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DOGE 관련 업무 축소… 테슬라 이익 71% 급감 -

테슬라는 4월 22일에 발표한 최신 실적 보고서에서 전년 대비 순이익이 71% 급감하고, 자동차 부문 수익도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판매와 수익이 하락하는 가운데, CEO 일론 머스크는 미 연방 정부 관련 활동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겠다고 투자자들에게 전했지만, 동시에 정부효율부(DOGE)과의 연관성은 계속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머스크는 이날 투자자 콜에서 “미국이라는 배가 침몰하면, 우리 모두 함께 침몰한다”라며 연방 정부의 규모 축소에 집중하는 최근 행보를 옹호했다. 또한 테슬라에 대한 시위에 대해서는 "돈을 받고 조직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어 판매 하락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차량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머스크를 둘러싼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그는 2022년 SNS 플랫폼 X(구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공개적인 관심과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수천 명의 직원 해고부터, 허위정보와 혐오발언을 퍼뜨린 계정들의 복원 조치까지, 그의 모든 움직임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생중계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정부 활동에 깊이 관여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여러 부서에서의 대대적인 비용 절감 조치와 맞물려 강도 높은 비판을 받고 있다.

머스크의 비즈니스에서 정치로의 여정과 그가 왜 지금 그렇게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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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 Zip2 - 일론 머스크와 그의 남동생 킴벌은 웹 소프트웨어 회사인 Zip2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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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 - X.com과 페이팔 - 이후 Zip2를 매각한 일론 머스크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 및 이메일 지불 회사인 X.com을 공동 창업했다. X.com은 이후 컨피니티(Confinity)와 합병되어 페이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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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스페이스X - 스페이스X (SpaceX) 프로젝트의 뒤에는 화성에 실험적 온실을 두어 농작물을 키우는 아이디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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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솔라시티 - 일론 머스크는 그의 사촌 둘이 설립한 태양열 시스템 공급회사인 솔라시티(SolarCity)에 컨셉과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이후 2016년 솔라시티는 테슬라에 인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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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테슬라 - 일론 머스크는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및 태양 전지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 테슬라(Tesla)의 초기 투자자였다. 그는 2008년 CEO 겸 상품 기획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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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테슬라의 모델 S 생산 - 일론 머스크와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 당시 테슬라 모터스의 회장이자 CEO 제에브 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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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오바마 대통령 면담 - 플로리다, 케이프 캐너브럴의 케이프 캐너브럴 공군기지를 순방한 당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일론 머스크(SpaceX 프로젝트 최고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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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졸업식 - 캘리포니아, 페사데나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졸업식에서 축사하는 일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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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테슬라의 모델 S - 테슬라에 따르면, 지금까지 테스트를 받은 모든 차종 중에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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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하이퍼루프 -

네바다 주 노스 라스베거스의 하이퍼루프(Hyperloop) 원 테스트앤 세이프티 시설에서 첫 실험을 위해 설치된 하이퍼루프 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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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테슬라의 모델 D 런칭 - 일론 머스크가 캘리포니아, 호손에서 듀얼 엔진이 장착된 테슬라의 새로운 모델 D를 공개했다. 모델 D는 모델 S의 전기 세단보다 빠르고 4륜 구동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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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드래곤 V2 런칭 - 또한 같은 해에 스페이스X 프로젝트는 우주 비행사들을 우주 공간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디자인된 새로운 유인 우주선인드래곤 V2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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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오픈AI -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을 친근하게 홍보하고 개발하기 위해 오픈AI(OpenAI)를 런칭했다. 2015년 그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설하며 20년 안에 인공지능 기술은 매우 정교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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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베네티 페어 오스카 파티 - 테슬라와 SpaceX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5 베네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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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테슬라의 모델 X 크로스오버 SUV 런칭 - 여러 차례의 생산 지연 끝에 일론 머스크가 큰 기대를 받은 테슬라의 모델 X 크로스오버 SUV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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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테슬라의 모델 X 크로스오버 SUV 런칭 - Cars US News에 따르면, 테슬라의 모델 X은 다른 SUV 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하며 럭셔리 중형 SUV 중에서 TOP 3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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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테슬라의 모델 X 크로스오버 SUV 런칭 - 모델 X 크로스오버 SUV에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은 뒷자석의 팔콘 윙 도어(위로 열리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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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테슬라의 전기차, 피워월, 태양열 지붕 - 일론 머스크가 캘리포니아, 호손에서 테슬라 에너지의 가정용 배터리 파워월(Powerwall)을 소개했다. 파워월은 가정용, 사업용, 유틸리티용 배터리 세트로 나누어진다. 테슬라의 전기차, 파워월, 태양열 지붕 패키지는 솔라시티가 제조한 상품들과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이 결합할 때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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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보링 컴퍼니 - 일론 머스크가 보링 컴퍼니(Boring Company)를 런칭했다. 이 회사는 고성능 터널 굴착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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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스페이스X 팔콘 & 드래곤 발사 - 스페이스X의 팔콘 9 로켓과 드래곤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위한 8번째 공식 상용보급(CRS) 임무를 위해 케이프 캐너브럴 공군기지의 발사 복합체 40에서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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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스페이스X 팔콘 & 드래곤 발사 - 2012년 상업회사 최초로 스페이스X의 드래곤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되고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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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컴퓨터 파워 - 2015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한 강의에서 일론 머스크는2035년까지 컴퓨팅 능력과 스토리지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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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유전학 - 일론 머스크는 같은 강의에서 청중들에게 2035년까지 더 많은 사이보그 활동, 특히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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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화성 식민지 - 대히트한 2015년 스탠포드 연설에서 일론 머스크는 화성 식민지에 대해 자신이 가진 열정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는 "스페이스X의 시작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왜 인류가 화성에 가지 못했는지 알아내려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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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화성 식민지 - 일론 머스크는 호주, 애들레이드의 국제우주대회에서 인류가 영구적이고 자립적으로 화성에서 거주 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해결 되어야 할 장기적인 기술 과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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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뉴럴링크 ( neuralink ) -

