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걸' 로 잘 알려진 체이스 크로포드는 한 인터뷰에서 2006년에 실패한 오디션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가 오디션을 봤던 배역은 TV 시리즈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의 제이슨 스트리트였다.
1997년 대히트작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닌 누군가가 케이트 윈슬렛과 마주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오디션을 봤지만 역할을 따내지 못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 즐거웠다. 케이트 윈슬렛도 정말로 즐겼다. 정말 큰 기회였지만, 카메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더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제시카 비엘은 '노트북' (2004)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상대역으로 출연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배역은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돌아갔다.
그녀는 엘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 배역을 "너무 간절히" 원했고 연예계의 사람들이 "일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에게 "그래, 캐릭터를 사랑한다. 약 10년 전에 그 역할의 오디션을 봤었는데, 톰 크루즈가 그 역할을 따냈다. 항상 배가 고프도록 하는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라 라 랜드' (2016)는 다른 영화가 될 뻔했다. 오디션의 후반부까지 마일스 텔러가 라이언 고슬링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텔러의 에이전트가 그에게 전화를 걸어 감독들이 텔러 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텔러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하며 사실을 받아들였다.
사실, 그녀는 나중에 너무 늙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와일드는 로비의 연기에 대해 "그녀가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웬 스테파니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2005년)에 안젤리나 졸리가 맡았던 배역을 위해 오디션을 봤다.
그녀는 자신이 제인 스미스의 역할을 확보했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했다. 그녀는 "나는 오디션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 배역을 따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2017) 리메이크작에서 개스톤역을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했다면 얼마나 달랐을지 상상할 수 있는가?
그는 영화의 오디션은 극비로 진행돼서 자신이 어떤 역할에 오디션을 보고 있는지조차 몰랐고 단지 나쁜 배우인 것만 알았다고 말했다. 말할것도 없이, 그는 배역을 따내지 못했다.
조 맨가니엘로는 IMDB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2002)에서 피터 파커 역을 연기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오디션은 그가 LA에 온 지 3일째 되는 날이었다!
관계자는 "처음에 빅 역할을 위해 알렉 볼드윈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 노스를 만났고 그가 그 역할에 완벽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배역을 거절당한 것에 대해, 그녀는 "그 배역을 너무 많이 연습했고 그 배역에 너무 빠져있었고, 배역의 모든 것을 사랑했다... 그것은 가슴 아픈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밀리 바비 브라운의 명성을 생각하면, 그녀가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 물론 그렇지 않다. 그녀는 '로건' (2017)의 오디션을 보았다.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는 '걸즈'에서 레나 던햄이 연기한 쇼샤나 역을 위해 오디션을 보았다.
'베이사이드 얄개들'과 '베버리 힐즈의 아이들'과 같은 작품으로 유명한 티파니 티센은 '프렌즈'의 레이첼 역에 꽤 근접했다.
출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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