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은 감옥에 있는 동안 꿈에 그리던 해변에서 두 친구가 탈출에 성공하며 우정의 아름다운 결론을 보여준다.
얽혀있던 모든 실타래가 해결되고 모든 캐릭터들이 자신의 전투에서 승리함에 따라, 세상에는 질서가 회복되고 아라곤이 왕위에 올라앉는다. 프로도는 해가 지는 곳 남방의 섬으로 항해하면서 남은 이들은 행복한 삶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장대한 시리즈의 끝을 내렸다.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은 해리슨 포드와 그의 아버지 숀 코너리가 연기한 서사를 담았다. 세월이 흘러 고고학자로 성장한 주인공이 성배를 찾기 위한 수색에 성공하지만, 목숨을 걸고 탈출하기 위해 결국 성배를 남기고 떠나야만 했다. 그 두 사람은 다음 모험을 위해 일몰로 떠나며 영화는 마무리 한다.
'록키'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이 맡은 주인공은 자신을 파이터로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폴로 크리드를 이기는 것은 결국 실패할 만한 거대한 도전이지만, 그는 싸움 끝에서 에드리안을 부르며 승리의 감정을 명확하게 드러내었다.
에드워드 노튼의 캐릭터는 자신이 도시의 초고층 빌딩을 폭파시킬 국내 테러리스트 계획을 혼자 세운 것을 깨닫는다. 그는 타일러를 '죽이고', 헬레나 본햄 카터가 연기하는 그의 연인과 함께 도시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며 영화는 끝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이 도시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하지만, 그의 평생 친구이자 집사인 알프레드가 피렌체의 한 카페를 방문했을 때, 그는 브루스 웨인이 살아있는 것을 알아챈다. 이는 아름답고 행복한 결말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알프레드가 브루스에게 바랐던 삶에 대한 환상일 수도 있다.
'장고:분노의 추적자' 제이미 폭스가 연기한 도망친 노예의 여정을 그린다. 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가학적인 농장주로부터 그의 아내를 해방시키려 고군분투 하지만, 그의 계획은 완전히 틀어지고, 결국 그는 포획된다.
'조찬 클럽'은 한국에는 미개봉인 영화이지만, 서로 다른 계층의 다섯 명의 학급생들이 토요일에 강제로 함께 교내처벌을 받게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학생들 중 한 명이 그들이 배운 것을 요약하여 쓴 편지의 내레이션으로 끝나고, 저드 넬슨은 풋볼 경기장을 가로질러 심플 마인즈의 'Don't You'로 걸어가는 동안, 상징적인 주먹 펌프로 끝이난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에서 그의 이야기는 페기와 함께 늙어가며 과거로 돌아가 그곳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마무리된다.
윌 스미스가 맡은 주인공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잃은 후 브로커리지 회사에서 무급 인턴십을 시작하여 삶을 바로잡으려 애쓴다. 아내마저 그를 떠나고, 그는 집을 잃고, 그와 그의 아들은 노숙자 신세가 된다. 하지만 영화의 끝에서, 그는 회사가 그에게 정규직을 제안받으며 집도, 행복한 삶도 되찾는다.
'프레데터'는 남미의 정글로 보내진 용병 부대의 리더인 더치 역으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온다.그의 전 팀원들은 외계생물체에 의해 하나둘씩 제거되지만, 더치는 간신히 생존하고 "헬리콥터로 가자"라고 외치며 벗어나게 된다.
그는 전 마스터를 배신하여 죽이지만, 싸움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다. 루크는 죽을 때 '아버지를 구할 수 없었다'고 한탄하지만, 베이더는 그에게 '너는 이미 구하였다'.라고 말하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트루먼이 마침내 그의 가짜 세계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는 것만큼 만족스러운 영화 엔딩은 없었다! 감독이 그에게 정말 떠나고 싶은지 물었을 때, 그는 캐치 프레이즈 "굳 에프터눈, 굳 이브닝"이라고 대답하며 새로운 세계로 걸어나간다.
