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신기한 교회 - 전 세계에는 오랫동안 숭배의 장소로 예우를 받아온 교회 및 성당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종교적인 이유 외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해진 장소들도 있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독특하고 신기한 교회 및 성당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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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들레츠 납골당(Sedlec Ossuary), 체코 -

쿠트나호라에 있는 이 납골당은 샹들리에를 포함해 아름다운 장식과 함께 70,000명의 해골이 묻혀있는 곳으로 오싹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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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대성당(Cathedral of Brasilia), 브라질 -

브라질리아 대성당은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독특한 모양의 성당으로 건축가인 오스카르 니에마이에르가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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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대성당(Cathedral of Brasilia), 브라질 -

대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들어진 천장에는 천사 조각품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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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교회(Harajuku Church), 일본 -

도쿄 하라주쿠 거리에 가면 현대적이고 세련된 교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교회의 디자인은 숫자 7에 기초해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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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라하스 성당(Las Lajas Sanctuary), 콜롬비아 -

콜롬비아 이피알레스에 있는 이 교회는 강 옆의 좁은 협곡에 자리 잡은 건물로 우아하고 웅장한 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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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리치카 소금 광산(Wieliczka Salt Mine Chapel), 폴란드 -

광산에서 일했던 광부들은 지하에 종교적인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소금 바위를 조각해 성당을 만들었다. 현재 사람들은 이 소금 성당에서 결혼식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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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래터블 교회(Inflatable Church), 잉글랜드 -

독특한 모습을 자랑하는 이 풍선 교회는 2003년 샌돈에 세워졌다. 높이는 약 47피트(14.3 m)이며 오르간, 촛불 그리고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도 푹신한 풍선으로 되어있다. 이 교회는 약 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행사도 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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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조지 성당(St. George's Church), 에티오피아 -

바위로 만들어진 이 성당은 랄리벨라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암석 사원이다. 약 11개의 사원이 있으며 모두 지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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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링가 대성당(Cathedral Of Maringa), 브라질 -

브라질 파라나 주에 있는 이 교회는 크기가 약 124 m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교회이다. 내부에는 598개의 계단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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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카엘 데귈르(Saint-Michel d'Aiguilhe), 프랑스 -

바위산 높은곳에 있는 이 교회는 962년에 세워졌다. 이 교회에 가려면 바위로 된 268개의 게단을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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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샤펠(Dog Chapel), 미국 -

미국 버몬트 주에 있는 이 특별한 성당은 개를 위한 장소이다. 개를 테마로 만들어진 이 성당에 가면 "모든 신념과 종을 환영한다. 독단적인 신조는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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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엘리야 교회(Church of Saint Elijah the Prophet), 호주 -

오팔을 생산하는 독특한 광산 마을인 쿠버페디에 가면 집, 모텔 심지어 펍이 있는 지하 커뮤니티를 볼 수 있다. 또한 지하에는 세르비아 정교회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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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성당(Chêne chapelle), 프랑스 -

프랑스 북쪽에 있는 알로빌-벨포스 마을에 가면 수백년 동안 존재해온 떡갈나무 성당을 볼 수 있다. 이곳은 17세기에 이 마을을 강타한 번개가 교회 내부를 불태운 이후부터 숭배의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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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 성당(Church Of The Sacred Heart), 독일 -

독일 뮌헨에 있는 이 성당은 마치 기술센터처럼 보인다. 1990년대 이 자리에 있던 기존의 성당이 화재로 소실된 후 새로운 현대적 교회가 건설되었다. 

(Photo: Wikimedia/CC BY-SA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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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성당(Snow Church), 독일 -

독일 미테르피르미안스로이트에 지어진 이 얼음 성당의 높이는 65피트(20 m)로 49,000개의 눈 조각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었다. 이 성당은 "신의 이글루"라는 별명을 지녔으나 현재 모두 녹아서 모습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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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실리 대성당(St. Basil's Cathedral), 러시아 -

전설에 따르면 이반 4세가 성 바실리 대성당의 아름다움에 반해 더 이상 훌륭한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성당 건축가들의 눈을 멀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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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샌프란시스코 드 아시시 미션 교회(St. Francisco de Assisi Mission Church), 미국 -

뉴멕시코주에 있는 이 교회는 아도비 점토로 만들어졌으며 매년 미국 인디언 커뮤니티의 관리를 받는다. 이 독특한 교회는 사진작가인 앤설 애덤스와 화가인 조지아 오키프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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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성당(Tree Cathedral), 이탈리아 -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에 가면 자연에서 살아 숨쉬는 성당을 만날 수 있다. 이 교회를 건설한 건축가는 전나무와 밤나무를 심었으며 벽과 아치 모양의 천장을 만들기 위해 개암나무의 가지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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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키즈케레크(Reading Between The Lines), 벨기에 -

