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자유를 누비며 일할 수 있다면?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신이 나지만, 장거리 비행은 지루하고, 불편하다. 때로는 옆자리 승객으로 인해 비행 내내 신경이 쓰일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심혈관 혈전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제대로 계획하지 않으면 비행뿐만 아니라 여행까지 망치게 된다.
사진을 통해 장거리 비행을 더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몇 가지 꿀팁들을 알아보자!
일찍 예약할수록 좋은 좌석을 고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표를 예매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자리에 앉고 싶어 하기 때문에, 맨 뒤에 앉는다면 옆자리가 빌 확률이 크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마지막 순간에 제일 끝 좌석이 비어있는지 확인하자.
붐비는 비행기 안에서 자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짧은 낮잠이라도 자는 것이 좋다. 편안한 비행을 위해 담요와 베개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항공 마일리지가 있으면 반드시 업그레이드에 사용하자. 장거리 비행이 훨씬 더 편안해지고, 목적지에 도착해도 개운할 것이다.
아쉽지만 우리가 항상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코노미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간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조금 더 비쌀지도 모르지만 우선 체크인, 여분의 레그룸, 편안한 좌석을 고를 수 있는 혜택이 따른다.
체크인 시간에 일찍 도착한다면 한 번쯤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항공사는 보통 멤버십에 이미 가입한 승객들을 업그레이드해 줄 가능성이 크다.
시차 적응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 팁은 비행 전 며칠 동안 목적지의 시간에 맞게 수면 패턴을 조정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낮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항공편을 예약하는 것이다.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혼잡한 공항을 뛰어다니거나, 늦어서 비행기를 놓치는 것보다 공항에서 조금 기다린 후에 일찍 체크인을 하고 여유롭게 기다리는 것이 더 좋다.
옷을 최대한 편안하게 입자. 기내가 추울 수도 있으니 얇은 재킷을 챙기자. 카디건이나 맨투맨도 입기에 편하고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하다.
목베개는 장거리 여행의 필수품이다. 거의 모든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적은 돈을 투자해 큰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긴장을 풀어주자. 맛있는 아침을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 등이 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살 여유가 없다면, 고품질의 귀마개를 구입하자. 이것은 비행기 소음과 시끄러운 승객들을 차단하는 좋은 방법이다.
단거리 비행보다 장거리 비행에 더 많은 것을 가지고 가야 하지만, 짐을 너무 많이 싸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필요한 것을 언제든지 꺼낼 수 있도록 가방을 싸도록 하자.
난기류 발생 시 안전벨트 사인이 켜지고 승무원이 기내를 돌며 모든 승객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만약 안전벨트가 담요 아래에 있다면 승무원들이 안전벨트를 확인하기 위해 깨울 것이다.
목적지의 시간대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행기에 탄 후 목적지의 시간으로 시계를 바꾸고 그에 따라 일과를 변경하자.
안대는 낮에 비행하거나 객실 조명이 어두워지기 전에 잠을 자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하다.
명상이든, 조용한 음악을 듣든, 아니면 숨쉬기 운동을 하든, 이것은 모두 더 쉽게 잠을 자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이다.
승무원들을 친절하게 대하기 위해 노력하자. 특혜의 기회를 늘릴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기내 반입이 가능해야 하니, 너무 두꺼운 담요는 피하도록 하자. 비행기의 에어컨이 켜져 있을 때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기내를 걸어 다니면서 심부정맥 혈전증을 예방하자.
최악의 시나리오는 11시간 비행에서 1시간 안에 전자기기 배터리가 다 닳는 것이다. 특히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항상 신뢰해서는 안 된다. 가끔 작동이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태블릿에 영화 혹은 팟캐스트를 다운로드해 가자.
항공사가 제공하는 음식은 장거리 비행에서 충분하지 않다. 가방에 과일 혹은 그래놀라 바를 챙겨가도록 하자.
세면도구와 칫솔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있다면 갈아입을 여분의 옷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거리 여행은 방해받지 않고 혼자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노트북, 스케치패드를 사용해 창의력을 발휘해 보자.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메일을 쓰거나 해야할 일을 해도 좋다. 그리고 만약 지루해지면, 무언가를 볼 수 있다.
기내식과 여행의 흥을 돋우기 위해 무료인 와인이나 맥주 한 잔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잔 마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기내에서의 술은 수면 패턴을 흐트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수분도 보충할 수 있고 시차 적응에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다스러운 사람 옆에 앉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들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여행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장거리 비행은 지루해지기 쉬우니 대화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물론 원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괴롭히지 말자!
출처: (Travel + Leisure) (USA Today)
장거리 비행 전에 알아두면 좋은 꿀팁!
이 방법들을 이용해 장거리 비행을 더욱 즐겨보자.
여행 비행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신이 나지만, 장거리 비행은 지루하고, 불편하다. 때로는 옆자리 승객으로 인해 비행 내내 신경이 쓰일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심혈관 혈전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제대로 계획하지 않으면 비행뿐만 아니라 여행까지 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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