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았을 때 메이지 윌리엄스의 나이는 14살이었다. 그러나 8번의 시즌을 거치며 그녀는 이제 22세의 다 자란 성인이 되었다. 팬들은 거침 없는 소년 같았던 윌리엄스의 소녀시절부터 사춘기 소녀가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을 드라마 안팎에서 보았다. 대장정의 마무리에 이르며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로 성장한 메이지 윌리엄스는 실제 삶 속에서도 핑크색 머리를 하거나 굳센 심지를 가지고 디지털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소녀에서 여자가 된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에 대해 알아보자!

▲사실 메이지라는 이름은 연재 만화 '더 페리셔스'의 캐릭터에서 따온 별명이라고 한다. 사진 속 윌리엄스는 2012년 '왕좌의 게임'에 합류한 지 1년이 지난 후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이다.

▲많은 이들이 그녀를 극중 이름인 아리아로 부르길 선호하겠지만 실제 그녀의 이름은 마거릿 콘스탄스 윌리엄스이다. 윌리엄스가 15세였던 지난 2012년 포털 어워즈에서 그녀는 최연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가볍고 꽃무늬가 있는 의상에서 어둡고 메탈릭한 의상을 선택한 메이지 윌리엄스. 그렇지만 의상과 상관없이 탁월한 능력을 가진 그녀는 300:1의 경쟁률을 물리치고 아리아 역을 거머쥐었다.

▲15살의 나이에도 이런 성숙한 룩을 소화해낸 메이지 윌리엄스

▲HBO의 2014 골든 글로브 어워즈 파티에 참석한 메이지 윌리엄스가 자신이 "아마도 역대 가장 훌륭했던 여성"이라 여러 차례 말했던 오드리 헵번이 입었던 것과 유사한 형태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밝은 붉은 입술 모티브가 인상적이다.

▲2014년 메이지 윌리엄스가 가장 초반에 바닥까지 끌리는 드레스를 입었다. 이 행사는 배우 조합상 시상식 레드 카펫 자리였다.

▲2014 메르세데즈 벤츠 패션 위크에서 크리스찬 시리아노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메이지 윌리엄스가 사랑스러운 하늘빛 투피스를 착용했다.

▲2014 런던 패션 위크에서 가죽 자켓과 머리 길이 연장을 하고 나타난 메이지 윌리엄스. 하지만 소녀스러움이 엿보이는 민트색 상의와 핑크색 하의가 16살 소녀인 윌리엄스의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2014년 3월, '왕좌의 게임' 시즌 4의 시사회에 참석한 메이지 윌리엄스가 꽃무늬가 아닌 꽃 모티프로 이어진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정형화되기 싫어하는 반항적이지만 심지가 굳은 소녀를 연기하는 메이지 윌리엄스. 실제 삶의 패션에서도 캐릭터의 영향이 조금은 느껴진다.

▲샌들+양말룩도 문제 없다!

▲Entertainment Weekly의 2014 코믹콘 축하행사에 참석한 메이지 윌리엄스가 만화 프린트가 인상적인 드레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미스터리 영화 '폴링'에 출연한 메이지 윌리엄스가 월드 시사회의 레드 카펫를 시원스러운 푸른 투피스로 화려하게 수놓았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 시사회에 참석한 17살의 메이지 윌리엄스. 부쩍 자란 모습의 그녀는 페플럼 상의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Entertainment Weekly가 주관하는 2015 SAG 어워즈 수상후보 축하행사에 참석한 메이지 윌리엄스가 포켓이 인상적인 민트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주머니가 주는 편안함에 빠진 메이지 윌리엄스. 하지만 여기서 주목... 팬들은 아마도 "우리에게 더 많은 레드 드레스를 달라!"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어른 언니룩을 연출한 메이지 윌리엄스. 얇은 끈의 드레스와 하이힐, 클러치에 짙은 입술색으로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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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을 사랑하는 메이지 윌리엄스. 평소에도 자주 하늘색 혹은 하늘색이 가미된 의상을

▲사진 속 하늘색 그라데이션 의상도 아주 매력적이다!

