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은 이제 그만! 올해 가장 핫한 컬러 '버건디' 스타일링 엿보기 -

버건디는 현시점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컬러이며, 이 트렌드는 할리우드 스타를 통해 알 수 있다. 버건디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많은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을 장악했다. 버건디는 전형적인 가을 색상으로, 가을이 되면 손톱, 스카프, 립스틱이 더 깊은 색조를 띠기 시작한다. 하지만 일부 스타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건디 컬러의 룩을 뽐내며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버건디는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며 스타일링하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사진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은 버건디 컬러를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엠마 스톤 -

© Getty Images

니콜라 코클란 -

'브리저튼'의 스타 니콜라 코클란은 시즌 3 특별 상영 이벤트를 위해 버건디 벨벳 장갑과 옅은 분홍색 스팽글 드레스를 매치했다.

© Getty Images

드웨인 존슨 -

드웨인 '더 락' 존슨은 2024년 영화 '레드 원' 시사회에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버건디 스웨터를 입었다.

© Getty Images

제나 오르테가 -

대담한 스타일로 유명한 제나 오르테가는 2024년 '비틀주스 비틀주스' 시사회에서 레드 스타킹과 힐을 버건디 블레이저에 매치했다.

© Getty Images

도미닉 쿠퍼 -

도미닉 쿠퍼는 다양한 버건디 의상을 선보였다. 이 사진에서는 슬림 컷 버건디 수트와 검은색 슈즈, 심플한 흰색 셔츠,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Getty Images

셀레나 고메즈 -

2024 에미상 시상식에서 버건디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셀레나 고메즈를 주목하자. 버건디 벨벳 힐과 어울리는 립쉐이드로 이 멋진 드레스를 스타일링했다.

© Getty Images

두아 리파 -

두아 리파는 체리 브라운 헤어까지 버건디한 색조를 풍기며 버건디 퀸으로 인정받았다. 그녀는 사복 패션으로 버건디 부츠와 버건디 백을 매치했다.

© Getty Images

셰어 -

셰어는 항상 스타일 아이콘이었으며, 이번에도 버건디 룩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 룩을 위해 셰어는 진한 버건디 카고 팬츠와 더 밝은 컬러의 버건디 후드티, 블랙 퍼퍼 재킷을 매치했다.

© Getty Images

라이언 고슬링 -

전체 룩을 한 컬러로 코디하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라이언 고슬링은 이 3피스 버건디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Getty Images

웨일스 공주 캐서린 -

영국 왕실도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의 팬이어서 많은 왕실 구성원들이 이 컬러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웨일스 공주 캐서린 미들턴은 버건디 드레스에 어울리는 신발과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 Getty Images

톰 홀랜드와 젠다야 -

젠다야와 톰 홀랜드는 뉴욕 데이트의 밤을 맞아 버건디 의상을 매치했다. 젠다야는 신발과 아이섀도 컬러도 버건디로 매치했으며 피부에 딱 맞는 가죽 맥시 드레스를 입었다. 홀랜드는 심플하지만 포근한 메를로 레드 스웨터를 입었다.

© Getty Images

시드니 스위니 -

© Getty Images

카밀 로우 -

© Getty Images

모니카 벨루치 -

'비틀주스 비틀주스'의 시사회에서 모니카 벨루치는 신발과 클러치를 포함한 풀 버건디 룩에 다이아몬드로 액세서리를 매치해 멋진 레드카펫 룩을 연출했다.

© Getty Images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심플한 의상이 가죽 재킷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Getty Images

키아라 킹 -

틱톡 콘텐츠 제작자 키아라 킹은 2024년 밀라노 패션 위크를 위해 풀 버건디 룩을 선보였다. 그녀가 선택한 버건디 색상에는 약간의 대조가 있어 의상에 흥미로운 레이어를 더한다.

© Getty Images

셀마 헤이엑 -

셀마 헤이엑은 이 반짝이는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 드레스를 은은한 메이크업과 매치하여 영화제를 빛냈다.

© Getty Images

에이미 아담스 -

© Getty Images

조 샐다나 -

조 샐다나는 조지아에서 열린 제27회 사바나 영화제에서 이 투톤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레이어드 실버 목걸이와 골드 링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버건디 아이섀도는 전체 룩의 화려함을 강화했다.

© Getty Images

소치틀 고메즈 -

소치틀 고메즈는 2024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멋진 버건디 쉬폰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비대칭 네크라인에 흐르는 스카프 디테일이 특징이었다.

© Getty Images

안나 켄드릭 -

안나 켄드릭은 버건디 단추가 달린 흰색 정장을 입고 뉴욕 거리에서 목격되었다. 그녀는 버건디 백과 신발을 매치하여 이 디테일을 강조했다.

© Getty Images

루피타 뇽오 -

루피타 뇽오는 2024년 LACMA 아트 + 필름 갈라에서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시스루 드레스와 심플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했다.

© Getty Images

채플 론 -

채플 론은 2024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중세 여전사처럼 등장했다. 그녀는 버건디 드레스와 장갑, 매니큐어, 심지어 칼을 액세서리로 사용했다.

© Getty Images

헤일리 비버 -

헤일리 비버는 어깨가 큰 오버사이즈 버건디 재킷을 선택했다. 헤일리 비버는 버건디 더플 백으로 의상을 완성했다.

© Getty Images

알렉사 청 -

© Getty Images

리한나 -

리한나는 멋진 버건디 가죽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고 펜티 헤어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 Getty Images

카롤 G -

카롤 G는 새틴 힐과 어울리는 불꽃 같은 스팽글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회 애뉴얼 레어 임팩트 펀드 베네핏에 도착했다.

© Getty Images

로 로치 -

로 로치는 젠다야나 셀린 디온과 같이 완벽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 사진에서 로 로치는 벨벳 버건디 드레스와 베이비 버킨백을 매치했다.

© Getty Images

미아 고스 -

미아 고스는 LACMA 아트 + 필름 갈라 2024에서 버건디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가죽 클러치를 매치했다.

출처: (Harper’s Bazaar) (Who What Wear) (Magazine Leather) (Instyle)

©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