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의 글로벌 배치: 세계 곳곳에서의 존재를 살펴보다
- 미군은 현재 약 80개국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국방부는 전 세계적으로 4,790개 이상의 군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
이번 갤러리에서는 국방 인력 자료센터(Defense Manpower Data Center)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외 미군 병력이 가장 많이 배치된 상위 12개 국가를 소개한다. 국가별 주요 미군 기지 예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어디에 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지, 지금 확인해 보자.
© Getty Images
0 / 37 Fotos
일본
- 전 세계 약 17만 명의 해외 주둔 미군 중 약 5만 5천 명이 일본에 배치되어 있다. 이는 미국 외 국가 중 가장 많은 숫자다. 미일합동군 사령부는 도쿄 중심부에서 약 30km 서쪽에 위치한 요코타 공군기지에 있다.
© Getty Images
1 / 37 Fotos
일본
- 또한, 일본 자마 및 사가미하라에 위치한 미 육군 기지인 자마 캠프는 주일미군 육군 사령부 역할을 하고 있다.
© Getty Images
2 / 37 Fotos
일본
- 요코스카 미 해군 기지(CFA Yokosuka)는 미 해군 제7함대 및 주일 미 해군의 주요 시설로, 물류 및 관리 지원을 제공한다.
© Getty Images
3 / 37 Fotos
독일
- 미군이 두 번째로 많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는 독일로, 약 3만 5천 명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람슈타인 공군기지는 미 공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USAFE-AFAFRICA) 및 NATO 연합 공군 사령부(AIRCOM)의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 Public Domain
4 / 37 Fotos
독일
-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루시우스 D. 클레이 군사 단지(Lucius D. Clay Kaserne)는 미 육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USAREUR-AF) 본부이며, 제2극장통신여단과 제66정보여단의 본거지이다.
© Getty Images
5 / 37 Fotos
독일
- 슈투트가르트-뫼링겐의 켈리 막사(Kelley Barracks)는 미 아프리카 사령부 본부가 있는 곳이며, 이 도시는 미 유럽 사령부(EUCOM)의 본부도 위치해 있다.
© Public Domain
6 / 37 Fotos
대한민국
- 미군이 세 번째로 많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으로, 약 2만 4천 명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는 주한 미군 육군 전체를 지휘하는 제8군 본부이다.고 있다.
© Getty Images
7 / 37 Fotos
대한민국
- 평택에 위치한 오산 공군기지는 태평양 공군 소속 제7공군 및 제51전투비행단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 Public Domain
8 / 37 Fotos
대한민국
- 또한,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산 해군기지는 주한 미 해군 사령부의 본거지이며,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포함한 다양한 미 해군 함정이 정박하고 있다.
© Public Domain
9 / 37 Fotos
이탈리아
- 이탈리아에는 약 12,000명의 미군 현역 병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외 해외 주둔 미군 숫자로 네 번째에 해당한다.
© Public Domain
10 / 37 Fotos
이탈리아
- 비첸차 근처의 에데를레 막사는 주 아프리카 미 육군과 173공수여단 본부가 위치해 있다. 또한, 같은 도시의 델 딘 막사는 173공수여단전투팀 본부로 활용되고 있다.
© Getty Images
11 / 37 Fotos
이탈리아
- 피사 근처의 다비 군사 커뮤니티는 405육군지원대대, 839운송대대, 731탄약중대가 주둔하고 있는 주요 기지이다.
© Getty Images
12 / 37 Fotos
영국
- 미 공군은 1942년부터 영국에 주둔해왔으며, 현재 약 10,000명의 미군이 영국에 배치되어 있다. 이는 미국 외 지역 중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이다. 서퍽의 RAF 레이큰히스는 미 공군의 주요 공군 기지이며, 현재 미 공군 부대와 인원이 상주하는 유일한 RAF 기지이다.
© Getty Images
13 / 37 Fotos
영국
- 서퍽의 RAF 밀덴홀은 주로 미 공군 작전을 지원하며, 100공중급유비행단의 본거지이다.
© Getty Images
14 / 37 Fotos
영국
- 글로스터셔에 위치한 RAF 페어포드는 유럽 내 유일한 미 공군 중폭격기 작전 공항으로, 정기적으로 폭격기 임무 부대를 지원하며, 99정찰비행대의 록히드 U-2S "드래곤 레이디"를 운영한다.
