1년도 채 되지 않아 왕위에서 퇴위했다.
1940년, 공작은 바하마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는데, 이것은 나치당과 전 군주 사이에 거리를 두기 위한 정치적 시도로 여겨진다.
2011년 자라 필립스의 럭비 선수 남편과 그의 몇몇 동료들은 뉴질랜드 바에서 열린 난쟁이 던지기 행사에 참석한 것을 인정했다.
그는 나중에 그 행사에 참석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어떤 선수도 난쟁이를 던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다음 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난쟁이 던지기 행사을 규탄했다. 또한 그는 마틴 핸더슨에 대해 검색해보라는 말을 전했다.
핸더슨은 술에 취한 군중에 의해 바닥에 떨어졌을 때 부상을 입었는데, 이것은 영국 럭비 팀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켄트 공자빈 마이클는 그녀가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유명한 흑인 테니스 선수 자매)라고 이름 지은 두 마리의 검은 양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또한 여왕의 크리스마스 점심 식사에 블랙아무어 브로치를 착용하고 메건 마클을 만났다. 블랙아무어 보석은 노예 제도를 이상화한 것이며 오늘날 일반적으로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2004년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뉴욕시의 한 식당에서 흑인 손님들에게 " 식민지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뉴욕 포스트에 "저는 식민지로 돌아가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신은 식민지를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의 식민지 시대에는, 매우 좋은 규칙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4살이었을 때, 찰스 왕자는 스토노웨이의 한 펍에서 체리 브랜디를 주문했다.
불행하게도, 타블로이드 신문 기자가 그의 주문을 우연히 들었고 그 사건은 대서특필되었다.
1980년대 초, 어린 앤드루 왕자가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 카리브해에서 목격되었다.
타블로이드 신문은 그녀를 성인 영화에 출연했던 미국 여배우 쿠 스타크로 확인했다.
기자들은 그가 쿠 스타크를 발모랄에 데려가 가족에게 소개했고, 아마도 그녀를 그의 어머니에게 소개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버킹엄 궁은 "여왕은 그녀를 발모랄에 초대하기 전에 그녀의 연기 경력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0년, 전 요크 공작부인이 그녀의 전 남편인 앤드루 왕자에 대한 접근권을 팔았다고 보도되었다.
사라 퍼거슨은 전 남편과 접촉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 기자에게 50만 파운드를 약속했다. 그녀는 비밀리에 한 기자에게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원하는 어떤 문도 열어줄 수 있고, 당신을 위해 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으로 10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왕의 아들의 전 부인은 15,000파운드의 이혼 합의금을 받은 후 기자에게 "돈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녀는 나중에 성명서를 발표했다. "저는 이 상황에 대해 매우 깊이 후회합니다. 하지만 제 재정 상황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심각한 판단 실수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으며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2004년 공개된 녹음에서 다이애나는 자신이 얼마나 불행했는지,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윌리엄 왕자를 임신한 지 3개월이 되었을 때 계단에서 몸을 던져 엘리자베스 여왕의 발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현 왕과 왕비 사이의 장기적인 외도는 비밀이 아니었지만, 대중들은 1992년에 그들이 원했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이들이 나눈 전화 통화 내용이 유출되면서 찰스가 카밀라와 성적 대화를 나누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대화에는 "속옷", "탐폰"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었다.
찰스와 카밀라는 타블로이드에 그들의 비밀이 유출되었음에도 끈끈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녀가 17살일 때, 요크의 베아트리스 공주는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자 파올로 리우조와 데이트를 했다.
2002년 파올로 리우조는 한 학생을 폭행한 후 죽음에 이르게 한 무리 중 한 명이었다. 또한 그는 보호관찰 규정을 어긴 채 프랑스 알프스로 스키 여행을 떠났다.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자는 2006년에 헤어졌다. 리우조는 이후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렌트한 아우디 차량을 신호등에 충돌시키고, 코카인을 소지하는 등 수많은 범죄로 기소되었다.
스트라스모어 백작 사이먼 보우스-라이온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성에서 손님이었던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0개월 형을 선고받고 2021년 2월 23일 수감되었다. 보우스-라이온은 2020년 2월 엘리자베스 모후의 어린 시절 집이었던 글래미스 캐슬의 침실에서 이 26세 여성을 폭행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떨어져 지낸 백작은 "우리 집에 온 손님에게 그러한 고통을 준 나의 행동에 대해 매우 부끄럽다"고 말했다.
영국 국왕은 2022년에 곤경에 처했다. 찰스의 자선 단체의 CEO는 주요 기부자에게 명예 칭호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비난 속에서 물러났다. 그는 재단에 많은 기부금을 주는 대가로 왕실에 대한 특혜 또는 접근을 주선하기 위해 중개자들과 함께 일했다고 밝혀졌다.
