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모델과 여배우들의 키를 알아보자
수세기 동안 왕실 여성들은 가장 화려한 옷을 입는 여성들이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부터 메건 마클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에도 영국 왕실은 많은 여성들이 입을 수 있기를 꿈꾸는 멋진 드레스를 착용했다.
과연 어떤 드레스가 왕실 여성들의 룩을 빛냈을까? 자 이제 영국 왕실 여성들이 입었던 드레스 중 잊기에 아까운 멋진 룩들을 살펴보자!
1949년, 당시 공주였던 엘리자베스 2세와 고 마가렛 공주가 런던에서 열린 로열 버라이어티 공연에 참석했다. 둘 다 모피 숄과 장갑 등으로 화려하게 치장했다.
1949년 마가렛 공주는 이 아름다운 동화 속 공주 같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우아한 목걸이까지 한 그녀의 모습은 헐리우드의 스타 같아보인다.
1951년 런던의 한 행사에 참석한 마가렛 공주가 자신의 세련된 취향이 잘 드러나는 눈부신 모습을 선보였다.
1953년 자신의 대관식에서 엘리자베스 2세는 노먼 하트넬이 디자인한 정교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드레스는 흰색 새틴 소재에 화려한 꽃자수가 되어 있는데, 자수를 구성한 금/은색의 실은 영연방 국가들을 상징한다.
1954년 호주, 태즈매니아에서 열린 국빈 리셉션에서 눈부신 모습을 선보인 엘리자베스 2세. 화려한 드레스의 장식과 다이아몬드 장신구가 여왕의 위엄을 내뿜었다.
1956년 탄자니아를 방문했던 마가렛 공주가 진정한 50년대의 모던룩을 대표할만한 리본 장식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1960년 런던에서 열린 한 영화 시사화에 참석한 마가렛 공주가 분홍색 드레스로 예쁜 룩을 차려입었다.
1961년 존 F. 케네디 미 대통령과 재클린 케네디 영부인이 처음으로 버킹엄 궁을 방문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행사를 위해 노먼 하트넬의 파란색 무도회 드레스와 흰 장갑을 착용했다.
1962년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시사회에 참석한 여왕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 노먼 하트넬의 크리스탈 볼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녀는 2020년 자신의 손녀 베아트리체 공주의 결혼식에 이 드레스를 다시 착용했다.
1969년 엘리자베스 2세와 그녀의 딸 앤 공주는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했다. 앤 공주는 상체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올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고,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는 상체에 그라데이션이 살짝 보이는 아름다운 풀빛 녹색 드레스를 입었다.
1970년 호주 왕실 순방 중 앞선 드레스와 같거나 유사한 드레스를 착용한 엘리자베스 2세. 크리스탈로 장식된 상체와 긴 트레일이 있는 민소매 새틴 이브닝 드레스를 착용했다.
마가렛 공주가 뉴욕에서 열린 발레 공연에서 스팽글 디테일이 있는 하얀색 케이프 타입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 속 그녀는 1974년 당시 남편이었던 앤토니 암스트롱-존스와 함께이다.
1980년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참석한 마가렛 공주가 아름다운 레이어드가 인상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자신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기억되는 고 다이애나 비. 1982년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간 다이애나 비가 벨빌 사순의 아름다운 붉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앤 공주가 80년대 스타일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고상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녀는 1984년 런던에서 열린 버클리 스퀘어 볼에 참석하며 이 드레스를 선택했다.
1985년 제임스 본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다이애나 비가 브루스 올드필드의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와 함께 말 그대로 시선을 온몸에 받았다.
항상 스타일리시했던 다이애나 비는 1985년 한 행사에서 흰색 크리스탈 비즈로 장식된 쉬폰 드레스를 선택했다.
엘리자베스 2세는 부군인 필립공과의 결혼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격자 무늬가 있는 흰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반짝이는 티아라와 정교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1990년 마가렛 공주가 런던 팔라디움에서 어머니인 왕대비의 90번째 생신을 축하했다. 공주는 화려한 아이스 블루 드레스에 맞춰 파란색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했다.
1992년 런던에서 포착된 마가렛 공주가 밝은 핫핑크 드레스를 통해 자신의 패셔니스타 성향을 선보였다.
다이애나 비가 1996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만찬에서 이 쨍한 푸른색의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모두의 감탄을 샀다. 이 드레스는 정말 시대를 초월하여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스타일이었다!
201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BAFTA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이 알렉산더 맥퀸의 연보라 드레스와 함께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2012년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이 제니 팩햄의 생동감 넘치는 녹색 쉬폰&레이스 드레스를 입었다.
런던에서 열린 2018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메건 마클이 멋진 블랙 드레스로 패션 위너임을 증명했다. 최소한의 골드 악세서리는 심플하지만 멋진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2018 피지 방문 시 망토 드레스를 입고 진정한 왕족다움을 선보였다. 이 색상의 드레스를 선택한 것은 방문한 국가 피지의 국기에 대한 찬사를 바치는 의미였다고 한다.
단색의 드레스를 선호하는 메건 마클. 2020년 마운트배튼 음악 축제에 참석한 그녀는 올 레드 패션으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미래의 왕비가 될 케이트 미들턴이 구찌의 투톤 쉬폰 드레스로 위엄을 내보였다. 이 드레스는 2019년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참석하기 위해 착용한 것이었다.
2021년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이 완벽한 에메랄드색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마치 이집트의 여신 같은 아우라를 뽐낸 케이트 미들턴의 화려한 황금빛 드레스. 이 드레스는 2021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런던 시사회 참석을 위한 선택이었다.
출처: (Harper's Bazaar) (Cafe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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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마가렛 공주부터 메건 마클까지
연예계 영국 왕실
수세기 동안 왕실 여성들은 가장 화려한 옷을 입는 여성들이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부터 메건 마클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에도 영국 왕실은 많은 여성들이 입을 수 있기를 꿈꾸는 멋진 드레스를 착용했다.
과연 어떤 드레스가 왕실 여성들의 룩을 빛냈을까? 자 이제 영국 왕실 여성들이 입었던 드레스 중 잊기에 아까운 멋진 룩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