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부모가 돌보아주고 가르쳐 주는 첫 번째 선생님이었다. 자라면서, 부모님이 "이렇게 해" 또는 "저렇게 하지 마"라는 잔소리를 지겹게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라는 말과, '너 같은 딸/아들 낳아봐라.', '크면 다 이해할 거다!'라는 말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부모님의 사랑의 잔소리들이다.
결국, 부모님들이 했던 이 잔소리들이 실제로 다 옳지는 않았던가?! 어렸을 적 들었던 부모님의 말씀들을 과연 지금 내가 나의 자녀에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찾아보자.
첫 월급을 받을 때부터 했어야 했던 당연한 조언이다. 첫 알바 때부터 지금까지 벌은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면, 조금이라도 아껴서 사용했다면.. 그 금액이 얼마나 클지 상상할 수 있는가?지금이라도 저축을 시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어쩌면 어렸을때 부터 꾸준히만 해도 지금쯤은 꿀피부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햇빛이 이렇게나 피부를 빠르게 손상시키는 줄 알았다면 이 잔소리를 그렇게 가볍게 듣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매일 바르자, 선크림!
몇 번이나 급하게 집을 나갔다가 화장실이 급한다, 당장 화장실을 못찾아서 난감했던 적이 있는가?
아직 이를 배우지 않았다면, 아마 불쾌한 충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삶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받아들이는 것은 성인이 되어 당면하는 큰 도전 중 하나이다, 비록 부모님들께서 자식들이 이 현실에 대비할 수 있게 노력한다고 해도 말이다.
독립을 하여 전기세를 직접 내야 하는 지금, 이 충고는 확실히 다르게 다가온다! 또한, 지구를 위해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꽤 어리석기도 하다.
어렸을땐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겠지만, 많은 일들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 노력들이 보통 우리에게 가장 큰 만족과 삶의 목적을 가져다주게 된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저지르지만, 이를 모른체하거나 부정함으로써 책임을 부인하는 것은 현명한 길이 아니다. 자신의 실수를 받아드리는 것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하는 해결책이다.
때때로 느낌을 믿을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직감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있다면 말이다.
아마 성인이 된 지금은 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모두가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할 때마다 까먹거나, 단지 부모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뿐...
어렸을때 야채는 '맛이 없은 것'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설명이 필요 없다는 걸 다들 알것이다. 매일 다양한 채소 섭취가 건강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모두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첫 번째 이별을 기억하는가? 이때 부모가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라며 이별의 아픔을 위로해 주진 않던가? 그렇지만, 정말 맞는 말이다. 인연의 기회는 항상 어딘가에서 뜻하지 않게 또 이뤄진다.
신용카드는 구하기도 쉽고, 심지어 악용하기도 더 쉽다. 신용카드 빚을 많이 불리는 것 순식간이다. 이런 조심스러운 충고는 완전히 일리가 있는 말이였다.
돈을 쫓고, 어느 정도의 물질적 목표를 갖는 것은 좋지만, 건강하지 하지 않다면, 그 어떤 가치도 있을까? 건강은 우리 삶의 기본이고, 어떤 원대한 꿈이나 업적 보다 훨씬 중요하다.
보통 밤에 출출할 때 냉장고 문을 열고 '먹을 게 뭐 없나' 생각하며 한참을 서있지는 않는가? 하지만 부모님의 말씀이 옳았다, 이 시간 먹어서 좋을 게 없다는 것을….
어렸을 때 결국엔 진짜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본모습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친구라는 부모님의 말이 지금은 이해 되지 않는가?
돌이켜보면, 학교 성적, 학업 진로와 상관없이 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한 조언이였다.
이미 이 속담을 학교에서 배웠겠지만, 부모님 입에서 나왔을땐 무시했다면? 결국 부모님 말씀이 맞은 수많은 잔소리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청소년기에 패션은 정말 중요했다. 알고 보니, 그때는 아주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아이템들이 몇 년 후에 실제로 유행이 되지 않았던가?. 결국, 유행은 돌도 돈다는 말이 맞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흔한 잔소리다. 하지만, '너도 부모가 되면 알 거야'라는 말과 동일한, 부모가 되면 이해할 수 있다는 사랑이 깃든 '악담'이 아니었을까?
모두 알 것이다. 어떤 음악들은 크게 들어야 제맛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큰 소리는 이명과 같은 귀 건강에 최악이라는 것을.
어느 날 당신도 노인이 되어 알게 모르게 "요즘 것들"이라며 예의 없는 젊은이들에 대하여 혀를 차고 있을지도 모른다.
'설거지는 바로바로 해라', 이처럼 좋은 습관이 없다는 것을 쌓여있는 설거지 거리를 보며 알게 된다.
너무 더우면 언제든지 외투를 벗어도 되지만, 추워지면 외투를 입지 않으면 추위를 견디기 도무지 힘들다. 귀찮더라도 항상 따듯하게 입자.
어릴 때는 세상이 우리 주변을 도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 말이 그리 이해되지 않았겠지만, 어른이 되면 상황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부모님이 무엇인가를 알고 말한 잔소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분 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수분을 유지하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물을자주 마시는 것이다. 이는 이렇게 단순하고 가치 있는 잔소리였다.
정직함이 최선의 해결책이다. 부모님의 선견지명은 무시 못한다. 결국 거짓말에 뒤따르는 결과는 최악이라는 것을...
이는 배우기 어려운 교훈이지만, 성숙함을 배우는 교훈이다. 무언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끼더라도, 세상은 우리에게 빚진 것이 없다.
부모를 잃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느낄 것이다. 이건 정말 맞는 말임이 틀림없다.
이 말 마저도 옳았다. 다 크니 이 모든 사랑의 잔소리를 더 잘 알게 되지 않았는가?
출처: (Ranker) (Pucker Mob)
만국공통, 결국엔 다 옳았던 부모님의 잔소리!
국적불문,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부모님의 선견지명!
라이프 스타일 부모
어릴 적에는 부모가 돌보아주고 가르쳐 주는 첫 번째 선생님이었다. 자라면서, 부모님이 "이렇게 해" 또는 "저렇게 하지 마"라는 잔소리를 지겹게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설거지는 바로바로 해라', '있을 때 잘해라', '크면 다 이해할 거다!'라는 말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부모님의 사랑의 잔소리들이다.
결국, 부모님들이 했던 이 잔소리들이 실제로 다 옳지는 않았던가?! 어렸을 적 들었던 부모님의 말씀들을 과연 지금 내가 나의 자녀에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