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재건되는 미국의 버려진 태평양 비행장!
미국은 적대행위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오래된 활주로를 사용할 예정이다.
라이프 스타일 역사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평양의 작은 섬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적대관계가 발생할 경우 새로운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해당 섬인 티니안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미군 기지로 사용되었던 전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티니안에 있는 미국이 운영한 활주로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을 포함하여 수많은 폭격을 위한 발사대 역할을 했다.
거의 80년 동안 버려져 온 이 비행장은 이제 중국의 미사일 위협 증가에 대한 미국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다시 설치될 예정으로 보인다. 하지만 티니안은 정확히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정글로 뒤덮인 이 외딴곳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