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항공사 황금시대, 기내식의 화려한 변천사
- 오늘날 기내식은 과거 항공 여행의 황금기에 제공되던 식사와 비교하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진다. 물론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더 높은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20세기 항공사의 기내식 메뉴와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기내식의 역사를 따라가며, 간단한 스낵부터 호화로운 정찬까지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살펴본다.
과거 승객들은 하늘 위에서 어떤 음식을 즐겼을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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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내식
-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음식이 제공된 것은 1919년, 런던에서 파리로 향하는 핸들리 페이지 트랜스포트 컴퍼니 항공편에서였다. 당시 승객들은 샌드위치와 신선한 과일을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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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공된 따뜻한 식사
- 1928년, 독일의 루프트한자는 세계 최초로 기내에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항공사가 되었다. ‘플라잉 다이닝 카’라는 서비스 아래 승객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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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
- 영국항공의 전신인 임페리얼 에어웨이즈는 ‘실버 윙’ 서비스를 운영하며, 흰색 재킷을 입은 승무원들이 고급 도자기에 담긴 애프터눈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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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해진 메뉴
-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임페리얼 에어웨이즈는 기내식 메뉴를 확장하여 푸아그라, 로스트 치킨, 소 혀 요리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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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달걀 요리
- 1936년, 유나이티드 항공은 세계 최초의 ‘기내 주방’을 도입했다. 당시 메뉴에는 스크램블 에그와 프라이드 치킨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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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식품의 등장
- 1940년대에는 'TV 디너'라고 불리는 냉동식품이 등장하면서 기내식의 형태가 더 다양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는 군용 항공기에서도 비슷한 음식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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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 1940년대 후반, 시드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콴타스 항공은 비싸기로 유명했지만, 그만큼 승객들은 캥거루 테일 수프, 캐비아, 신선한 바닷가재, 새우 튀김, 굴 요리 등 호화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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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페와 와인까지
- 1950년대,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는 기내에서 카나페와 와인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후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기내식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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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의 ‘세네터 서비스’
- 1950년대 후반, 루프트한자는 ‘세네터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테이크, 신선한 바닷가재 샐러드, 캐비아 등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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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의 ‘세네터 서비스’
- 1960년대에도 루프트한자의 세네터 서비스는 지속되었으며, 커리 크림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안심구이와 피스타치오 라이스, 또는 도피누아즈 감자를 곁들인 필레 스테이크 같은 고급 요리가 기내식으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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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30 Fotos
트랜스 월드 항공 기내식
- 1950년대, 트랜스 월드 항공(TWA) 역시 인상적인 기내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로스트 비프 오쥬 와 신선한 과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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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익
- 트랜스 월드 항공은 심지어 승객들을 위해 기내에서 생일 케이크까지 제공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100번째 생일을 맞은 켄터키의 콜로넬 워드 엘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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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비어의 등장
- 1950년대, 에어프랑스의 승객들은 벨루가 캐비아, 바닷가재 메달리온, 엔다이브 샐러드와 같은 최고급 요리를 기내에서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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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항공
-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일등석에서 식사를 하는 승객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캐비어, 랍스터, 연어 등 다양한 기내식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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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 구이 알래스카 생선