▲2015년 글래머 위민 오브 더 이어 시상식에 참석한 메이지 윌리엄스. 전보다 부쩍 스타일리쉬해진 그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채운 아이템들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9번째 에미상을 수상한 날 메이지 윌리엄스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신발과 함께 분홍색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녀의 손에 들린 저 작은 가방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2016년 1월 17일, 런던 크리틱스 서클 필름 어워즈에서 메이지 윌리엄스는 처음으로 레드 카펫 위에서 초커 목걸이를 착용했다.

▲2016 영화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다 큰 아가씨가 된 메이지 윌리엄스. 우리가 알던 아리아가 이렇게 훌쩍 컸다!

▲2016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리티쉬 필름 어워즈에서 우아항 붉은 새틴 점프 수트로 매력을 발산한 메이지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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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소재의 깊은 넥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한 메이지 윌리엄스. 성숙하면서도 여전히 싱그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그리고 함께 매치한 삼각뿔 모양의 가방도 눈길이 간다.

▲2016 에미상 시상식에서 메이지 윌리엄스는 상체 몸통 부분에 놓여진 색색의 자수가 인상적인 검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앞머리 대변신까지 하며 고혹적인 매력까지 느껴진다!

▲18살의 소녀 메이지 윌리엄스가 2017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햇살처럼 눈부신 노란색의 긴 드레스를 착용했다.

▲제23회 영화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서 글래머러스한 실크 드레스를 착용한 메이지 윌리엄스.

▲그리고 19살의 메이지 윌리엄스. 2017년 7월, '왕좌의 게임' 시즌 7 시사회에서 긴 트임이 있는 섹시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속 의상 이후 그녀의 바지 사랑이 시작된다!

▲뽀글뽀글 귀여운 머리와 함께 70년대를 연상시키는 룩을 완성한 메이지 윌리엄스.

▲2018년 8월, 'daisie'라는 이름의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한 메이지 윌리엄스. 이 앱은 산업 전반에 걸쳐 창의적인 인재들을 한 데 모으고 공동 작업을 위탁하며 창의적인 산업에 대한 대안적인 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크무늬 바지, 벨트, 앞머리, 초커 목걸이, 플랫폼 하이힐로 엣지 있는 룩을 완성한 메이지 윌리엄스.

▲2018년 코치의 패션쇼에 참석한 메이지 윌리엄스가 가죽 자켓과 부츠힐, 무심한 헤어 스타일로 눈에 띄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러던 어느날! 메이지 윌리엄스가 분홍색 머리를 시도했다! 그리고 그녀의 패션에는 레이어드룩이 등장했다.

▲2019년 2월, 코치 1941의 패션쇼장에서 가장 앞줄에 앉은 메이지 윌리엄스. 퍼, 꽂무늬, 스웨이드까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줄 아는 힙스터다.

▲펑키한 스타일을 때와 장소에 맞게 절제한 룩을 선보인 메이지 윌리엄스. 2019년 3월 스텔라 맥카트니 패션쇼에서 선보인 이 룩은 정말 그녀의 매력을 잘 살린 룩이었다.

▲지난 4월 3일, '왕좌의 게임' 시즌 8 시사회에서 21살이 할 수 있는 재미있고 대담한 룩을 선택한 메이지 윌리엄스.

▲22살 생일을 맞이하기 3일 전, 메이지 윌리엄스가 파스텔 핑크톤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드라마 속 아리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룩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메이지 윌리엄스의 패션 변천사

소녀였던 아리아나 스타크에서 성인이 된 메이지 윌리엄스가 되기까지!

07/05/19 por StarsInsider

연예계 스타 패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 역을 맡았을 때 메이지 윌리엄스의 나이는 14살이었다. 그러나 8번의 시즌을 거치며 그녀는 이제 22세의 다 자란 성인이 되었다. 팬들은 거침 없는 소년 같았던 윌리엄스의 소녀시절부터 사춘기 소녀가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을 드라마 안팎에서 보았다. 대장정의 마무리에 이르며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로 성장한 메이지 윌리엄스는 실제 삶 속에서도 핑크색 머리를 하거나 굳센 심지를 가지고 디지털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소녀에서 여자가 된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