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성경의 이집트 10가지 재앙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MH370 여객기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과 승객들의 가족들, 친구들을 괴롭히고 있다.
2014년 3월 8일, 베이징으로 향하는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출발했다.
사고기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 프랑스, 미국, 캐나다, 이란 국적자들이 탑승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에 따르면 탑승자 중 어린이는 5명이었다.
이륙한 지 40분 만에 비행기는 모든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된다.
이들이 레이더에서 사라지기 전까지 승무원들은 비행기에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하지 않았다. 3월 8일 새벽, 비행기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곧이어 수색과 수사가 시작됐다.
비행기 자동 시스템도 그 어떤 오류 경고를 보내지 않았다.
예비 조사 과정에서 흥미로운 정보가 나왔는데, 비행기가 관제타워와 연락이 두절된 것이 우연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내셔널 포스트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누군가 통신 시스템을 차단하고 비행기를 우회시켰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비행기가 인도양 한복판에 떨어졌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공군은 사고기가 관제타워와 연락이 두절된 뒤 말라카 해협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그것은 원래 노선과 달랐기 때문에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란인 2명이 가짜 여권을 소지한 채 탑승한 사실이 당국에 의해 밝혀져 테러 음모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이 여권들은 사고 몇 달 전에 이탈리아인과 스위스인으로부터 도난당한 여권이었다.
타임지에 따르면 항공사는 여객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당했을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한가지 이상한 사실은 탑승객 5명이 탑승수속을 했지만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말라카 해협 상공에서 포착된 여객기가 MH370이라는 설을 일축했다.
2014년 3월 13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비행기가 연락이 끊긴 후 4시간 더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것은 비행기가 몽골이나 파키스탄 같이 먼 곳까지 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당국은 다시 그 이론을 일축했다.
승객의 친척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일종의 신호음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추락 사흘 뒤에도 중국 문자메시지 서비스 QQ에 일부 전화기의 온라인 신호가 떴다고 타임지는 전했다.
3월 24일, 말레이시아 총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비행기가 인도양에서 추락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확인했다.
그럼 잔해와 유해는 어디에 있을까?
2015년 마다가스카르 인근 레위니옹 섬에서 이상한 물체가 발견됐다.
당국은 그것이 비행기 잔해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아직 불확실하다.
바다 위 유정의 한 직원은 남중국해 상공에서 무언가 불길에 휩싸인 것을 봤다고 말했다.
온라인 음모론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을 살해하기 위해 비행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그 가설에 따르면, 이 과학자들은 혁명적인 의약품 특허를 소유하고 있었다.
2024년 3월 8일은 항공기 실종 10주년이다.
항공기 사고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의 실종은 최근의 항공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비행기는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그 후 생존자나 잔해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클릭으로 항공 역사상 가장 큰 미스터리 사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 여객기를 둘러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MH370편은 어떻게 됐을까?
여행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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