- 1960년대에 캐세이퍼시픽은 고급스러운 화덕 구이 알래스카를 기내식 메뉴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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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 1960년대, 팬아메리칸 항공은 승객이 원하는 대로 조리된 스테이크를 기내에서 제공했다. 로스트 비프 역시 메뉴에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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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캠페인
-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1950~60년대 겨울 항공편을 홍보하기 위한 독창적인 방법으로 기내식을 활용했다. 승객들에게 즉석에서 준비된 연어, 햄, 샐러드 등 고급 요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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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 1960년대, 팬아메리칸 항공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칠면조 요리, 감자, 그레이비 소스, 크랜베리 잼이 포함된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식사를 기내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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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
- 1970년대, 중화항공은 스프링롤, 탕수육, 면을 곁들인 만다린 치킨 등 전통적인 중국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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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의 일등석 메뉴
- 1977년, 오슬로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영국항공 항공편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전채 요리로는 훈제 연어와 스크램블 에그가 제공되었으며, 메인 요리로는 피망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소스를 얹어 찐 넙치 요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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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기내식
-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싱가포르항공은 승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새우 커리, 향신료를 가미한 닭 요리, 양고기 미뇽, 말레이시아식 샐러드, 게살을 채운 버섯 요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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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 싱가포르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 더욱 호화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했는데, 페르노 리큐어로 조리된 바닷가재, 테이블에서 직접 썰어 제공하는 소고기 요리, 포도와 함께 제공된 비둘기 요리, 캐비아 등 최고급 요리가 기내에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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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30 Fotos
콩코드
- 콩코드기의 기내식은 특별했다. 예를 들어, 1976년 1월 바레인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는 캐비아, 훈제 연어 카나페, 푸아그라를 곁들인 기니포울(프랑스식 닭요리)과 아스파라거스 요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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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 퀴진
- 1984년, 필리핀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승객을 위해 프랑스의‘누벨 퀴진’ 스타일의 기내식을 도입했다. 훈제 송어 무스를 곁들인 푸퍼니클과 포도잎을 싼 바닷농어 샐러드 같은 고급 카나페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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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30 Fotos
이코노미 클라스의 기내식
- 1980년대, 버진 애틀랜틱은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수준 높은 기내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연어 필레 소테, 돼지고기 차우면, 렌틸 파스타, 지중해식 야채 요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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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메뉴
- 1992년, 에어프랑스의 콩코드 항공편에서는 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기니포울과 트러플을 곁들인 바닷가재 샐러드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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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30 Fotos
맥플레인
- 1996년, 스위스 항공사 크로스에어와 여행사 호텔플랜이 맥도날드와 협업하여 기내식으로 맥도날드 메뉴를 제공하는 독특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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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메뉴
- 2011년, 델타항공은 ‘비즈니스 엘리트’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유명 셰프 마이클 키아렐로와 협업했다. 기내식 메뉴로는 팬 시어드 필레 미뇽, 푸실리 미켈란젤로, 치킨 벤데미아(와인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요리)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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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 에티하드항공 역시 유명 셰프와 협업했다.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셰프 칼레드 알사디가 특별한 라마단 기내식을 개발했으며, 메뉴로는 대추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곁들인 불구르 샐러드 , 염소 치즈 커드, 치즈케이크 등이 있었다.
출처:(Lov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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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항공사 황금시대, 기내식의 화려한 변천사
- 오늘날 기내식은 과거 항공 여행의 황금기에 제공되던 식사와 비교하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진다. 물론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더 높은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20세기 항공사의 기내식 메뉴와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기내식의 역사를 따라가며, 간단한 스낵부터 호화로운 정찬까지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살펴본다.