© Getty Images
15 / 37 Fotos
괌
- 괌은 서태평양에 위치한 미국 영토로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된다. 약 6,500명의 미군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본토 외 다섯 번째로 큰 주둔 병력 규모이다.
© Public Domain
16 / 37 Fotos
괌
- 1944년에 설립된 앤더슨 공군기지는 미 공군 중폭격기 전진 배치 기지 4곳 중 하나이며, 서태평양에서 유일하게 중폭격기를 상시 운용할 수 있는 기지다. 이곳에서는 B-1B, B-2, B-52 같은 전략 폭격기가 운용된다.
© Public Domain
17 / 37 Fotos
괌
- 또한, 깊은 천연 항구인 아프라 항구는 괌 해군 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오로테 반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지는 제15잠수함전대, 괌 해안경비대, 제1특수전부대를 포함한 여러 부대를 수용한다.
© Public Domain
18 / 37 Fotos
바레인
-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바레인은 약 3,500명의 미군 병력을 수용하며, 미군 주둔 규모로 일곱 번째에 해당한다.
© Public Domain
19 / 37 Fotos
바레인
- 중심 작전 기지인 NSA 바레인은 미 해군 중앙사령부 본부 역할을 하며, 홍해, 오만만, 페르시아만, 아라비아해를 관할하는 제5함대를 운영한다.
© Getty Images
20 / 37 Fotos
바레인
- NSA 바레인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 엔듀링 프리덤 작전을 지원하는 해군 및 해양 활동을 위한 지역 내 주요 기지 역할을 했었다.
© Public Domain
21 / 37 Fotos
스페인
- 스페인에는 약 3,300명의 미군 병력이 주둔 중으로, 다섯 번째로 많은 병력을 수용한 국가이다. 세비야 근처의 모론 공군기지(Morón Air Base)는 위기 대응을 위한 특수 해병 공중지상태스크포스 본부가 위치한다.
© Public Domain
22 / 37 Fotos
스페인
- 이 곳은 496항공기지대대의 C-17 수송기를 포함한 최대 40대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다.
© Public Domain
23 / 37 Fotos
스페인
- 카디스주에 위치한 로타 해군기지는 스페인 내 가장 큰 미군 커뮤니티로, 미 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 Getty Images
24 / 37 Fotos
튀르키예
- 해외 주둔 미군 병력이 9번째로 많은 국가는 터키로 1,700명이 주둔하고 있으며, 대부분 아다나의 인시릭 공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다. 이즈미르에도 미군 시설이 있다.
© Getty Images
25 / 37 Fotos
튀르키예
- 이들은 주로 아다나에 위치한 인시를릭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미 공군과 터키 공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지로, 주요 미군 부대는 제39항공기지비행단이다.
© Getty Images
26 / 37 Fotos
튀르키예
- 인시릭에서 운항하는 미국 항공기에는 “탱크 킬러”로도 알려진 B-1B 랜서 및 A-10 썬더볼트 II 비행기(사진)가 있다.
© Getty Images
27 / 37 Fotos
노르웨이
- 10위는 현재 1,400명의 미군 현역 병력이 주둔 중인 노르웨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전역의 안보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 숫자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미 공군은 1952년부터 노르웨이에 소규모지만 중요한 주둔을 유지해왔으며, 스타방에르 공군기지에서 426항공기지비행대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Getty Images
28 / 37 Fotos
노르웨이
- 노르웨이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노르웨이와 미국은 방위 협력 협정을 확대하여 새로운 합의 지역을 포함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북부의 안도야 및 바르두포스 공군기지와 세테르멘 주둔지, 그리고 이븐스 지방 자치단체의 산악 단지가 그 대상이다.
해병대 제10연대 제2대대 소속 미군 병사들이 2024년 3월 8일 북극권 위 알타에서 열린 노르딕 리스폰스 24 군사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사진.
© Getty Images
29 / 37 Fotos
노르웨이
- 핀란드와 스웨덴이 모두 나토에 가입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따라서 북유럽 지역의 국가 간 군사 협력이 더욱 원활해지고 있다.
