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자유를 누비며 일할 수 있다면?
에펠탑은 1889년 세계 박람회를 위한 아치형 입구로 건설되었으며 임시 건물이었다.
에펠탑을 완공하는데 총 2년 2개월 5일이 걸렸다.
매년 7백만 명에 이르는 전세계 관광객이 에펠탑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940년, 히틀러가 파리에 입성할 당시 패배한 프랑스군은 에펠탑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전선을 끊었다. 프랑스군은 히틀러에게 만약 탑 위에 올라가고 싶으면 계단을 이용하라고 말했다.
에펠탑은 1909년에 붕괴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탑이 거대한 라디오 안테나로 사용되면서 철거 계획이 철회되었다.
192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출신의 악명높은 사기꾼이었던 빅토르 리스튀그는 에펠탑을 고철 상인들에게 팔기 위해 공식 문서를 위조했다.
에펠탑이 원래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위한 건축물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바르셀로나는 에펠탑이 너무 흉물스럽다고 말하며 디자인을 거절했다.
여름이 되면 에펠탑을 이루고 있는 철근 구조물이 열을 받아 팽창하게 되는데, 기존의 높이인 324 m에서 약 15 cm 정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1912년, 체코의 재단사, 발명가 및 낙하산 애호가인 프란츠 라이헬트가 에펠탑에서 자신이 만든 낙하산을 타고 시험 비행을 하다 사망했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에펠탑의 정상에 올라가려면 1,66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2007년, 에리카 에펠이라는 이름의 미국 여성이 에펠탑과 결혼했다.
에펠탑에는 2만 개의 전등이 설치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에펠탑을 본딴 건물이 30개나 존재한다.
가장 인기 있는 에펠탑은 바로 라스베가스에 있는 에펠탑이다. 이 에펠탑은 예상대로 패리스 호텔의 일부분이다.
약 60톤의 페인트가 에펠탑에 사용되었다.
에펠탑의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은 타워 정상에 자신만을 위한 아파트를 지었다.
1891년, 런던은 에펠탑과 비슷하면서 더 높은 타워를 지을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야망찬 계획은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1907년에 부분적으로 지어지긴 했으나 곧 철거되었다. 탑이 지어지던 그 장소에는 현재 윔블던 스타디움이 자리잡고 있다.
귀스타브 에펠은 또한 자유의 여신상을 건설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에펠은 여신상의 철근 뼈대를 건설했다.
건설 당시 에펠탑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현재 가장 높은 건물은 바로 828 m를 자랑하는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이다.
에펠탑을 짓는데 300명이 고용되었으며 18,083개의 철과 250만 개의 못이 사용되었다.
그 당시 에펠탑을 건설하는데 든 비용은 약 800만 프랑스 프랑이었다.
1902년 6월, 에펠탑은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번개를 맞아 큰 손상을 입었다.
에펠탑에 설치된 전등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새벽 1시가 넘어가면 소등한다.
에펠탑은 1889년에 공개되었다. 같은 해에 닌텐도가 설립되었으며 아돌프 히틀러가 태어났다.
밤에 에펠탑을 촬영하거나 사진을 찍는 일은 금지되어 있다. 불을 밝힌 에펠탑 사진은 1985년 이후로 저작권의 대상으로 다루어진다.
총 400명이 에펠탑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마감했다.
1960년대 당시, 에펠탑이 캐나다로 옮겨질 뻔 했다. 그 당시 프랑스의 샤를 드 골 대통령과 전 몬트리올 시장이 1967년 몬트리올에서 열릴 세계 박람회를 위해 에펠탑을 옮기는 비밀 조약에 동의했다. 그러나, 에펠탑을 소유한 회사는 에펠탑이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지 않을 것을 두려워해 그 제안을 거절했다.
보통 약 25,000명이 에펠탑 정상으로 올라간다.
1889년에 지어진 에펠탑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기념물 가운데 하나이다. 에펠탑은 프랑스의 조각가인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와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의 계획에 따라 디자인되었다. 혹시 에펠탑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가?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알고 여행하기! 사진으로 보는 에펠탑의 역사
에펠탑은 1889년 3월 31일에 공식 개장했다
여행 파리
1889년에 지어진 에펠탑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기념물 가운데 하나이다. 에펠탑은 프랑스의 조각가인 프레데리크 오귀스트 바르톨디와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의 계획에 따라 디자인되었다. 혹시 에펠탑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가?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