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에 우뚝 선 크라이슬러 빌딩은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아르데코 양식으로 지어진 이 아름다운 고층 빌딩은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가진 건축물이다. 자, 이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크라이슬러 빌딩을 장식하는 새 장식과 방현재 장식, 휠캡 장식에 대해 알아보자!
(Left photo: Wikimedia/CC BY-SA 3.0) (Right photo:Wikimedia/CC BY-SA 3.0)
크라이슬러 빌딩이 개장한 뒤, 이 건물은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일부 평론가들은 건물의 디자인이 무의미하다며 조롱했고, 다른 이들은 건물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에 찬사를 보냈다.
월터 크라이슬러는 이 건물을 크라이슬러 사의 본사로 사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윌리엄 반 알렌은 크라이슬러 자동자 모델들의 디테일을 건물의 곳곳에 녹여냈다. 사진 속 크라이슬러 빌딩의 31층에는 방현재 장식과 휠캡 장식이 되어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폴리머스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캡과 같은 자동차 후드에 달린 장식품들을 과장하여 만든 요소들이 크라이슬러 빌딩의 정면에 배치되어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건물의 61층에는 비행을 상징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대머리 독수리 장식물들이 설치되었다.
크라이슬러 빌딩의 독특한 아르데코 식 꼭대기와 첨탑은 뉴욕의 스카이라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월터 크라이슬러는 자신의 건물 안에 다른 건축가들과 자동차 업계의 거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로비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숙고 끝에 건축가 윌리엄 반 알렌은 아르데코 스타일의 모범 예시라 불리는 삼각형 형태의 로비를 완성했다.
이 사진은 아프리카산 붉은 화강암으로 만든 거대한 석판으로 시공한 거대한 벽으로 둘러 싸인 크라이슬러 빌딩의 입구 문을 촬영한 것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크라이슬러 빌딩 내부의 조명은 매력적인 아르데코 양식의 램프로 유명하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선 크라이슬러 빌딩에는 3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건축가 반 알렌은 1년 동안 엄청난 수의 엘리베이터를 디자인했고, 각각의 엘리베이터 내부는 이국적인 목재 8가지로 꾸몄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뉴욕을 대표하는 마천루 '크라이슬러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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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에 우뚝 선 크라이슬러 빌딩은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아르데코 양식으로 지어진 이 아름다운 고층 빌딩은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가진 건축물이다. 자, 이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크라이슬러 빌딩을 장식하는 새 장식과 방현재 장식, 휠캡 장식에 대해 알아보자!
(Left photo: Wikimedia/CC BY-SA 3.0) (Right photo:Wikimedia/CC BY-SA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