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순절계 대형 교회가 카발라교(신비주의)로 빠르게 유명인들을 휩쓸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점으로 하는 힐송 교회(Hillsong Church)는 19개국 80개 장소에서 주간 약 10만 명 이상의 예배자들이 찾는 교회로 저스틴 비버, 카다시안-제너 자매, 크리스 프랫과 더불어 다양한 NBA 슈퍼 스타들이 찾는다. 하지만 최근 이 교회는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배우 크리스 프랫과 엘렌 페이지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회의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쟁을 벌이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갤러리를 통해 꽤 평범하지 않은 힐송 제단에서 기도하기를 선택한 유명 인사를 확인해보자.
헤일리 볼드윈의 인스타그램에 칼 렌츠 및 로라 렌츠 목사와 함께 촬영된 켄달 & 카일리 제너의 사진이 게시되었다.
힐송 교회는 명백히 부유해 보인다. 유명 인사들과 달리 목사의 봉급은 공개되지는 않지만 추종자들과 목회자들이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하다.
음반, 책 판매와 십일조를 통해 교회는 단 한 해만에 1억 달러의 자본을 창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런던의 O2 경기장에서 진행된 힐송의 기념일 행사이다. (당시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
(Photo: Flickr/CC BY-SA 2.0)
창립자 브라이언 휴스턴(사진)은 그의 아버지 프랭크 휴스턴(오순절계 목사로 2000년 한 소년를 수년 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이 과거 어린 소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건에 대해 '성적 학대에 대한 제도적 응답을 위한 왕립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 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그는 아버지의 성적 학대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않았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2.5)
힐송 교회 (Hillsong Church) : 헐리우드 스타들이 선택한 교회?
크리스 프랫과 엘렌 페이지가 이 교회를 두고 말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예계 흥미로운 사실
새로운 오순절계 대형 교회가 카발라교(신비주의)로 빠르게 유명인들을 휩쓸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점으로 하는 힐송 교회(Hillsong Church)는 19개국 80개 장소에서 주간 약 10만 명 이상의 예배자들이 찾는 교회로 저스틴 비버, 카다시안-제너 자매, 크리스 프랫과 더불어 다양한 NBA 슈퍼 스타들이 찾는다. 하지만 최근 이 교회는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배우 크리스 프랫과 엘렌 페이지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회의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쟁을 벌이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갤러리를 통해 꽤 평범하지 않은 힐송 제단에서 기도하기를 선택한 유명 인사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