© Getty Images
30 / 37 Fotos
그린란드
- 피투피크 우주 기지(구 명칭: 툴레 공군 기지)는 북극점에서 약 1,524킬로미터, 북극권에서 약 1,20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군 기지 중 하나이다.
© Reuters
31 / 37 Fotos
그린란드
- 이 기지는 미사일 경고, 우주 통제 및 감시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북미 전역을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탐지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국가 방위에 있어 그 중요성이 크다.
© Getty Images
32 / 37 Fotos
그린란드
- 최근 전 세계 주요 강대국들의 북극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피투피크는 북극점과 주요 해상 루트에 가까운 위치 덕분에 군사 및 민간 활동을 감시하는 데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지는 북극 전략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미국의 지역 내 존재감과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Getty Images
33 / 37 Fotos
카타르
- 카타르에 위치한 알우데이드 공군 기지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미군 시설로, 해외 작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지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한 작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Getty Images
34 / 37 Fotos
카타르
- 11,000명 이상의 미국 및 연합군 병력이 주둔해 있으며, 이는 지역 안보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작용한다. 이곳은 신속한 위협 대응과 공중급유, 감시, 정찰 능력을 통해 다양한 작전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 Getty Images
35 / 37 Fotos
카타르
- 알우데이드는 전투 및 인도주의 작전을 모두 지원하며, 다양한 도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 기지는 항공기를 위한 전진 배치 기지로 활용되며,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공습 작전의 중심지로도 기능한다. 출처: (Defense Manpower Data Center) (Visual Capitalist) (USAFacts) (Statista) (U.S. Army Europe and Africa) (U.S. Air Force) (The Barents Observer) (High North News)
© Getty Images
36 / 37 Fotos
미군의 글로벌 배치: 세계 곳곳에서의 존재를 살펴보다
- 미군은 현재 약 80개국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국방부는 전 세계적으로 4,790개 이상의 군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
이번 갤러리에서는 국방 인력 자료센터(Defense Manpower Data Center)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외 미군 병력이 가장 많이 배치된 상위 12개 국가를 소개한다. 국가별 주요 미군 기지 예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어디에 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지, 지금 확인해 보자.
© Getty Images
0 / 37 Fotos
일본
- 전 세계 약 17만 명의 해외 주둔 미군 중 약 5만 5천 명이 일본에 배치되어 있다. 이는 미국 외 국가 중 가장 많은 숫자다. 미일합동군 사령부는 도쿄 중심부에서 약 30km 서쪽에 위치한 요코타 공군기지에 있다.
© Getty Images
1 / 37 Fotos
일본
- 또한, 일본 자마 및 사가미하라에 위치한 미 육군 기지인 자마 캠프는 주일미군 육군 사령부 역할을 하고 있다.
© Getty Images
2 / 37 Fotos
일본
- 요코스카 미 해군 기지(CFA Yokosuka)는 미 해군 제7함대 및 주일 미 해군의 주요 시설로, 물류 및 관리 지원을 제공한다.
© Getty Images
3 / 37 Fotos
독일
- 미군이 두 번째로 많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는 독일로, 약 3만 5천 명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람슈타인 공군기지는 미 공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USAFE-AFAFRICA) 및 NATO 연합 공군 사령부(AIRCOM)의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 Public Domain
4 / 37 Fotos
독일
-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루시우스 D. 클레이 군사 단지(Lucius D. Clay Kaserne)는 미 육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USAREUR-AF) 본부이며, 제2극장통신여단과 제66정보여단의 본거지이다.
© Getty Images
5 / 37 Fotos
독일
- 슈투트가르트-뫼링겐의 켈리 막사(Kelley Barracks)는 미 아프리카 사령부 본부가 있는 곳이며, 이 도시는 미 유럽 사령부(EUCOM)의 본부도 위치해 있다.
© Public Domain
6 / 37 Fotos
대한민국
- 미군이 세 번째로 많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으로, 약 2만 4천 명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는 주한 미군 육군 전체를 지휘하는 제8군 본부이다.고 있다.