일론 머스크는 최근 자신의 회사인 뉴럴링크가 2020년 초부터 인체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럴링크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하는 "최고의 대역폭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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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보링 컴퍼니 (Boring Company) -

일론 머스크는 또한 중국에 보링 컴퍼니 지사를 열 것이라고 말하며 해저 터널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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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개 - 테슬라는 "스포차카 성능을 지닌 트럭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트럭에 대한 의견은 찬성과 논란으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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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NASA 스페이스X 발사 -

처음에는 악천후로 인해 연기되었지만, 많은 기대를 모았던 NASA SpaceX 발사는 결국 2020년 5월 30일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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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21 - NASA SpaceX Falcon 9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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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

일론 머스크는 AI 로봇의 세계로 진출할 것이다. 머스크는 자율주행차를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가 인공지능 행사에서 공개한 "테슬라 봇" 모델은 5피트 8인치(172cm)였고 무게는 125파운드(47kg)였다. 테슬라는 2022년 옵티머스라는 시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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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금으로 얼마를 낼까? - 그의 부와 영향력이 증가함에 따라, 그의 세금에도 관심이 쏠렸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일론 머스크는 사람들의 불평을 듣고 12월 20일 트위터에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저는 올해 110억 달러 이상의 세금을 낼 것입니다"라고 썼다. 이 글의 좋아요 수는 50만 개를 넘었다. 그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가 2021년에 그의 재산을 2,430억 달러로 평가했기 때문에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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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 -

2022년에 헤드라인을 가장 많이 장식한 그의 뉴스는 그가 440억 달러라는 놀라운 가격에 트위터를 구입한 것이다. 그는 4월에 초기 입찰을 했지만, 몇 주 후에 물러서려고 했다. 하지만, 트위터는 그를 법정으로 데려갔고 그는 수개월간의 법적 분쟁 끝에 결국 구입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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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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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 일론 머스크 -

비참한 두 달간의 경영 끝에 머스크는 회사의 미래를 투표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그는 2022년 12월 18일 플랫폼에 "트위터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하는가"라는 여론조사를 공유하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겠다"며 12시간 동안 투표를 진행했고, 결과는 57.5%가 찬성표를 던졌다. 다음 날,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 일을 맡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을 찾는 즉시 CEO직을 사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소프트웨어 & 서버 팀을 운영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회사의 소유주로서, 그는 누가 회사를 인수하든 상관없이 여전히 회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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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치 않은 명예 -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잃은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머스크의 2021년 11월 최대 순자산은 3,400억 달러였으며, 일부 매체는 그가 약 2,00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추정한다. 440억 달러에 달하는 그의 트위터 구매는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2022년 65% 폭락한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 주식에 묶여 있는 그의 돈이 이 손실의 큰 원인이다. 이로 인해 그는 LVMH의 CEO인 베르나르 아르노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다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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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 선보인 AI -

머스크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결국 '문명의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실제로 그는 2018년, 자신이 공동 설립한 오픈AI(현재의 ChatGPT 개발사)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그러나 2023년 7월, AI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로 직접 AI 기업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도덕성을 주입하기보다는 '극도로 호기심 많은' AI를 만들겠다"며, "AI가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려 한다면, 그게 AI 안전성 측면에서 내가 생각해낸 최선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하면 AI는 인류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고, 그 이유는 인류가 '비(非)인류'보다 훨씬 더 흥미롭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인간보다 더 똑똑한 '초지능 AI'가 향후 5~6년 안에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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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 - 한편, 머스크는 정치적 행보에서도 보수 색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2024년 7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가 실패로 끝난 후, 머스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를 "순교자"로 지칭하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약 2억 명의 팔로워를 상대로 트럼프 지지를 밝히며, 대선에서의 지지 의사를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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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뷰 -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와 두 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트럼프가 한 수많은 허위 발언에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이 자국의 죄수들을 미국 국경을 통해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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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와 트럼프 -

머스크는 자신의 미국 PAC를 통해 트럼프 캠페인에 2억 7천7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트럼프가 승리하자, 그는 엘론 머스크와 억만장자 비벡 라마스와미를 새로 창설한 정부 효율성 부서(DOGE)의 수장으로 임명했다. 이른바 "효율성 차르"들은 정부 기관의 규제를 "급격히 축소"하고 "대규모 인력 감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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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유권자들에게 100만 달러 수표 지급 -

3월 30일, 억만장자 머스크는 위스콘신주의 유권자 두 명에게 백만 달러짜리 수표를 지급하고 위스콘신주 선거에서 보수 후보를 지지하는 다른 유권자들에게도 적은 보상을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최고 고문으로 활동하는 그는 그린베이에서 열린 집회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사법 경쟁이 된 유권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거액의 수표를 나눠주었다. 머스크는 또한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이틀 동안 모집된 유권자 한 명당 미화 20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머스크의 노력은 점점 더 광범위하고 양극화되는 대중의 존재감을 반영한다. 현시대의 가장 유명 기업가인 그는 계속해서 강렬한 찬사와 날카로운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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