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돌, 과학자들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고대도시
'태평양의 베니스', 이 곳의 독특한 매력을 파헤쳐 보자
여행 호기심
서태평양에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풀리지 않은 퍼즐이 있다. 고대 도시 '난 마돌' 유적이다. 미크로네시아의 섬 폰페이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이 거대한 선사시대 도시는 복잡한 모양을 가진 대략 100개의 인공 돌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하게도, 이 도시는 산호초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식량과 물의 원천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도시를 건설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난 마돌의 기원은 불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유적은 매혹적인 이야기와 초자연적인 현상들로 가득 차 있다.
이 갤러리에서 난 마돌로의 가상 여행을 위해 과거로 이동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