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타들은 사생활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반대로 대중에게 모든 것을 공개하는 스타들도 있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가수인 콘치타 부르스트(Conchita Wurst)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에이즈 보균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의 발표는 곧 화제가 되었으며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사진을 통해 왜 콘치다 부르스트가 자신의 비밀을 대중에게 밝혔는지 그리고 어떤 스타들이 에이즈에 걸렸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50년대와 60년대 할리우드에서 여심을 녹였던 스타 록 허드슨은 1984년 에이즈에 걸렸다.

▲같은 해 록 허드슨은 대중들에게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Daily News 기사에 따르면 그는 처음으로 에이즈 사실을 고백한 스타였다.

▲골든글러브 수상자이자 드라마 '두 남자의 2/1'에 출연했던 찰리 신은 2011년 에이즈 보균자가 되었다.

▲2015년, 찰리 신은 NBC의 'Today'쇼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의 고백은 BBC를 포함해 다른 매체에 급속도로 퍼졌다.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도 에이즈에 걸렸다.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걸렸을 당시 사회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했으며 에이즈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었다고 한다.

▲Daily Mail에 따르면, 이런 이유로 프레디 머큐리는 1991년 세상을 떠나기 바로 직전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전 농구 선수인 매직 존슨은 1991년에 자신이 에이즈 보균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History가 그 당시 상황을 잘 보여준다.

▲ABC에 따르면, 의학적 진보로 매직 존슨은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다.

▲영화 '그린 마일'과 '쥬라기 공원3'에 출연했던 마이클 지터는 1996년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Daily News에 따르면, 다음 해 마이클 지터는 에이즈에 걸린 사실뿐만 아니라 에이즈 보균자로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그는 2003년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The Washington Post에 따르면, 드라마 '후즈 더 보스?'에 출연한 대니 핀타우로는 2003년에 에이즈를 진단받았다.

▲2015년에 대니 핀타우로는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비밀을 밝혔다.

▲닥 람보는 1991년에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 해, 닥 람보는 People지와 인터뷰를 하며 자신이 매우 낙관적이며 에이즈를 사형 선고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닥 람보는 1994년 세상을 떠났다.

▲밴드 '프랭키 고즈 투 할리우드'의 멤버였던 홀리 존슨은 1991년 에이즈에 걸렸다. 홀리 존슨은 The Guardian과 인터뷰를 하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인터뷰를 하면서 홀리 존슨은 어떻게 자신이 건강한 방식으로 에이즈를 관리하는지를 밝혔다.

▲힙합 가수였던 Eazy-E는 1995년에 에이즈에 걸렸다.

▲Daily News에 따르면, 그는 에이즈를 진단받은 후 대중들에게 자신의 병을 알려 어린 팬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했다. 그는 1995년에 사망했다.

▲미국 작곡가이며 브로드웨이 작품으로 알려진 제리 허만은 1931년에 태어났다.

▲90년대 제리 허만은 The Washington Post와 인터뷰를 하면서 에이즈에 걸린 후 사는 게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앤디 벨은 영국 밴드 '이레이저(Erasure)'의 리더 싱어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자신이 90년대 말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2014년 앤디 벨은 The Guardian과 인터뷰를 하며 에이즈 치료 과정과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전 다이빙 선수였던 그레그 루가니스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그는 에이즈와 싸우고 있다.

▲1996년 그레그 루가니스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드러냈다. Daily News에 따르면, 그는 에이즈 활동가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드러낸 사람은 바로 오스트리아 가수 콘치다 부르스트이다. 이 가수는 2014년 유로비전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BBC에 따르면, 콘치타 부르스트는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콘치타 부르스트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말하며 제 삼자에게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신이 사람들에게 사실을 밝히는 쪽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콘치타는 또한 자신이 수년 동안 에이즈 보균자로 살아왔다고 말하며 앞으로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편견과 오명이 줄어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에이즈에 걸리기 않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예방이기 때문에 건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편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그들을 도와줄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에이즈에 걸린 스타들

에이즈에 걸린 스타들을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19/08/23 por StarsInsider

여행 Hiv

어떤 스타들은 사생활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반대로 대중에게 모든 것을 공개하는 스타들도 있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가수인 콘치타 부르스트(Conchita Wurst)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에이즈 보균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의 발표는 곧 화제가 되었으며 에이즈 보균자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사진을 통해 왜 콘치다 부르스트가 자신의 비밀을 대중에게 밝혔는지 그리고 어떤 스타들이 에이즈에 걸렸는지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