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익분기점은커녕, 막대한 손실을 안긴 역대 디즈니 실패작들
- 2023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의 소박한 시작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 12개의 테마파크와 60편 이상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TV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디즈니는 많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특히 최근 몇 년간 실사 영화 리메이크의 증가, 속편에 대한 피로감, 배우에 대한 논란 등,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디즈니의 실패 사례와 가장 큰 흥행 실패작들을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갤러리를 클릭해 보시길 바란다.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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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왜 실패작의 연속일까?
- 최근 몇 년간 디즈니는 독창성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기보다 기존 프로그램과 오래된 영화의 리메이크나 속편을 계속 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팬들에게 이는 '디즈니 피로감'으로 이어져, 끊임없는 신작들로 인해 디즈니의 마법이 희석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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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플랫폼 과열
- 디즈니+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넷플릭스, HBO 맥스,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플랫폼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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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이슈거리
- 디즈니는 정치적·사회적 주제를 다루는 방식, 노동 분쟁, 콘텐츠에 대한 논란 등 여러 문제로 비난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일부 영화에서의 LGBTQ+ 관련 표현은 특정 시장에서 논쟁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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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름' (2018)
- '시간의 주름'은 1960년대 초에 출간된 마들렌 렝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젊은 영웅들이 자신들의 은하계를 넘어선 곳으로 모험을 떠나, 우주 전체에 어둠과 두려움을 퍼뜨리는 강력한 악의 존재인 '검은 존재(The Black Thing)'와 맞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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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름' (2018)
- 오프라 윈프리, 크리스 파인, 민디 케이링, 잭 갈리피아나키스 등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주름'은 혹평을 받으며 약 6,300만 달러(한화 약 84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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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 (2009)
- '크리스마스 캐롤'은 찰스 디킨스의 유명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로버트 저메키스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은 저메키스가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세 번째 영화였지만, 2009년 당시에는 이 기법이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신선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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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 (2009)
- 짐 캐리와 게리 올드먼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영화 자체는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약 6,500만 달러(한화 약 87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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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1 Fotos
'마이 리틀 자이언트' (2016)
- 로알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소녀 소피가 '거인 나라'라는 환상적인 세계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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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자이언트' (2016)
- 그러나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약 8,100만 달러(한화 약 1,09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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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성' (2002)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SF로 재해석한 '보물성'은 개봉 당시 긍정적인 평가와 혼합된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007 어나더 데이', '산타 클로스 2'와 같은 인기 작품들과 같은 주에 개봉한 탓에, 약 1억 900만 달러(한화 약 1,47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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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랜드' (2015) - '투모로우랜드'는 디즈니 테마파크의 동일한 이름을 가진 구역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과 유사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들려는 시도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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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랜드' (2015)
- 조지 클루니를 비롯한 스타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이 부실하여 흥행에 실패하였고 약 1억 3,400만 달러(한화 약 1,8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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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2004)
- 디즈니의 '80일간의 세계일주'는 1873년 출간된 쥘 베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7,200만 달러(한화 약 960억 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쳐 약 1,800만 달러(한화 약 24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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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2004)
- 더구나, 이 영화는 195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5개의 상을 수상한 작품의 리메이크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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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2023)
-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봉한 '위시'는 어두운 세력으로부터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구하고자 별에 소원을 비는 소녀 아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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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2023)
- 하지만 미지근한 평가와 팬들의 낮은 관심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하며 약 1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16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는 디즈니의 100주년을 기념하기에는 아쉬운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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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이어' (2022)
- '버즈 라이트이어'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버즈 라이트이어(크리스 에반스 성우)의 기원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흥행 성적은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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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이어' (2022)
-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인해 가족들이 극장 대신 디즈니+에서 영화를 보는 데 익숙해진 것이 흥행 실패의 주된 이유로 꼽혔다.이 영화는 약 1억 8,200만 달러(한화 약 2,46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토이 스토리'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수익을 거둔 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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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크루즈' (2021)
- '정글 크루즈'는 디즈니 월드 놀이기구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로, 제작진은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은 놀이기구에서 영화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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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크루즈' (2021)
