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 셀럽들의 선글라스 패션 -

태양빛이 점점 강해지는 여름, 선글라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선글라스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패션의 측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스타들은 자신의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 주는 선글라스로 완벽한 룩을 완성 시킨다.

올해 선글라스 트렌드는 정말 흥미롭다. 세기말의 감성이 느껴지는 사이파이 선글라스나 다양한 컬러가 매력적인 틴트 선글라스, 베이직한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여러가지 트렌드가 강세이다. 강렬한 네온 색상의 아이템들이 유행하는 요즘, 옷을 트렌디하게 입기 망설여진다면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가 되어보면 어떨까? 

자 이제 올 여름을 책임질 스타들의 선글라스 패션을 사진으로 함께 알아보자!

(Photo : @roses_are_rosie / @yim_si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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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메탈 프레임에 짙은 검은색 렌즈로 클래식하지만 엣지 있는 선글라스이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만한 스타일이라 매치하기도 쉽다.

(Photo : @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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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

앞선 수지의 선글라스와 같은 타입. 강렬한 붉은색 상의에 매치하기에도 딱 좋은 블랙 선글라스이다.

(Photo : @actressc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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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

같은 메탈 프레임, 블랙 렌즈이지만 좀 더 캐주얼한 룩에는 사진 속 선글라스와 유사한 스타일도 좋다. 베이직한 쉐잎 형태의 선글라스는 역삼각형 얼굴, 동그란 얼굴, 계란형 얼굴 모두 잘 어울린다.

(Photo : @ggo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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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

블랙 컬러의 렌즈는 밖에서 볼 때 선글라스를 쓴 사람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Photo : @ssin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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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

고양이 눈처럼 선글라스의 바깥쪽이 위로 올라간 스타일은 역삼각형의 얼굴이나 동그란 얼굴이 컴플렉스인 사람들이 착용하면 단점을 보완해준다!

(Photo :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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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

블랙 렌즈의 베이직 선글라스는 특히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기에서 팁을 하나 더하자면 블랙 렌즈라 해도 너무 짙은 블랙보다 살짝 눈이 비치는 정도를 고르면 더운 여름철 덜 답답해 보인다.

(Photo : @oohs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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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

올 여름 클래식한 블랙 렌즈의 선글라스로 스타일과 평소 활용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는 게 어떨까?

(Photo : @hj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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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

세기말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충격적인 유행이 돌아왔다. 특유의 좁고 긴 렌즈와 알록달록한 렌즈의 선글라스는 사이파이 선글라스라 불리는 아이템이다.

(Photo : @jelly_j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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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

새침 도도한 선미의 이미지와 날렵한 선글라스가 잘 어울린다. 올해 유행하는 네온 컬러와 함께 매치해주면 더욱 더 힙해진다.

(Photo : @miya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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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혁 -

사이파이 선글라스에 도전하고 싶지만 색상까지 너무 튀는 것은 부담스럽다면 부드러운 색상의 렌즈를 선택해보자.

(Photo : @somsomi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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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

앞선 선미의 선글라스와 유사하지만 밝은 색의 렌즈로 더욱 트렌디하게 소화한 손나은. 형광빛의 상의도 전반적인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

(Photo : @marcellas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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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

구한말 지식인들이 썼을 것 같은 작고 동그란 렌즈의 선글라스는 얼굴이 넓고 사각형인 사람들에게 단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네온 컬러라는 사실!

(Photo : @kimhee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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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작년부터 유행중인 틴트 선글라스도 놓치기 아까운 패션 아이템이다. 눈이 비치는 다양하고 부드러운 색상의 렌즈가 싱그러운 여름에 잘 어울린다.

(Photo : @modelhan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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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

다양한 색상의 폭을 가진 틴트 선글라스는 자신의 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호원들이 쓰는 시커먼 선글라스가 싫었다면? 틴트 선글라스 당첨!

(Photo : @yim_si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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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

그라데이션 틴트 선글라스도 복고풍 감성과 함께 선글라스의 기능적인 역할 (자외선 차단)에도 강점이 있다. 그리고 너무 눈 전체가 훤히 비치는 틴트 선글라스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선택하기에도 좋다.

(Photo : @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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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

선글라스로는 드문 그린톤의 틴트 선글라스를 선택한 조세호. 코미디언 대표 패피답게 독특한 아이템도 너무나 잘 소화해냈다.

(Photo : @chosa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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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

핫한 트렌디 아이템은 아니지만 미러 렌즈 선글라스 역시 매년 여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사진 속 윤아는 사랑스러운 로즈 핑크톤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었다.

(Photo : @yoona__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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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는 조막만한 얼굴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특히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계란형의 얼굴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한다.

(Photo : @Taeyeon_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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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

혹은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두꺼운 프레임의 선글라스도 최신 유행템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시즌에 맞는 아이템으로 누구나 쉽게 착용하기에 좋다.

(Photo : @jongsuk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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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

짙은 검은색 렌즈와 눈 윗쪽 프레임이 강조된 선글라스는 뜨거운 태양빛 아래 눈을 보호하면서도 패션을 포기 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악세서리이다!

(Photo : @wooju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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