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의 활동 기간 내내 함께했던 핵심 인물들
나이 팔순이 넘어 세계 기록을 세우고 엄청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만나보자!
베넷은 70년 동안 수많은 상, 명예, 그리고 포상과 더불어 놀라운 20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그는 미국의 위대한 가수 중 한 명이 되었고, 80이 풀쩍 넘어 90살이 넘어서도 공연을 계속했다. 사실, 그가 95세였던 2022년에 또한번 그의 20번째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 80세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도달한 일본 모험가는 가장 많은 나이의 등반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3년에 세운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어 두 번째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호주의 댄서이자 안무가인 아일린 크레이머(Aileen Kramer)는 100세의 나이에 자신의 쇼에 올랐다. 2024년 현재 109세인 크레이머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물론 춤을 추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2005년, "골든 볼트"라는 별명을 가진 이 일본 선수는 105세의 나이로 100미터 달리기에서 가장 빠른 100미터 단거리 선수가 되었다. 그는 90세에 취미로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87세의 나이에 파블로 피카소는 "347 시리즈"로 알려진 주목할 만한 판화 시리즈를 창조했다. 이 시리즈는 제작된 작품의 수뿐만 아니라 그 안에 전시된 품질과 혁신으로 또한번 주목할 만하다. 그의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카소는 다양한 기술과 주제로 실험을 계속하며 예술의 경계를 더욱 넓혔다.
안나 메리 모세 할머니로 더 잘 알려진 로버트슨 모세는 76세에 그림을 시작했다. 그녀의 대중 앞 데뷔는 1940년 10월, 그녀의 80번째 생일 직후였고, 그녀의 작품은 뉴욕의 현대 미술관과 같은 이름 있는 장소들에서 전시되었다.
뛰어난 경제학자이자 수학자인 그는 90세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중국 배우이자 모델인 데순은 2015년 베이징 패션위크에서 셔츠를 벗고 걸은 후 그의 놀라운 체격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79세였으며 "중국에서 가장 섹시한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영국 영화 편집자는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와 같은 영화들로 오랫동안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코츠는 90세에 '회색의 50가지 그림자'(2015)를 공동 편집했다.
제2차 세계대전 해병대 참전용사는 87세의 나이에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미국 전역 1만 마일(1만 6093 ㎞)의 여정을 떠났다.
영국의 저돌적인 톰 래키(Tom Lackey)는 세계 최고령 "윙워커(wing-walker)"이다. 이 사진이 찍혔을 때 래키는 93세였으며, 2022년 4월, 그는 95세의 나이로 아일랜드 해를 가로질러 한 시간 이상 비행하며 자신의 기록을 깼다.
이 노장의 캐나다 육상 선수는 30개 이상의 세계 기록을 세웠고, 90-95세 연령대에서 750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코텔코는 77세가 되기 전까지 육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82세의 나이로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제시카 탠디는 이전에 80세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2010년에 캐나다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이 기록을 82세의 나이로 경신했다.
그 벨라루스계 프랑스인 예술가는 그의 작품이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최초의 살아있는 예술가였다. 그 당시 샤갈은 79세였다.
1948년 7월, 이 미국인 줄타기 곡예사는 콜로라도의 엘도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협곡을 건넜다. 당시 그의 나이는 82세였다.
'로마의 역사'를 쓴 독일 역사학자는 85세 때인 190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조 바이든은 미국 대통령 중 최고령 당선자(취임 당시 78세)는 아니지만 재임 중 80세가 된 유일한 미국 지도자다.
미국 대표적인 음악모음 앨범에 큰 기여를 한 베를린은 1929년 작곡한 'Puttin' On the Ritz'가 그가 95세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순위권에 들었다. 이는 또한 네덜란드의 음악가 타코가 1982년에 이 곡의 새 버전을 발표했을 무렵이기도 했다.
고인이 된 영국 정치인은 95세가 되어서야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했다. 렌튼은 영국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한 최고령자가 되었다.
2012년 독일 체조선수는 86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현역 체조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배우, 프로듀서, 감독으로서 폭넓고 성공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80대에도 이스트우드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그는 '아메리칸 스나이퍼'에서의 업적으로 아카데미에서 최고 감독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이 영화는 이스트우드가 84세였던 2014년에 개봉했다. 그는 이제 9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활동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이 유명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전 디자인을 포함한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 중 일부를 80대에 완성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 통치한 군주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왕실의 의무를 다했고 무려 90이 넘어서 까지 중요한 기여를 했다.
사랑받는 미국 여배우이자 코미디언인 그녀는 80대와 90대가 되어서도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며, 88세의 나이로 Saturday Night Live를 진행한 문화 아이콘이자 최고령자가 되었다.
2010년, Burrill (사진에 없음)은 92세의 나이로 마라톤을 완주한 최고령 여성이 되었다. 그녀가 호놀룰루 마라톤을 마치는데 9시간 53분 16초가 걸렸다고한다.
테이치 이가라시는 그가 89세였을 때 매년 후지산을 오르는 스스로의 전통을 시작했다. 1987년, 그는 후지산 등반을 한 최초의 100세 노인이 이라는 기록을 얻었다.
출처: (Mental Floss) (Ranker)
80세 이후에 이룬 업적과 인물들
여든살이 넘어서도 가능했다고? 세계를 놀라게한 위대한 업적들
연예계 뉴스
우리 모두는 늙고,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살아있는 동안만큼은 우리의 삶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위대한 것들을 성취하는 것에 있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많은 사람을 모아봤다. 이분들은 여러분의 삶이 여든이 넘어서도 활동적이고, 효과적이며, 창조적으로 지내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톡톡히 보여준다.나이 팔순이 넘어 세계 기록을 세우고 엄청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