- 고액의 제작비와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약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57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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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인저' (2013)
-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이어 디즈니의 다음 대형 흥행작으로 기획되었다. 조니 뎁이 참여한 프로젝트였지만, 큰 리스크를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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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인저' (2013)
- '론 레인저'의 제작비는 예상치를 초과하며 흥행 수익 목표를 매우 높게 설정할 수밖에 없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510억 원)를 벌어들였지만,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이 2억 2,500만 달러(한화 약 3,040억 원)에 달해 수익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 결과 '론 레인저'는 디즈니에게 약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570억 원)의 손실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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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티드 맨션' (2023)
- 2023년에 개봉한 '헌티드 맨션'은 디즈니랜드 놀이기구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03년에 에디 머피 주연으로 제작된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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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티드 맨션' (2023)
- 부정적인 평가와 관객들이 리메이크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같이 맞물려, '헌티드 맨션'(2023)은 박스오피스에서 1억 1,400만 달러(한화 약 1,540억 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으며, 이는 2003년 작품보다도 훨씬 낮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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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월드' (2022)
- '스트레인지 월드'는 CGI와 2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제이크 질렌할과 가브리엘 유니언 등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다채로운 세계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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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월드' (2022)
- 새로운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었으나, 대중의 비평과 함께 인기를 끌지 못 하였고, 개봉 시기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겹치면서 총 2억 달러(한화 약 2,7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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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2020)
-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과 같은 실사 영화 리메이크는 흥행에 성공했으나, '뮬란'의 실사 리메이크는 같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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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2020)
- '뮬란'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의 개봉, 실사 리메이크에 대한 관심 저하, 그외 여러 논란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달러(한화 약 4,05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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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새빨간 비밀' (2022)
- '스트레인지 월드'와 마찬가지로 '메이의 새빨간 비밀'는 최근 디즈니가 선보인 독창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였지만, 박스오피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영화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재정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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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새빨간 비밀' (2022)
- 디즈니 경영진은 '메이의 새빨간 비밀'를 극장과 디즈니+에서 동시에 개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회사에 약 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4,590억 원)의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였다. 출처: (Forbes) (BBC) (The Direct) (Comic Book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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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은커녕, 막대한 손실을 안긴 역대 디즈니 실패작들
- 2023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의 소박한 시작에서 출발하여, 전 세계 12개의 테마파크와 60편 이상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TV 네트워크,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디즈니는 많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특히 최근 몇 년간 실사 영화 리메이크의 증가, 속편에 대한 피로감, 배우에 대한 논란 등,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디즈니의 실패 사례와 가장 큰 흥행 실패작들을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갤러리를 클릭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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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왜 실패작의 연속일까?
- 최근 몇 년간 디즈니는 독창성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기보다 기존 프로그램과 오래된 영화의 리메이크나 속편을 계속 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팬들에게 이는 '디즈니 피로감'으로 이어져, 끊임없는 신작들로 인해 디즈니의 마법이 희석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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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플랫폼 과열
- 디즈니+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넷플릭스, HBO 맥스,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플랫폼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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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이슈거리
- 디즈니는 정치적·사회적 주제를 다루는 방식, 노동 분쟁, 콘텐츠에 대한 논란 등 여러 문제로 비난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일부 영화에서의 LGBTQ+ 관련 표현은 특정 시장에서 논쟁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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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름' (2018)
- '시간의 주름'은 1960년대 초에 출간된 마들렌 렝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젊은 영웅들이 자신들의 은하계를 넘어선 곳으로 모험을 떠나, 우주 전체에 어둠과 두려움을 퍼뜨리는 강력한 악의 존재인 '검은 존재(The Black Thing)'와 맞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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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름' (2018)
- 오프라 윈프리, 크리스 파인, 민디 케이링, 잭 갈리피아나키스 등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주름'은 혹평을 받으며 약 6,300만 달러(한화 약 84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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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 (2009)
- '크리스마스 캐롤'은 찰스 디킨스의 유명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로버트 저메키스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은 저메키스가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세 번째 영화였지만, 2009년 당시에는 이 기법이 관객들과 비평가들에게 신선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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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 (2009)
- 짐 캐리와 게리 올드먼의 연기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영화 자체는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약 6,500만 달러(한화 약 87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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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자이언트' (2016)
- 로알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소녀 소피가 '거인 나라'라는 환상적인 세계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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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자이언트' (2016)
