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에서는 구글 플레이스의 48,000개 이상의 시설 데이터를 분석하여, 거주민 100,000명당 문화 시설 수를 기준으로 중소 도시들을 순위 매겼다. 예술, 식물원, 갤러리, 도서관 등 9가지 문화 시설 유형 중 적어도 8개를 보유한 도시만 모았다. 이 중견 도시들은 대도시와 견줄 만한 다양한 박물관, 극장, 역사적인 장소, 그리고 축제를 자랑하면서도 공동체 의식을 유지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도 이름나 있다. 과연 어느 도시가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살펴보자!
최근의 한 연구는 구글 플레이스의 48,000개 이상의 시설에 대한 데이터를 검토했다. 그리고 나서 도시들은 거주민 100,000명당 예술, 식물원, 문화 센터, 갤러리, 역사적 장소, 도서관, 박물관, 음악 장소, 그리고 공연 예술 극장에 대한 구글 검색 결과를 포함한 문화 시설의 숫자에 기초하여 순위가 매겨졌다. 거주민이 90,000명에서 250,000명 사이이고 9개의 문화 시설 유형 중 적어도 8개의 도시만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이제 결과가 나온 상위 30개의 목록을 살펴보자.
인구: 148,146명
문화유적지 : 98
텍사스 주, 덴튼의 풍부한 역사와 노스 텍사스 음악 대학과 19세기 고전적인 법원 건물인 광장의 법원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인구: 109,976명
문화유적지: 99개
디어본에는 두개의 보물이 있는데, 첫 번째는, 미국의 혁신을 보여주는 거대한 실내외 역사 박물관인 헨리 포드 박물관이 있다. 두 번째로, 방문객들이 다른 역사적인 시기의 미국에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역사 박물관 그린필드 빌리지가 있다.
인구: 97,478명
문화유적지: 103곳
뉴욕주는 빠지지 않는다. 알바니에는 지역의 예술과 역사를 보여주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중 하나인 알바니 역사 예술 연구소가 있다.
인구: 121,093명
문화유적지: 110개
앤아버는 미국에서 가장 큰 대학 미술관 중 하나인 미시간 대학교 미술관의 본거지이다. 게다가, 매타이 식물원과 니콜스 수목원은 앤아버에 위치해 있다.
인구: 190,934명
문화유적지: 111개
프로비던스에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 박물관이 있으며, 이곳에는 디자인 작품과 예술 작품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 중 하나인 로저 윌리엄스 파크 동물원도 있다.
인구: 90,055명
문화유적지: 112
트렌턴은 자연사, 고고학, 미술 분야의 소장품을 소장하고 있는 뉴저지 주립 박물관과 미국 독립 전쟁의 유적지인 올드 병영 박물관 등의 문화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박물관은 재현뿐만 아니라 가이드 투어도 제공한다.
인구: 126,172명
문화유적지: 116개
콜롬비아에는 두곳의 훌륭한 문화 장소가 있다. 블루 노트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는 역사적인 음악 콘서트홀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인상적인 예술과 역사적인 공예품들의 컬렉션이 가득한 미술 고고학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다.
인구: 116,933명
문화유적지: 118곳
윌밍턴는 2차 세계대전 전함이 개조된 전함 박물관의 본거지이다. 산책길과 설치 예술를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에어리 가든(Airlie Gardens)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남북전쟁 전, 남부의 건축과 역사를 보여주는 대저택, 벨라미 박불관을 추천한다.
인구: 227,171명
문화유적지: 118곳
미국에서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인 버지니아 미술관이 있는 리치몬드는 미술 애호가들이 분명히 좋아할 만한 세계적인 컬렉션을 자랑한다. 또한 이 도시는 전시물과 공예품을 통해 남북전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미국 남북전쟁 박물관도 가지고 있다.
인구: 92,770명
문화유적지 : 122개
로즈웰은 남부 역사의 본질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19세기의 아름답게 보존된 주택과 건물들이 특징인 로즈웰 역사지구를 둘러볼 수 있도록 방문객들을 초대한다. 또한 불록홀은 전뇌 역사를 엿볼 수 있고, 채터후치 자연센터는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인구: 136,754명
문화유적지: 124곳
컬럼비아는 역사, 과학, 기술, 예술에 관한 전시물을 보유한 거대 기관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립 박물관의 본거지이며, 하루 내내 즐기기 좋다. 또한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있는 동물원이자 식물원인 리버뱅크스 동물원과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인구: 105,335명
문화유적지: 124곳
콩코드는 다양한 해양 생물 전시물이 있는 상호작용적인 수족관인 Sea Life Charlotte-Concord Aquarium과 같은 문화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고전적인 건축 디자인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법원인 Cabarrus County Courthouse가 있다.
인구: 176,755명
문화유적지: 124곳
유진은 두 개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미국, 유럽,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조던 슈니처 미술관이고, 다른 하나는 흥미로운 전시를 통해 오리건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보여주는 자연과 문화 역사 박물관이다.
인구: 135,736명
문화유적지: 136개소
예일 대학교의 본거지로 유명한 뉴 헤이븐은 또한 다음과 같은 문화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다. 예일 대학교 아트 갤러리는 전 세계로부터 온 예술 작품들의 포괄적인 컬렉션으로 유명히다. 영국 밖에서 가장 많은 영국 예술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예일 센터(Yale Center for British Art)와 경치와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있는 인기 있는 공원인 이스트 록(East Rock) 공원(East Park)이 있다.
인구: 201,269명
문화유적지: 136개소
사실, 솔트레이크시티는 도시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중심지로 알려진 템플 스퀘어, 다양한 예술 수집품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요 문화 자원인 유타 미술관, 그리고 전시와 연구가 혼합된 이 지역의 자연사를 전시하는 유타 자연사 박물관을 자랑한다.
