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금"으로 알려진 고대 향신료
'깨어있는 10월'과 '무알코올 1월'등의 슬로건부터 '금주 운동'에 이르기까지,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시대에서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은 분명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술이 몸에 잘 받지 않는 사람들은 이제 금주를 하는 사람들의 무리에 합류하고 있다. 우리들 중 일부는 술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지치고 힘든 날 저녁이나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못 즐기는건 아니다. 맛있고, 상쾌하고, 만들기 쉬운 다양한 무알코올 칵테일이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이상적이지만, 준비하는데 약간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들도 있다.
이 갤러리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영감을 얻어보자. 그리고 무알코올 칵테일 파티~~~
모히토는 고전중에서도 고전이다. 톡쏘고 상콤하며, 알코올 없이 음료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세 라임 조각들을 설탕 한 테이블 스푼과 신선한 작은 민트 다발과 섞어서 짓찧는다. 음료수를 완성하기 위해 탄산수와 얼음을 넣으면 끝!
라즈베리 한 움큼을 설탕 몇 티스푼, 라임 주스, 좋아하는 허브와 넣고 으깨라. 민트, 바질 또는 세이지면 환상 궁합이다. 완성하기 위해 탄산수를 첨가해라.
이 목테일은 무알콜 사과 사이다, 석류 주스, 신선한 레몬이나 라임, 그리고 탄산수를 결합한 것이다. 신선한 석류 씨앗을 던져 넣고 장식할 로즈마리를 함께 곁들이면 아주 잘 어울린다.
이 겨울 음료는 따듯한 겨울 와인과 같은 알코올 음료의 훌륭한 대안이다. 무알코올 사과 사이다와 석류 주스를 계피, 정향, 팔각과 같은 일반적인 따뜻한 향신료와 함께 냄비에 넣고 끓여라. 신선한 로즈마리 또한 이 음료에 잘 어울린다. 향이 날 때까지 가열하고 걸러서 낸다.
이 꽃 스프리처는 만들기 쉬운 레몬과 라벤더 시럽을 기반으로 한다. 레몬 제스트와 신선한 라벤더 잔가지를 설탕과 물과 함께 팬에 넣고 시럽으로 만들면 된다. 일단 식으면, 한 스푼 또는 두 스푼의 시럽을 잔에 넣고 탄산수를 첨가한다. 시럽은 일반 칵테일을 만들때도 사용할 수 있다.
상큼하고 풍미있는 블러드 오렌지가 모임의 스타가 될 것이다. 오렌지의 즙을 짜서 꿀, 바닐라 에센스, 탄산수를 넣기만 하면 된다. 잔에 곁들일 오렌지 조각들을 남겨두자.
유명한 아역 스타의 이름을 딴 셜리 템플은 거의 백년동안 존재해 왔다.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무알코올 칵테일 중 하나인데, 진저에일과 그래나딘 시럽을 조합하고 그 위에 체리를 얹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셜리 템플은 그녀가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으며, 이 음료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아놀드 파머도 유명인사의 이름을 딴 또 다른 고전적인 목테일인데, 이번에는 골프 챔피언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아놀드 파머는 골프장에서 아이스티 반 레모네이드 반을 넣은 청량음료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아놀드 파머는 미국 전역의 식당과 술집에서 흔한 음료가 되었다.
피냐 콜라다는 유리잔에 담긴 디저트와 같다! 럼주는 필요없다! 냉동 파인애플 덩어리를 신선한 파인애플 주스, 코코넛 밀크, 그리고 얼음과 결합해보라. 부드럽고 크리미한 혼합물이 나올 때까지 믹서기에 그것을 모두 넣고 돌려라.
고전적인 데킬라 향신료가 들어간 마가리타를 간단히 따라해보려면, 신선한 라임 주스 두 테이블스푼, 레몬 주스 한 테이블스푼, 메이플 시럽 약간, 그리고 약간의 토닉 워터가 필요하다. 만약 진짜 마가리타 맛을 재현하고 싶다면, 몇몇 사람들은 피클 주스 몇 방울을 첨가하면 제대로 데킬라 맛을 낼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무알코올 진을 구할 수 있다면, 진짜와 똑같은 맛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세이지 사워는 무알코올 진, 레몬 주스, 설탕 시럽, 세이지 잎, 달걀 흰자를 결합한다. 얼음과 함께 모든 것을 흔들어주면, 아주 세련된 음료가 완성된다.
이 고급진 식후주도 쉽게 무알코올로 만들 수 있다. 더블 크림, 약간의 에스프레소, 무설탕 연유, 메이플 시럽, 바닐라액, 그리고 계피를 칵테일 쉐이커로 섞어보자. 얼음을 넣어 서빙하면 완성~.
이 과일 목테일 또한 무알코올 진을 사용한다. 크랜베리와 설탕을 팬에 넣고 시럽이 될 때까지 섞고, 핸드 블렌더로 퓨레를 만든다. 퓨레를 한 테이블스푼을 잔에 넣고 무알코올 진을 약간 넣는다. 탄산수와 얼음을 위에 얹어보자.
신선한 레몬 주스와 화이트 와인 식초, 마말레이드, 무알콜 진(또는 물)을 얼음과 함께 칵테일 쉐이커에 섞어라. 제대로 멋을 내고 싶다면, 서빙하기 전에 레몬 제스트를 섞은 설탕에 잔의 가장자리를 찍어서 장식해보자.
