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의 고독한 숲 속을 즐기는 사람들
이 커플은 25년이 넘는 세월을 야생의 숲 속에서 보냈다!
여행 궁금증
드넓은 우주 속 우리가 사는 지구는 무섭고 바쁜 곳 중 하나이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극심한 기후변화와 점점 양극화되는 세계 정치의 흐름 속에서 속세를 떠나 조용히 은둔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실제로 25년 간 야생의 공간에서 살아온 바이코프 부부가 바로 그러한 생각을 실행에 옮긴 사람들이다. 자 이제 바이코프 부부의 놀라운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