- 그러나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했고, 최종적으로 약 8,100만 달러(한화 약 1,09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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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성' (2002)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SF로 재해석한 '보물성'은 개봉 당시 긍정적인 평가와 혼합된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007 어나더 데이', '산타 클로스 2'와 같은 인기 작품들과 같은 주에 개봉한 탓에, 약 1억 900만 달러(한화 약 1,47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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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랜드' (2015) - '투모로우랜드'는 디즈니 테마파크의 동일한 이름을 가진 구역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과 유사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들려는 시도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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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랜드' (2015)
- 조지 클루니를 비롯한 스타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이 부실하여 흥행에 실패하였고 약 1억 3,400만 달러(한화 약 1,8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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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2004)
- 디즈니의 '80일간의 세계일주'는 1873년 출간된 쥘 베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7,200만 달러(한화 약 960억 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쳐 약 1,800만 달러(한화 약 24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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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2004)
- 더구나, 이 영화는 195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5개의 상을 수상한 작품의 리메이크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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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2023)
-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봉한 '위시'는 어두운 세력으로부터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구하고자 별에 소원을 비는 소녀 아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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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 (2023)
- 하지만 미지근한 평가와 팬들의 낮은 관심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하며 약 1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16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는 디즈니의 100주년을 기념하기에는 아쉬운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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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이어' (2022)
- '버즈 라이트이어'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버즈 라이트이어(크리스 에반스 성우)의 기원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흥행 성적은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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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이어' (2022)
-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인해 가족들이 극장 대신 디즈니+에서 영화를 보는 데 익숙해진 것이 흥행 실패의 주된 이유로 꼽혔다.이 영화는 약 1억 8,200만 달러(한화 약 2,46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토이 스토리'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수익을 거둔 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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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크루즈' (2021)
- '정글 크루즈'는 디즈니 월드 놀이기구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로, 제작진은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은 놀이기구에서 영화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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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의 제작비와 화려한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비평가들의 엇갈린 평가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약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57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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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인저' (2013)
-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이어 디즈니의 다음 대형 흥행작으로 기획되었다. 조니 뎁이 참여한 프로젝트였지만, 큰 리스크를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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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레인저' (2013)
- '론 레인저'의 제작비는 예상치를 초과하며 흥행 수익 목표를 매우 높게 설정할 수밖에 없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6,000만 달러(한화 약 3,510억 원)를 벌어들였지만,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이 2억 2,500만 달러(한화 약 3,040억 원)에 달해 수익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 결과 '론 레인저'는 디즈니에게 약 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570억 원)의 손실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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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티드 맨션' (2023)
- 2023년에 개봉한 '헌티드 맨션'은 디즈니랜드 놀이기구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03년에 에디 머피 주연으로 제작된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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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평가와 관객들이 리메이크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이 같이 맞물려, '헌티드 맨션'(2023)은 박스오피스에서 1억 1,400만 달러(한화 약 1,540억 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으며, 이는 2003년 작품보다도 훨씬 낮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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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월드' (2022)
- '스트레인지 월드'는 CGI와 2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제이크 질렌할과 가브리엘 유니언 등의 목소리 연기를 통해 다채로운 세계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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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2020)
-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과 같은 실사 영화 리메이크는 흥행에 성공했으나, '뮬란'의 실사 리메이크는 같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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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뮬란'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의 개봉, 실사 리메이크에 대한 관심 저하, 그외 여러 논란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달러(한화 약 4,05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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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새빨간 비밀' (2022)
- '스트레인지 월드'와 마찬가지로 '메이의 새빨간 비밀'는 최근 디즈니가 선보인 독창적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였지만, 박스오피스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영화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재정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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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새빨간 비밀' (2022)
- 디즈니 경영진은 '메이의 새빨간 비밀'를 극장과 디즈니+에서 동시에 개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회사에 약 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4,590억 원)의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였다. 출처: (Forbes) (BBC) (The Direct) (Comic Book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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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은커녕, 막대한 손실을 안긴 역대 디즈니 실패작들
디즈니가 아무리 밀어도 흥행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작품들을 한곳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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