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위협을 받은 유명 인사들 -

소셜 미디어는 대중들과 연예인들이 친밀감을 쌓고 소통하는 장소로 사용되지만, 위험한 소통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인터넷의 가장 어두운 부분에서 사람들은 익명으로 유명 인사들에게 죽음의 위협과 비열한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명성과 부를 얻으면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어떤 유명 인사가 살해 위협을 받았는지, 무엇 때문에 그들이 위협을 받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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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

트위터의 새로운 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12월 3일 트위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질의응답 채팅에서 암살 당할 위험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직히 내게 나쁜 일이 일어나거나 총에 맞을 위험이 상당히 크다"며 "원한다면 누군가를 죽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취자들에게 야외 자동차 퍼레이드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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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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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레이 젭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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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어 -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녀의 오래된 앨범을 다시 발매하기 시작했을 때, 스위프트의 팬들은 그녀가 19살이던 2009년에 몇 달 동안 사귀었던 당시 32살이던 전 남자친구 존 메이어에 대한 공격을 다시 시작했다. 메이어는 스위프트의 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유했는데, 그 팬은 그에게 살인 협박 메시지를 보냈고, 그는 공개적으로 "당신은 정말로 내가 죽기를 바라나요?"라고 물었다. 그 팬은 그가 메시지를 보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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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데일리 -

2012년 런던 올림픽 싱크로나이즈 다이빙 경기에서 당시 18세의 영국인 톰 데일리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실패한 후, 그는 트위터를 통해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일부는 돌아가신 톰 데일리의 아버지를 탓하기도 했고, 심지어 그를 익사시키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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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페이지 -

2012년 한 트위터 사용자가 엘리엇 페이지에게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데이트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협박하기 시작했다. 페이지는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 결과 그녀를 위협하기 위해 누군가 두 개의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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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2022년 5월 킴 카다시안은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 그리고 당시 파트너였던 피트 데이비드슨에게 반복적인 살해 위협을 한 스토커에 대해 접근 금지 명령을 제출해야 했다. 킴 카다시안은 스토커로 의심되는 사람이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폭력적인 위협을 했다"며, 30통이 넘는 편지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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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이 살해 위협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그녀와 저스틴 비버의 사진이 공개된 후 저스틴 비버의 팬들은 그녀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다. 비버는 트위터에 "진정하세요. 킴 카다시안과 저는 친구입니다. 협박 그만두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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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마돈나는 2012년 러시아 콘서트에서 밴드 "동성연애"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인해 사망 위협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2006년 유럽 투어 동안 러시아 마피아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 때문에 그녀가 공연을 하지 않을 때 호텔 방에서 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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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돈 자마르 심스는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올린 후 연방수사국에 의해 체포되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심스가 연방수사국 요원이 트윗 5개를 큰 소리로 읽었을 때 웃었고, 그 후 중죄로 기소되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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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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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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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미나즈 -

하산 미나즈는 한 TV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을 비판했고, 2022년 '더 킹스 제스터'에서 살해 위협을 받은 것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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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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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2년 해리 스타일스와의 연애가 공개되면서 트위터에서 악의적인 위협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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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셰르징거 -

2011년 12월 니콜 셰르징거가 'The X Factor'의 심사위원이었을 때, 그녀가 14세 참가자를 탈락시키기 위한 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살해 위협을 받았다. 그녀는 "그 협박은 나를 망쳤고, 내방을 떠나고 싶지 않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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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터맨 -

2011년 한 지하디스트 웹사이트는 파키스탄 공습으로 사망한 알카에다의 지도자 일리아스 카슈미르의 죽음에 대해 농담을 한 토크쇼 진행자 데이비드 레터맨에 대한 살해 위협을 발표했다. 레터맨은 다음 오프닝에서 위협에 대해 농담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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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제임스 -

제스 제임스는 전 부인 중 한 명인 재닌 린데멀더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0년에 제스 제임스의 불륜으로 이혼을 한 후 양육권 분쟁 중이었다. 제임스는 나중에 딸에 대한 양육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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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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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파커와 매트 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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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자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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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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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시 겔도프 -

픽시 겔도프는 2012년 당시 원 디렉터의 멤버였던 해리 스타일스와 함께 클럽을 떠나는 것이 목격되었다. 이 이유로 그녀는 수많은 살해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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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스 -

처치스는 마쉬멜로가 크리스 브라운과 타이가와 협력하기로 한 결정을 비판하여 살해 위협을 받아 신변의 안전을 강화해야 했다. 가수 로렌 메이베리는 2019년 트위터에 "투어를 마친 후 나는 집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살해 위협이 선을 넘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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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쉐 트란 -

카르쉐 트란은 2017년 크리스 브라운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은 후 그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였지만 헤어졌고, 브라운이 여러 지인들에게 그녀를 죽이겠다고 말했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학대를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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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왓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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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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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스 밴 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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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모건 -

출처: (New York Post)  (Complex) (Cosmopolitan) (Entertainment Weekly) (Global News) (MLive) (TMZ) (TV O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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