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되는 데에는 수많은 규칙과 막강한 권한이 수반된다. 하지만 백악관을 떠난 후에도 그 책임은 사라지지 않고, 구체적인 규칙과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그들은 단순히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없고, 국가 안보와 외교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규칙들을 따라야 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2001년 의회법에 따라 미국 대통령은 40만 달러의 연봉을 연금으로 받게 되며, 이는 이전 백악관 수입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전직 대통령들은 현 대통령에 비해 횟수는 적지만 국가안보 브리핑을 계속 받고 있다. 이것은 현 정부에 조언을 제공하고 언론의 상황 질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전직 대통령은 정부로부터 전직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무실과 직원, 봉급을 보장받는데, 여기에는 사무실 공간과 직원 급여 등의 비용이 포함된다.
오늘날 세계에는 해커가 많기 때문에 대통령이나 전직 대통령이 제대로 된 조사 없이 독자적으로 전자기기를 구매하는 것은 보안 위반으로 여겨진다.
전직 대통령들은 퇴임 후에도 공식 행사와 사적 행사 등 비선실세 요원들과 상시 동행한다.
전직 대통령에게 제공되는 광범위한 비밀경호국의 보호 때문에 커피를 사는 것과 같은 단순한 활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 라테를 마시기 위해 거리를 폐쇄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1963년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 이후, 전직 대통령들의 안전을 위해 공공 도로에서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세워졌다.
1945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사망한 후, 수정헌법 22조는 대통령이 연임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비준되었다.
전직 대통령은 직무의 특성상 상당한 양의 민감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가기밀을 대가로 이를 악용하고 뇌물을 공여하려는 외국 정부의 취약한 표적이 되고 있어 전직 대통령이 재임 중에 취득한 기밀을 공개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워싱턴을 방문하는 전직 대통령들은 종종 대통령 전용 타운하우스인 블레어 하우스에 초대되는데, 1950년대 정부가 사들인 이 호텔은 지하에 전용 방을 마련하여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재임 후 많은 전직 대통령들은 보안 강화로 인해 에어포스원 대신 전용기를 이용하는 것을 선택한다.
전직 대통령들은 사생활이 없다. 그들의 우편물과 소포는 비밀경호국에 의해 철저한 검사를 받는다. 이러한 신중한 접근은 비밀경호국이 빌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에게 보낸 폭발물을 성공적으로 탐지했을 때 성과를 거두었다.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 백악관을 떠나야 하며 근무 환경에 작별을 고해야 한다. 이는 대통령 임기의 끝을 상징한다.
닉슨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스캔들 이후,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그의 부통령 제럴드 포드가 취임하자 포드는 닉슨에게 완전한 사면을 내렸다. 정부는 워터게이트 스캔들과 관련된 모든 잠재적인 혐의를 간과하기로 선택하여 본질적으로 그들의 기록에서 삭제했다.
전직 대통령들은 직원들에 대한 연봉을 받지만, 개인 자금을 사용하지 않는 한 연봉은 제한적이어야 한다. 임기 동안 대통령들은 약 400명으로 구성된 팀과 4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경비를 충당한다. 하지만, 일단 퇴임하면 직원들을 위해 9만 6천 달러를 지원받다.
도널드 트럼프와 같이 한 임기의 대통령은 자동적으로 종신 정부 건강보험을 받을 수 없다. 전직 대통령은 최소 5년 이상 연방정부 직원으로 근무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으므로, 그들은 자신의 건강관리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전장에 나가지 않았더라도 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은 전직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데, 총사령관이라는 직책이 비서관의 지위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퇴임 후에도 대통령 경호는 유지되고 있으며, 모든 전화와 메시지에 대한 감시는 이들의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는 연간 2만 달러의 연금을 받지만, 이 수당을 계속 받으려면 국가로부터 유급직을 받는 것을 삼가야 한다.
전 미국 대통령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들!
백악관 이후의 생활을 들여다보자!
연예계 정치인
미국 대통령이 되는 데에는 수많은 규칙과 막강한 권한이 수반된다. 하지만 백악관을 떠난 후에도 그 책임은 사라지지 않고, 구체적인 규칙과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 그들은 단순히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없고, 국가 안보와 외교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규칙들을 따라야 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