인구: 111,490명
문화유적지 : 141개소
코스타메사는 고품질의 연극과 새로운 작품으로 유명한 사우스 코스트 레퍼토리터리(SCR)의 본거지로, 풍부한 문화를 경험하기 좋다. 게다가, 세거스트롬 예술 센터는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장소로, 공연 예술 애호가들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인구: 106,598명
문화유적지: 142개소
볼더의 차우타우콰 공원은 역사적인 건물, 경치 좋은 산책로, 그리고 그 지역의 유산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 예술계의 확장에 큰 역활을 한 볼더 현대 미술관은 혁신적인 현대 예술 전시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구: 92,993명
문화유적지: 144개소
뉴 브라운펠스는 잘 보존된 건물, 독특한 가게, 그리고 유명한 그뤼네 음악 홀, 그뤼네 역사 지구를 자랑한다. 란다 공원은 야외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기에 완벽한 산책로, 패들 보트가 있는 호수, 피크닉 장소가 있는 그림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인구: 91,353명
문화유적지: 150곳
벨링엄에서는 예술, 자연 및 북서 역사에 중점을 둔 문화 중심지인 왓콤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니다. 매력적인 거리, 독특한 상점 및 역사적 건물을 제공하는 페어헤이븐 역사 지구도 있다. 마지막으로 벨링엄은 모든 전기 관심사를 위해 전기와 라디오 역사에 대한 상호 작용 전시를 제공하는 SPARK 전기 발명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
인구: 99,442명
문화유적지 : 151개소
오크라후드 산맥 동쪽 높은 사막 지역의 자연과 문화적 역사에 더 관심이 많다면, 하이 데저트 박물관을 추천한다. 또한 디슈트 국립 공원에선 다양한 야생동물과 트랙킹을 즐길 수 있다.
인구: 147,583명
문화유적지 : 162개소
사바나를 간다면, 포사이스 공원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이 큰 공원은 아름다운 분수와 녹지 공간으로 유명하다.게다가, 사바나 역사 지구는 잘 보존된 역사적인 건물들과 자갈 거리를 특징으로 한다.
인구: 110,358명
문화유적지 : 162개소
캘리포니아 벤츄라는 많은 다양성을 주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이 있는 역사적인 스페인 교회 Mission San Buenaventura를 자랑한다. 다양한 식물들과 경치 좋은 하이킹 코스가 특징인 벤츄라 식물원도 있다.
인구: 121,385명
문화유적지: 165곳
버클리에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과 역사 미술 전시물을 제공하는 버클리 미술관과 퍼시픽 필름 아카이브가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본거지로 명문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다.
인구: 117,962명
문화유적지: 167개소
캠브리지는 역사적인 건물들과 박물관들이 특징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의 본거지이다. 또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과학과 기술 혁신을 보여주는 MIT 와 박물관이 이곳에 위치해있다.
인구: 97,100명
문화유적지: 172개소
SCERA Center for the Arts는 라이브 극장 공연, 영화 및 예술 수업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문화적 초석으로 만든다. 유타 밸리 대학은 모든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매력적인 공연과 전시를 특징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시를 더 문화적으로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인구: 114,400명
문화유적지: 178개소
프로보에 있는 브리검 영 대학교 미술관은 다양한 종류의 예술 애호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인상적인 컬렉션을 제공하며, Mountain West에서 가장 크고 가장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는 미술관 중 하나이다. 또한, 아름답게 복원된 역사적 건물인 프로보 시티 센터 템플은 종교적 장소이자 건축적인 경이로움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을 아름다움과 정신적인 의미로 끌어들이고 있다.
인구: 92,168명
문화유적지: 189개소
산타모니카는 거리를 장식하는 170개 이상의 벽화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수많은 갤러리가 있는 활기찬 예술 중심지로 번창하고 있다. 과거 기차역 단지였던 베르가못역은 현재 약 30개의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문화 경험을 추구하는 예술 애호가들에게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인구: 149,960명
문화유적지: 205개소
찰스턴 내에는 역사적인 방어 방조제와 산책로를 따라 경치를 제공하는 포대와 화이트 포인트 가든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그림 같은 장소이다. 남북전쟁의 첫 번째 총성이 발사된 섬터 요새 국립 기념물은 미국 역사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역사적 경험을 제공한다.
인구: 137,554명
문화유적지: 209개소
패서디나는 유럽과 아시아 예술의 인상적인 수집품으로 유명한 노튼 사이먼 박물관의 본거지이다. 헌팅턴 도서관, 미술관 및 식물원은 도시의 아이들에게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희귀한 책, 아름다운 예술품 및 초록 정원을 동시게 즐길 수 있다.
인구: 93,695명
문화유적지: 252개소
대망의 1위는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애슈빌이 차지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집인 빌트모어 에스테이트가 있으며, 블루 리지 파크웨이에서 숨막히는 경치를 뒤로한 드라이브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출처: (Preply) (Tripadvisor)
살기좋은 미국의 중소 도시, 문화 시설 순위 상위 30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미국의 중견 도시 순위들
여행 문화
최근 연구에서는 구글 플레이스의 48,000개 이상의 시설 데이터를 분석하여, 거주민 100,000명당 문화 시설 수를 기준으로 중소 도시들을 순위 매겼다. 예술, 식물원, 갤러리, 도서관 등 9가지 문화 시설 유형 중 적어도 8개를 보유한 도시만 모았다. 이 중견 도시들은 대도시와 견줄 만한 다양한 박물관, 극장, 역사적인 장소, 그리고 축제를 자랑하면서도 공동체 의식을 유지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도 이름나 있다. 과연 어느 도시가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