드미트리 레우스라는 러시아 은행가가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50만 파운드를 기부한 후, 그의 유죄 판결은 뒤집혔다. 대만에서 자금세탁 혐의로 수배된 한 중국 사업가도 50만 파운드의 기부금을 재단에 기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부금은 영국 시민권, 명예 칭호 및 찰스와의 대면과 같은 특혜에 대한 대가였다고 한다. 찰스 왕은 수상쩍은 거래에 대한 어떠한 것도 부인하고 있지만,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찰스 왕은 영국 왕실 대부분의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그는 영국 아동 학대 가해자인 지미 새빌과 연관되었다. 4월 6일에 발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는 취약한 어린이들에 대한 수십 년간의 성적 학대를 은폐하기 위해 사랑 받는 TV 유명인으로서 자신의 권력을 사용한 한 남자인 새빌의 끔찍한 이야기를 파헤쳤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총 희생자의 수가 589명이며, 이들 중 대부분은 18세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수십 년간의 소문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범죄는 2011년 그가 사망한 후에도 제대로 조사되지 않았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지미 새빌: 브리티시 호러 스토리'는 그의 실체를 담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새빌과 찰스의 긴밀한 관계였다. 로완 디콘 감독은 "왕자가 정기적으로 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수십 통의 편지로 접근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찰스는 1986년에 처음으로 새빌에게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편지를 썼다. 그 후 20년 동안, 새빌은 당시 웨일즈 왕자의 비공식적인 언론 고문으로 일했다. 1989년 새빌로부터 온 편지에는 그가 왕실의 중요한 사건과 재난에 공개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설명했고, 찰스는 이에 대해 여왕과 공유했다고 답했다. 다른 정보원들은 심지어 다이애나 왕비와의 결혼이 깨지고 있을 때 그가 새빌에게 비공식적인 상담을 구했다고 전했다. 디콘 감독은 "그 편지들은 찰스 왕이 지미 새빌에게 쏟은 신뢰를 보여줍니다. 그는 현대화하려고 노력하면서 영국 사람들에게 호소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미 새빌 그의 통로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재앙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리 왕자의 회고록 '스페어'에서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 중 하나는, 웨일즈의 왕자 윌리엄이 최근 몇 년간 논쟁 중에 해리를 물리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이었다. 그가 왕실을 떠나기 전에 그들은 해리의 런던 집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대화의 주제는 그의 아내인 메건 마클이었다. 해리는 윌리엄이 그녀를 영국 타블로이드판 신문에 "무례하고" "모욕적"이라고 묘사했다고 주장했다. 대화는 빠르게 격해졌고 해리는 윌리엄이 그의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윌리엄에게 "네가 이럴 때 나는 너에게 말을 할 수 없어"라고 말했고 물 한 잔을 가져다 주기 위해 부엌으로 갔다.
해리에 따르면, "윌리엄은 물을 내려 놓고, 나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 일은 매우 빨리 일어났습니다. 그는 내 멱살을 잡고, 나를 바닥으로 쓰러뜨렸습니다. 나는 개의 밥그릇에 넘어졌고, 잠시 그곳에 누워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윌리엄에게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후회한 표정으로 사과했습니다."라고 한다.
해리는 이 책을 통해 매건 마클과의 결혼으로 형과의 관계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설명한다. 그들은 그들의 관계와 언론과의 상황에 대한 "전면적인 재앙"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것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이자 성매매업자인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연관성에 대한 끔찍한 폭로가 나오면서, 앤드루 왕자의 지위는 지난 몇 년간 조금씩 감소했다. 엡스타인의 가장 중요한 고발자 중 한 명은 앤드루 왕자가 자신도 학대했다고 주장했고, 그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해결했다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윈저 왕가에서 공식 성명이 발표되었다. 고인이 된 여왕은 앤드루에게서 군사적 역할과 전국의 자선단체와 연관이 있는 왕실 후원자들을 떼어내고 있었다.
엡스타인은 2008년 6월 어린이들에게 성매매를 청탁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미국의 금융가였다. 그는 수년간 처벌을 피했고, 2019년 8월에는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맨해튼 연방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23년 5월 10일, 비극이 닥쳤을 때 에딘버러 공작부인은 경찰 호위를 받으며 런던을 여행하고 있었다. 공작부인인 소피 리스 존스는 찰스 왕의 막내 동생인 에드워드 왕자의 아내이다. 81세의 헬렌 홀랜드라는 이름의 여성은 소피의 차를 호위하는 경찰 오토바이 중 한 대에 치였다. 그녀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5월 24일 슬프게도 사망했다. 홀랜드의 아들은 그의 어머니가 그 사고로 "뼈가 부러지고 대규모의 내부 부상"을 입었고, "거의 2주 동안 그녀의 삶을 위해 싸웠지만, 오늘 그 전투를 끝냈다고 공유했다.
버킹엄 궁은 성명서를 통해 "에든버러 공작부인은 헬렌 홀랜드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슬퍼하고 있습니다. 홀랜드 씨의 가족 모두에게 깊은 애도와 동정을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립 경찰청은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해리 왕자와 그의 아내 메건 마클은 2020년 그들이 떠난 이후 영국 왕실의 끔찍한 내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점차적으로 공유했다. 그들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해리 앤 메건', 그리고 해리의 회고록 '스페어'를 통해, 그들은 인종 차별, 학대, 조작, 그리고 심지어 신체적 폭력에 대한 주장을 했다.
왕족들에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는 드라마와 스캔들로 가득 차 있지만, 분명 현대의 왕족들 또한 깨끗하지 않다. 찰스 왕의 오랜 외도부터 앤드루 왕자의 성폭행 혐의까지, 수십 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사건들이 있었다.
사진을 통해 영국 왕실 역사의 어두운 면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성추문, 불륜으로 얼룩진 영국 왕실의 어두운 역사!
찰스 왕과 카밀라 여왕의 부적절한 관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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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들에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는 드라마와 스캔들로 가득 차 있지만, 분명 현대의 왕족들 또한 깨끗하지 않다. 찰스 왕의 오랜 외도부터 앤드루 왕자의 성폭행 혐의까지, 수십 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사건들이 있었다.
사진을 통해 영국 왕실 역사의 어두운 면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