© Getty Images
7 / 37 Fotos
대한민국
- 평택에 위치한 오산 공군기지는 태평양 공군 소속 제7공군 및 제51전투비행단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 Public Domain
8 / 37 Fotos
대한민국
- 또한, 부산 남구에 위치한 부산 해군기지는 주한 미 해군 사령부의 본거지이며,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포함한 다양한 미 해군 함정이 정박하고 있다.
© Public Domain
9 / 37 Fotos
이탈리아
- 이탈리아에는 약 12,000명의 미군 현역 병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외 해외 주둔 미군 숫자로 네 번째에 해당한다.
© Public Domain
10 / 37 Fotos
이탈리아
- 비첸차 근처의 에데를레 막사는 주 아프리카 미 육군과 173공수여단 본부가 위치해 있다. 또한, 같은 도시의 델 딘 막사는 173공수여단전투팀 본부로 활용되고 있다.
© Getty Images
11 / 37 Fotos
이탈리아
- 피사 근처의 다비 군사 커뮤니티는 405육군지원대대, 839운송대대, 731탄약중대가 주둔하고 있는 주요 기지이다.
© Getty Images
12 / 37 Fotos
영국
- 미 공군은 1942년부터 영국에 주둔해왔으며, 현재 약 10,000명의 미군이 영국에 배치되어 있다. 이는 미국 외 지역 중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이다. 서퍽의 RAF 레이큰히스는 미 공군의 주요 공군 기지이며, 현재 미 공군 부대와 인원이 상주하는 유일한 RAF 기지이다.
© Getty Images
13 / 37 Fotos
영국
- 서퍽의 RAF 밀덴홀은 주로 미 공군 작전을 지원하며, 100공중급유비행단의 본거지이다.
© Getty Images
14 / 37 Fotos
영국
- 글로스터셔에 위치한 RAF 페어포드는 유럽 내 유일한 미 공군 중폭격기 작전 공항으로, 정기적으로 폭격기 임무 부대를 지원하며, 99정찰비행대의 록히드 U-2S "드래곤 레이디"를 운영한다.
© Getty Images
15 / 37 Fotos
괌
- 괌은 서태평양에 위치한 미국 영토로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된다. 약 6,500명의 미군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본토 외 다섯 번째로 큰 주둔 병력 규모이다.
© Public Domain
16 / 37 Fotos
괌
- 1944년에 설립된 앤더슨 공군기지는 미 공군 중폭격기 전진 배치 기지 4곳 중 하나이며, 서태평양에서 유일하게 중폭격기를 상시 운용할 수 있는 기지다. 이곳에서는 B-1B, B-2, B-52 같은 전략 폭격기가 운용된다.
© Public Domain
17 / 37 Fotos
괌
- 또한, 깊은 천연 항구인 아프라 항구는 괌 해군 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오로테 반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지는 제15잠수함전대, 괌 해안경비대, 제1특수전부대를 포함한 여러 부대를 수용한다.
© Public Domain
18 / 37 Fotos
바레인
-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바레인은 약 3,500명의 미군 병력을 수용하며, 미군 주둔 규모로 일곱 번째에 해당한다.
© Public Domain
19 / 37 Fotos
바레인
- 중심 작전 기지인 NSA 바레인은 미 해군 중앙사령부 본부 역할을 하며, 홍해, 오만만, 페르시아만, 아라비아해를 관할하는 제5함대를 운영한다.
© Getty Images
20 / 37 Fotos
바레인
- NSA 바레인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 엔듀링 프리덤 작전을 지원하는 해군 및 해양 활동을 위한 지역 내 주요 기지 역할을 했었다.
© Public Domain
21 / 37 Fotos
스페인
- 스페인에는 약 3,300명의 미군 병력이 주둔 중으로, 다섯 번째로 많은 병력을 수용한 국가이다. 세비야 근처의 모론 공군기지(Morón Air Base)는 위기 대응을 위한 특수 해병 공중지상태스크포스 본부가 위치한다.
© Public Domain
22 / 37 Fotos
스페인
- 이 곳은 496항공기지대대의 C-17 수송기를 포함한 최대 40대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다.