윌 헌팅은 수학적인 천재이지만, 자신의 행복을 계속해서 망치는데, 영화는 그가 마침내 여자친구를 따라 캘리포니아로 떠나며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게 되면서 만족스러운 결말을 보여준다.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 시리즈에서 가장 비극적인 연애를 한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얼어붙은 채로 지내다가 깨어나 자신이 미래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랑하는 페기와 함께 삶을 보낼 기회를 놓친 것을 알게된다.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찐 감동을 선사한다. 선과 악의 마지막 싸움은 볼드모트의 패배로 끝이 난다. 이 시리즈는 심지어 사랑하는 주인공들이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에드워드 노튼은 환멸을 느낀 회사원을 연기하는데, 그는 그의 인생의 단조로움을 깨기 위해 비밀스러운 지하 파이트 클럽에 휘말린다. 브래드 피트는 그의 사악한 파트너인 타일러를 연기하지만, 영화가 끝나면서 우리는 타일러가 실제로 그의 파탄적 성격의 나머지 절반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가 실은 이중인격이였음 보여준다.
하지만, 나중에 그는 인질로 잡힌 사람들을 탈출시키고, 영웅이 된다. 그는 다이너마이트로 농장 집을 폭파시키고 폭행속에 힘들었던 농장주의 아내와 함께 밤 속으로 도망치며 영화는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끝이 난다!
'글래디에이터'는 화려한 결말이 담긴 영화이다. 가족들이 죽임을 당한 뒤 노예로 추락한 전 로마 장군 막시무스 역으로 러셀 크로우가 출연한다. 그는 검투사로서의 자리를 끝까지 올라가는데, 많은 전투 끝에 황제에게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
이 영화는 괴팍하고 언어폭력을 서슴없이 남발하는 음악 교수님에 의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젊은 재즈 드러머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일스 텔러가 연기한 앤드류 네이먼은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극적이고 황홀한 솔로 공연하고 마침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면서 막을 내린다.
출처: (YouTube) (Screen Rant)
빌 머레이가 타임 루프에 갇혀 계속해서 같은 날을 사는 살아있는 악몽 속에 주인공이 되는 것을 그렸다. 그는 결국 삶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우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마침내 아침에 일어나고 진짜 내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는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과 매일 다른 하루를 맞는다.
앤서니 홉킨스는 이 고전 스릴러에서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이자 식인을 즐기는 한니발 렉터를 연기한다. 그는 감옥에서 FBI의 사건들을 도와주지만, 영화의 마지막에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고 탈출한다.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는 거의 10시간에 걸쳐 펼쳐지는 서사이다. 시리스 동안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지옥을 오갔지만, 감사하게도 마땅히 만족스러운 결말을 맺는다.
유명한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열대 마을의 공중전화에서 조디 포스터가 연기하는 스털링 요원에게 전화를 걸어 "having an old friend for dinner."이라고 알려준다. 이는 영어에서 이중적 해석이 가능한데, "오랜 친구를 저녁식사에 불렀다"가 될 수도 있고 "오랜 친구를 저녁으로 한다"가 될 수도 있다.
예술적 자유를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꼭 비극적이거나 감독의 속내를 도무지 모르겠는 열린 결말일 필요는 없다. 해피 엔딩은 항상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이야기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편안하고 가볍게 영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런 해피 엔딩은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오랫동안 따듯한 감정으로 영화를 기억하게 만든다.
매일 불확실한 세상에서, 때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알기만 해도 안정감을 느끼며,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스포일러 주의) 만족스러운 해피엔딩을 그린 영화들을 소개한다.
스포주의! 최상의 엔딩을 보여준 영화들
찜찜하지 않은 결말을 원한다면? 이번 주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명작들을 모아봤다.
영화 영화 결말
예술적 자유를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꼭 비극적이거나 감독의 속내를 도무지 모르겠는 열린 결말일 필요는 없다. 해피 엔딩은 항상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이야기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편안하고 가볍게 영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런 해피 엔딩은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오랫동안 따듯한 감정으로 영화를 기억하게 만든다.
매일 불확실한 세상에서, 때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알기만 해도 안정감을 느끼며,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스포일러 주의) 만족스러운 해피엔딩을 그린 영화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