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고의 제임스 본드 가운데 한 명으로 여겨진다. 그는 또한 제임스 본드가 여성들의 관심을 받는 남자이지만 한편으로 여성을 혐오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지적했다.
모니카 벨루치와 레아 시두는 영화 '스펙터'에 함께 출연했다. 50살의 나이에 본드걸이 된 모니카 벨루치는 역대 가장 나이가 많은 본드걸이 되었다. 크레이그의 말에 따르면, 보니카 벨루치와 레아 시두는 전체 시리즈에서 가장 최고의 본드걸이었다고 한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1968년 3월 2일에 태어났다. 그 당시 이미 본드 시리즈가 극장에 방영되고 있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샘 멘데스와 각별한 사이다. 샘 멘데스는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BAFTA에서 영국 작품상을 받은 '스카이폴'과 '스펙터'를 감독했다.
크레이그에 따르면, '스카이폴'에서 사이버 테러리스트인 라울 실바 역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최고의 악당이라고 한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누구다 다 탐내는 역할로 여겨지는 제임스 본드 역을 조금 망설였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크레이그에게 제임스 본드 역을 받아들이라고 설득한 사람은 피어스 브로스넌이었다. 그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훌륭한 배우이며 일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작품 '노 타임 투 다이'의 제작비는 약 2억 5천만 달러라고 한다. 그전까지 가장 제작비가 많이 투여된 작품은 2억 4500만 달러가 들어간 '스펙터'였다.
'007 스펙터'를 위해 애스턴 마틴 DB10 10대가 제작되었다. 이중 8대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나머지 2대는 영화 홍보에 사용되었다. 2016년, 이 자동차는 경매에서 320만 달러에 팔렸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개인 007 성공작은 '스카이폴'과 '스펙터'이다. 이 두 작품은 극장가에서 엄청난 흥행을 이끌었다.
이 작품은 주로 이탈리아, 자메이카, 노르웨이 및 런던에서 촬영되었다. 사진은 이탈리아, 마테라에서 레아 시두와 함께한 다니엘 크레이그이다.
2012년, 다니엘 크레이그는 '카지노 로열'의 주인공으로 BAFTA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제임스 본드 역으로 BAFTA 후보에 오른 첫 배우였다.
프랑스 배우인 레아 시두(사진)는 '스펙터'에 출연했을때 30살이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레아 시두를 "사랑스럽고, 똑똑하며 활동적이다...본드걸이 갖추어야할 모든것을 지니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레아 시두는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메들린 스완 역으로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는 역대 제임스 본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 '스카이폴'은 전세계적으로 11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사진은 감독인 샘 멘데스, 다니엘 크레이그, 베레니스 마를로 및 하비에르 바르뎀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 여배우들이 점점 발전하는 것을 목격했다. 주디 덴치는 M으로 활약했고 미스 머니페니는 M의 비서 그 이상의 활약을 했다.
오스트리아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좋아하는 촬영 장소이다. 사진은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촬영하는 동안 브레겐츠에서 촬영한 올가 쿠릴렌코와 다니엘 크레이그이다.
2005년 10월, 다니엘 크레이그는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육체 단련을 하면서 엄청난 변신을 했다. '카지노 로열'에서 싸움 장면을 촬영한 그는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앞니 두 개를 잃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은 제임스 본드는 25편의 007작품에 출연한 제임스 본드 가운데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인물이다. 로저 무어가 맡은 제임스 본드는 술을 가장 적게 마신 인물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다시 제임스 본드 역을 맡는다. 그는 2006년작 '카지노 로열'에 출연했을때 38살이었다. 올해 53살이 되는 크레이그는 14년 동안 제임스 본드로 활약하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은 제임스 본드는 여자 관계가 매우 적었으며 파트너에게 충실한 인물이었다. 2005년작인 '카지노 로열'에서 그는 비극적인 결말과 함께 007을 배신한 연인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와의 관계로 두통과 슬픔을 겪는다.
2020년 3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 '노 타임 투 다이(본드 25)'가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개봉을 미루었다.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M16 요원으로서 2006년 '카지노 로얄'부터 시작해 네 편의 007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마지막 007 요원으로 나설 계획이다.
오랫동안 007 요원 역을 맡아온 제임스 본드를 기억하며, 사진을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아보자.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3월 2일에 53살이 되는 제임스 본드
연예계 007
2020년 3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던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 '노 타임 투 다이(본드 25)'가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개봉을 미루었다.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M16 요원으로서 2006년 '카지노 로얄'부터 시작해 네 편의 007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마지막 007 요원으로 나설 계획이다.
오랫동안 007 요원 역을 맡아온 제임스 본드를 기억하며, 사진을 통해 다니엘 크레이그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