© Public Domain
23 / 37 Fotos
스페인
- 카디스주에 위치한 로타 해군기지는 스페인 내 가장 큰 미군 커뮤니티로, 미 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 Getty Images
24 / 37 Fotos
튀르키예
- 해외 주둔 미군 병력이 9번째로 많은 국가는 터키로 1,700명이 주둔하고 있으며, 대부분 아다나의 인시릭 공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다. 이즈미르에도 미군 시설이 있다.
© Getty Images
25 / 37 Fotos
튀르키예
- 이들은 주로 아다나에 위치한 인시를릭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미 공군과 터키 공군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지로, 주요 미군 부대는 제39항공기지비행단이다.
© Getty Images
26 / 37 Fotos
튀르키예
- 인시릭에서 운항하는 미국 항공기에는 “탱크 킬러”로도 알려진 B-1B 랜서 및 A-10 썬더볼트 II 비행기(사진)가 있다.
© Getty Images
27 / 37 Fotos
노르웨이
- 10위는 현재 1,400명의 미군 현역 병력이 주둔 중인 노르웨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전역의 안보 상황이 악화되면서, 이 숫자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미 공군은 1952년부터 노르웨이에 소규모지만 중요한 주둔을 유지해왔으며, 스타방에르 공군기지에서 426항공기지비행대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Getty Images
28 / 37 Fotos
노르웨이
- 노르웨이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노르웨이와 미국은 방위 협력 협정을 확대하여 새로운 합의 지역을 포함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북부의 안도야 및 바르두포스 공군기지와 세테르멘 주둔지, 그리고 이븐스 지방 자치단체의 산악 단지가 그 대상이다.
해병대 제10연대 제2대대 소속 미군 병사들이 2024년 3월 8일 북극권 위 알타에서 열린 노르딕 리스폰스 24 군사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사진.
© Getty Images
29 / 37 Fotos
노르웨이
- 핀란드와 스웨덴이 모두 나토에 가입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따라서 북유럽 지역의 국가 간 군사 협력이 더욱 원활해지고 있다.
© Getty Images
30 / 37 Fotos
그린란드
- 피투피크 우주 기지(구 명칭: 툴레 공군 기지)는 북극점에서 약 1,524킬로미터, 북극권에서 약 1,20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군 기지 중 하나이다.
© Reuters
31 / 37 Fotos
그린란드
- 이 기지는 미사일 경고, 우주 통제 및 감시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북미 전역을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탐지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국가 방위에 있어 그 중요성이 크다.
© Getty Images
32 / 37 Fotos
그린란드
- 최근 전 세계 주요 강대국들의 북극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피투피크는 북극점과 주요 해상 루트에 가까운 위치 덕분에 군사 및 민간 활동을 감시하는 데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지는 북극 전략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미국의 지역 내 존재감과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Getty Images
33 / 37 Fotos
카타르
- 카타르에 위치한 알우데이드 공군 기지는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미군 시설로, 해외 작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지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한 작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Getty Images
34 / 37 Fotos
카타르
- 11,000명 이상의 미국 및 연합군 병력이 주둔해 있으며, 이는 지역 안보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작용한다. 이곳은 신속한 위협 대응과 공중급유, 감시, 정찰 능력을 통해 다양한 작전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 Getty Images
35 / 37 Fotos
카타르
- 알우데이드는 전투 및 인도주의 작전을 모두 지원하며, 다양한 도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 기지는 항공기를 위한 전진 배치 기지로 활용되며,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공습 작전의 중심지로도 기능한다. 출처: (Defense Manpower Data Center) (Visual Capitalist) (USAFacts) (Statista) (U.S. Army Europe and Africa) (U.S. Air Force) (The Barents Observer) (High North News)
© Getty Images
36 / 37 Fotos
미군의 글로벌 배치: 세계 곳곳에서의 존재를 살펴보다
미군의 세계적인 존재감
© Getty Images
미군은 현재 약 80개국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국방부는 전 세계적으로 4,790개 이상의 군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는 어디일까?이번 갤러리에서는 국방 인력 자료센터(Defense Manpower Data Center)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외 미군 병력이 가장 많이 배치된 상위 12개 국가를 소개한다. 국가별 주요 미군 기지 예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어디에 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지, 지금 확인해 보자.
맞춤 추천




































인기
- 실시간
- 일간
-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