민트 잎, 파인애플 주스, 라임 주스, 그리고 얼음을 칵테일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라. 잔에 붓고 파인애플 주스와 토닉 워터를 추가하여 마무리하자.
이 음료는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세련되고 맛있는 무알코올 음료다. 팬에 배즙과 바닐라, 설탕, 신선한 생강을 섞어 시럽을 만든다. 식으면 사과 식초, 장미 물, 탄산수를 큰 그릇에 넣고 섞는다. 궁극적인 장식을 위해 말린 식용 꽃잎과 신선한 허브가지를 추가해 보자.
사이드카는 코냑, 오렌지 리큐어, 레몬 주스로 만든 고전적인 칵테일이다. 무알코올 버전으로는, 홍차인 랩상 수총 차를 끓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식으면, 레몬 주스, 마멀레이드, 꿀 한 티스푼과 섞으면 된다.
고전적인 뉴욕의 신맛을 재현하기 위해 차를 사용한다. 아쌈 차 잎을 우려내고, 약간의 바닐라 추출물을 섞어 식힌다. 칵테일 쉐이커에 레몬 주스, 메이플 시럽, 계란 흰자와 차를 섞는다. 얼음이 채워진 잔에 붓고 석류즙을 위에 올려주면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을 얻을 수 있다.
세 개의 패션 프룻의 속을 퍼내고 레몬 주스, 달걀 흰자, 설탕 시럽, 무알코올 진을 칵테일 쉐이커에 넣는다. 잔에 물을 붓고 탄산 포도 주스를 위에 부어 마무리해보자.
이 탄산음료는 일년 중 언제라도 즐길 수 있다. 루비 레드 자몽 주스를 데워서 시럽을 만들고 꿀, 로즈마리 가지, 레몬 주스와 함께 팬에서 제스트를 만들어라. 밀폐 용기에 보관할 수 있어, 무알코올 음료를 원할 때마다 언제든지 차가운 탄산음료에 몇 테이블스푼 추가해서 만들 수 있다.
신선한 블랙베리에 민트와 라임 주스를 섞어라. 진저에일을 더해서 완성한다.
고전적인 네그로니는 독특하고 세련된 맛을 가지고 있다. 집에서 향신료가 들어간 시트러스 시럽을 만들어 무알코올 형태로 재현할 수 있다. 팬에 자몽, 오렌지, 설탕, 물을 넣고 카다몬과 고수씨와 함께 끓인다. 빨간색 식용 색소를 약간 넣어 색을 돋보이게 할 수도 있다. 시럽을 걸러내고 탄산 포도주스와 찬물을 넣어 마무리한다.
수박이 제철일 때 이상적인 여름 칵테일이다! 수박을 잘게 썰어 과일 각얼음이 되도록 얼리자. 잔에 민트와 라임 주스를 섞고, 수박 큐브를 넣고, 그 위에 탄산 포도 주스를 부으면 된다.
엘더 플라워 시럽 또는 코디얼은 알코올 및 무알코올의 다양한 맛있는 칵테일에 사용된다. 쉬운 무알코올 음료로는, 엘더 플라워를 약간의 흐린 레모네이드와 신선한 레몬과 라임과 섞어라.
분홍색 자몽을 즙을 내어 칵테일 쉐이커에 신선한 레몬 주스, 설탕 시럽, 무알코올 진, 계란 흰자와 함께 섞는다. 얼음 위에 내고 고명으로 자몽 껍질 트위스트를 추가하자.
히비스커스 차를 준비하고 식혀라. 팬에 꿀과 물을 데워서 꿀 시럽을 만든다. 식힌 차와 시럽을 탄산수, 라임, 얼음과 함께 섞어 이 꽃 칵테일을 완성한다.
이 목테일은 여름 정원 파티를 위한 완벽한 음료다. 주스와 신선한 레몬과 라임 조각을 큰 병에 넣는다. 복숭아 과즙, 흐린 레모네이드, 신선한 민트, 그리고 탄산수를 섞어 이 상쾌한 무알코올 음료를 완성해보자.
이 빠르고 쉬운 무알콜 생강 맥주를 위해 어떤 것도 발효시킬 필요가 없다. 볼에 생 생강 한 덩어리와 잘게 썬 레몬 한 개를 믹서에 넣고 갈은 후 건더기를 거른다. 연한 갈색 설탕을 넣고 다시 한 번 간다. 맵고도 상쾌한 여름 음료를 완성하기 위해 생강 퓌레에 탄산수나 레모네이드를 첨가해보자.
파인애플 주스, 라임 주스, 그리고 신선한 민트를 얼음과 섞는다. 혼합물을 잔에 붓고 진저에일을 부어 마무리한다.
출처: (BBC Good Food) (Greatist)
술 못마시는 당신을 위한 놀라운 무알코올 칵테일 모음!
목테일 마니아들 여기 다 모여라!
음식 목테일
'깨어있는 10월'과 '무알코올 1월'등의 슬로건부터 '금주 운동'에 이르기까지,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시대에서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은 분명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술이 몸에 잘 받지 않는 사람들은 이제 금주를 하는 사람들의 무리에 합류하고 있다. 우리들 중 일부는 술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지치고 힘든 날 저녁이나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못 즐기는건 아니다. 맛있고, 상쾌하고, 만들기 쉬운 다양한 무알코올 칵테일이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이상적이지만, 준비하는데 약간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들도 있다.
이 갤러리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영감을 얻어보자. 그리고 무알코올 칵테일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