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역사적인 랜드마크와 도시들
여행 호기심
지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지역들은 이미 기후 변화와 인간의 개입으로 큰 위협을 받고 있다.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들이 자칫하면 미래에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다윈의 아치'는 갈라파고스 제도 최고의 명물이지만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아치형 다리였던 다윈의 아치는 윗부분이 자연 침식으로 붕괴되어 현재 돌기둥만 남은 모습이 되었다. '다윈의 아치'는 43 미터의 바위 기둥이며 영국의 과학자인 찰스 다윈이 1835년에 처음 이 섬을 방문하면서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
자연 유산부터 고대 역사 도시까지, 사진을 통해 미래 후손들은 아마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전세계의 랜드마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