이 교회의 이름은 도르키즈케레크(Doorkijkkerk)로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교회이다. 이 건물은 교회의 편재와 겉으로 보기에 증가하는 무관함 사이의 이분법을 설명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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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La Sagrada Familia), 스페인 -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의 천재적인 건축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놀라운 건축물이다. 놀랍게도 이 성당은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가우디의 사망 100주년을 맞아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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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리아우키오 교회(Temppeliaukio Church), 핀란드 -

핀란드 헬싱키에 가면 바위 교회라고 알려진 템플리아우키오 교회를 볼 수 있다. 이 교회는 고전적인 미와 현대적인 미가 조화롭게 섞인 건물로 벽은 바위로 형성되었으며 천장은 구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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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그리무르 교회(Church of Hallgrimur),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에 가면 아이슬란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건물인 할그리무르 교회을 볼 수 있다. 교회의 디자인은 아이슬란드의 화산에서 흐르는 용암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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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키 수도원(Katskhi Pillar), 조지아 -

기독교 수도승들이 바위 언덕에 성당을 건설했으며 1990년대 이후부터 수도승 한 명이 이곳에 살고 있다고 한다. 오직 철제 사다리를 타고 이 성당에 갈 수 있으나 아무나 쉽게 이곳에 방문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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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레지아 델 로사리오(Iglesia El Rosario), 엘살바도르 -

햇빛이 교회 지붕의 화려한 창문을 비추면 교회가 자연스러운 무지개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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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스홀스키르크자 교회(Stykkisholmskirkja), 아이슬란드 -

존 하랄드손이 디자인한 이 교회는 스티키스폴뮈르에 있는 미래지향적인 건물로 1990년에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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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데트 예배당(Cadet Chapel), 미국 -

콜로라도의 미국 공군 아카데미에는 위로 향하는 비행기의 모양을 닮은 예배당이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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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뒤 오 성당(Chapelle Notre Dame du Haut), 프랑스 -

노트르담 뒤 오 성당은 롱샴 순례자 성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당의 지붕을 엘비스 프레슬리의 헤어스타일과 비교한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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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레메 성당(Churches of Goreme), 터키 -

카파도키아에 살았던 사람들은 그들의 신념을 풍경으로 표현하기 위해 연암에 집, 성당 그리고 수도원을 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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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데 자네이루 성당(Cathedral of Rio de Janeiro), 브라질 -

리우 데 자네이루 성당은 1964년부터 1979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약 20,0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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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 예배당(Chapel Of The Holy Cross), 미국 -

애리조나 세도나에 있는 이 현대적인 성당은 두 개의 바위 언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성당이 에너지의 소용돌이(energy vortex)에 있다고 믿으며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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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트비그 교회(Grundtvig’s Church), 덴마크 -

이 교회는 표현주의 교회 건축을 보여주는 희귀한 건물로 코펜하겐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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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면류관 채플(Thorncrown Chapel), 미국 -

이곳은 애리조나 주의 유레카 스프링스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성당으로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준다. 

(Photo: Wikimedia/CC BY-SA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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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먼 크리스탈 교회(Beiman Crystal Church), 대만 -

타이난 시에 있는 이 우아한 교회는 2014년에 문을 열었다. 많은 커플들이 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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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트랜시셔널 대성당(Cardboard Cathedral), 뉴질랜드 -

이 성당은 나무, 철재 그리고 마분지로 건설되었으며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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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교회(Jubilee Church), 이탈리아 -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이 교회는 독특한 외관 그 이상의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이 교회의 벽은 이산화 티타늄을 지닌 특별한 시멘트로 지어졌기 때문에 대기 오염을 없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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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제임스 성당(Church of St. James the Greater), 체코 -

이 교회의 천장에는 400년 동안 미이라화된 팔 하나가 매달려 있다. 이 팔은 사람들에게 절도범들이 어떤 최후를 맞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매달려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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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교회(Church of Reconciliation), 독일 -

이 교회는 베를린 장벽이 있던 곳에 세워진 건물로 베를린 장벽 메모리얼 공원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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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포르티아니 교회(Paraportiani Church), 그리스 -

그리스 미코노스 섬에는 그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들 가운데 하나인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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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질다 교회(Chapel of St. Gildas), 프랑스 -

세인트 질다 교회는 브르타뉴반도의 블라베 운하 강변에 있는 교회로 마치 바위 절벽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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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교회(Church of the Pilgrimage), 독일 -

네비게스에 있는 이 순례자 교회는 브루탈리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종교적 건물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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