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 리한나의 스타일 변천사 -

리한나는 음악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패션 센스로 잘 알려진 뮤지션이다. 그녀는 다양한 패션으로 패션 아이콘이 되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 펜티 뷰티 (Fenty Beauty)의 사업 성공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이 되었다. 

리한나의 독특한 스타일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난 리한나는 브리지타운에서 아버지와 함께 일하며 어릴 적부터 옷을 팔았다. 그러나, 리한나는 음악 관계자의 눈에 띄어 미국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잠시 패션에 대한 열정을 접어두었다. 그리고 제이-지와 노래를 부른 리한나는 스타가 되기 시작했다. 리한나는 데뷔 앨범 'Music of the Sun'으로 음악계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옷에 대한 리한나의 관심은 2011년 그녀가 아르마니와 첫 번째 패션 벤처를 하게 된 것을 알리면서 다시 불타올랐다. 2년 뒤, 리한나는 런던 패션 위크에서 자신의 첫 번째 봄시즌 여성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리버 아일랜드 (River Island)와 손을 맞잡았다. 그녀는 하이 스트리트 패션에서 디올, 스탠스 및 마놀로 블라닉과 같은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2015년, 리한나는 디올의 첫 번째 흑인 여성 모델이 되었으며 이것을 계기로 자신의 회사 펜티 (Fenty)를 창립하게 되었다. 

펜티 (Fenty)는 루이비통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고급 패션 그룹인 LVMH 아래에서 운영된다. 지난 2019년 5월, 펜티 (Fenty)는 파리에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리한나는 새로운 방향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포브스는 리한나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으로 선정했으며 많은 팬들이 리한나의 지속적인 인기와 활동에 영감을 받고 있다. 사진을 통해, 수년 동안 진화해온 리한나의 스타일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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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17살의 나이에 리한나는 데뷔 앨범 'Music of the Su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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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바베이도스 출신의 앳된 스타는 당시 캐주얼한 옷차림을 즐겨 입었다. 사진은 또래의 다른 소녀들처럼 펑퍼짐한 베기 팬츠에 짧은 크롭 탑을 입은 스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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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일년이 지난 후, 가수는 조금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리한나는 2006년 그녀의 두 번째 앨범 'A Girl like M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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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한 리한나. 그녀는 몸매를 드러내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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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아티스트는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면서 패셔니스타로서의 첫 발을 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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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살이 된 리한나는 더 다양한 룩과 머리카락의 절반을 미는 등 실험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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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가죽 의상과 악세서리를 입은 리한나는 미래적이고 섬세한 룩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세 번째 앨범 'Good Girl Gone Bad'를 선보이면서 스타일에도 변화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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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과감하고 예술적인 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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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같은 해, 'Rated R'를 발매한 리한나는 어깨에 포인트를 준 돌체앤가바나 의상을 입고 맷 갈라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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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어떤 색상이든 어울리는 리한나는 어깨와 커다란 소매가 특징인 에메랄드 빛 점프수트를 가볍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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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1세가 된 리한나는 엘리 사브의 섬세한 드레스와 같은 오뛰 꾸뛰르 의상을 즐겨입기 시작했다. 같은 해 그녀는 새로운 앨범 'Loud'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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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리한나보다 흰색이 잘 어울리는 스타가 있을까? 빨간 폭탄머리와 흰 미니드레스는 완벽한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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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언제나 용감한 리한나는 장-폴 고띠에의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그래미 시상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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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마치 성공한 사업가처럼 빌보드 시상식에 등장한 리한나는 여전히 빨간 머리와 흰 의상을 사랑하는 것 같다! 그녀는 2011년 히트 앨범 'Talk That Talk'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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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이미 파자마 패션을 2012년에 선보인 그녀는 제대로 앞서나간 패셔니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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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스타는 새로운 앨범 'Unapologetic' 홍보를 위해 참석한 행사에서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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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가로 줄무늬와 세로 줄무늬의 조합을 금기라고 말한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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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리한나는 길거리 패션을 사랑한다. 그녀는 야구모자와 농구복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iHeartRadio 공연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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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3년 그래미 시상식의 레드 카펫에 등장한 스타는 시스루 디테일이 인상적인 하늘거리는 아제딘 알라이아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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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리한나는 긴 가디건 하나만 걸친 채 화려한 악세서리로 섹시함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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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역시 흰 드레스는 그녀를 배신하지 않았다. 맷 갈라에 아름다운 스텔라 매카트니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리한나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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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디자이너 아담 샐만이 오직 리한나를 위해 제작한 이 드레스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 속이 훤히 비치는 크리스탈 드레스는 그녀가 입은 드레스 중 가장 파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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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톰 포드의 드레스를 착용한 리한나. 과감한 절개와 탑 부분의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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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엄청난 볼륨감이 특징한 잠바티스타 발리의 핑크 드레스를 입은 리한나가 그래미 시상식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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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리한나는 2015년 맷 갈라에서 디자이너 구오 페이의 부유함이 가득하게 느껴지는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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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리한나는 맥시 부츠를 유행시킨 스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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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크리스티안 디올의 VIP 행사에 참석한 리한나는 깔끔한 자수가 돋보이는 시크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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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신발 브랜드 퓨마와 협업으로 펜티 퓨마 바이 리한나 라인을 런칭한 스타는 스포티함과 고딕 룩의 적절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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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그녀의 컬렉션 중 펑키한 핑크 의상을 착용한 스타는 그녀의 앨범 'Anti'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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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리한나는 2017년 10월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의 스포티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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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리한나는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여러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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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리한나가 착용한 오버사이즈 정장에 대해서 엇갈린 평가가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그녀라면 전혀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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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복고적인 귀여운 의상을 입은 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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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어둠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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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칸 영화제 이후 열린 쇼파드 파티에서 매끄러운 드레스에 아름다운 보석을 매치한 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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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스타는 눈에 띄는 오렌지탑에 풍성한 검정 치마를 입고 2017년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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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마치 교황과 같은 모습으로 맷 갈라에 등장한 리한나. '천상의 몸: 패션 & 카톨릭의 상상'이라는 주제에 완벽히 어울리는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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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영화 '오션스 8'의 영국 프리미어 행사에 등장한 리한나는 힘 있고 자신감 넘치는 의상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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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제 4회 다이아몬드 볼 행사에 참석한 리한나는 레드 카펫의 베스트 드레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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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펜티 뷰티(Fenty Beauty) 기념 파티에서 메탈릭한 소재의 뱀무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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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리한나가 얇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호주에 있는 세포라 매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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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파리에서 열린 펜티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에 나타난 리한나. 가벼운 스트리스 패션 스타일로 캐주얼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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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리한나가 파리에 있는 펜티 팝업 스토어에 나타나 환한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다크 데님 소재의 미니 드레스로 또다른 캐주얼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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