과거 승객들은 하늘 위에서 어떤 음식을 즐겼을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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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내식
-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음식이 제공된 것은 1919년, 런던에서 파리로 향하는 핸들리 페이지 트랜스포트 컴퍼니 항공편에서였다. 당시 승객들은 샌드위치와 신선한 과일을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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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공된 따뜻한 식사
- 1928년, 독일의 루프트한자는 세계 최초로 기내에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항공사가 되었다. ‘플라잉 다이닝 카’라는 서비스 아래 승객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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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
- 영국항공의 전신인 임페리얼 에어웨이즈는 ‘실버 윙’ 서비스를 운영하며, 흰색 재킷을 입은 승무원들이 고급 도자기에 담긴 애프터눈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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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해진 메뉴
-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임페리얼 에어웨이즈는 기내식 메뉴를 확장하여 푸아그라, 로스트 치킨, 소 혀 요리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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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달걀 요리
- 1936년, 유나이티드 항공은 세계 최초의 ‘기내 주방’을 도입했다. 당시 메뉴에는 스크램블 에그와 프라이드 치킨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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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식품의 등장
- 1940년대에는 'TV 디너'라고 불리는 냉동식품이 등장하면서 기내식의 형태가 더 다양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는 군용 항공기에서도 비슷한 음식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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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 1940년대 후반, 시드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콴타스 항공은 비싸기로 유명했지만, 그만큼 승객들은 캥거루 테일 수프, 캐비아, 신선한 바닷가재, 새우 튀김, 굴 요리 등 호화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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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페와 와인까지
- 1950년대,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는 기내에서 카나페와 와인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후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기내식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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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의 ‘세네터 서비스’
- 1950년대 후반, 루프트한자는 ‘세네터 서비스’를 도입하여 스테이크, 신선한 바닷가재 샐러드, 캐비아 등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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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의 ‘세네터 서비스’
- 1960년대에도 루프트한자의 세네터 서비스는 지속되었으며, 커리 크림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안심구이와 피스타치오 라이스, 또는 도피누아즈 감자를 곁들인 필레 스테이크 같은 고급 요리가 기내식으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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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월드 항공 기내식
- 1950년대, 트랜스 월드 항공(TWA) 역시 인상적인 기내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로스트 비프 오쥬 와 신선한 과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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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30 Fotos
생일 케익
- 트랜스 월드 항공은 심지어 승객들을 위해 기내에서 생일 케이크까지 제공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100번째 생일을 맞은 켄터키의 콜로넬 워드 엘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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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0 Fotos
케비어의 등장
- 1950년대, 에어프랑스의 승객들은 벨루가 캐비아, 바닷가재 메달리온, 엔다이브 샐러드와 같은 최고급 요리를 기내에서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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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항공
-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일등석에서 식사를 하는 승객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캐비어, 랍스터, 연어 등 다양한 기내식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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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 구이 알래스카 생선
- 1960년대에 캐세이퍼시픽은 고급스러운 화덕 구이 알래스카를 기내식 메뉴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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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 1960년대, 팬아메리칸 항공은 승객이 원하는 대로 조리된 스테이크를 기내에서 제공했다. 로스트 비프 역시 메뉴에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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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캠페인
-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1950~60년대 겨울 항공편을 홍보하기 위한 독창적인 방법으로 기내식을 활용했다. 승객들에게 즉석에서 준비된 연어, 햄, 샐러드 등 고급 요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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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 1960년대, 팬아메리칸 항공에서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칠면조 요리, 감자, 그레이비 소스, 크랜베리 잼이 포함된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식사를 기내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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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
- 1970년대, 중화항공은 스프링롤, 탕수육, 면을 곁들인 만다린 치킨 등 전통적인 중국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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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의 일등석 메뉴
- 1977년, 오슬로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영국항공 항공편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전채 요리로는 훈제 연어와 스크램블 에그가 제공되었으며, 메인 요리로는 피망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소스를 얹어 찐 넙치 요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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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기내식
-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싱가포르항공은 승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새우 커리, 향신료를 가미한 닭 요리, 양고기 미뇽, 말레이시아식 샐러드, 게살을 채운 버섯 요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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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 싱가포르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 더욱 호화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했는데, 페르노 리큐어로 조리된 바닷가재, 테이블에서 직접 썰어 제공하는 소고기 요리, 포도와 함께 제공된 비둘기 요리, 캐비아 등 최고급 요리가 기내에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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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 콩코드기의 기내식은 특별했다. 예를 들어, 1976년 1월 바레인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항공편에서는 캐비아, 훈제 연어 카나페, 푸아그라를 곁들인 기니포울(프랑스식 닭요리)과 아스파라거스 요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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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 퀴진
- 1984년, 필리핀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승객을 위해 프랑스의‘누벨 퀴진’ 스타일의 기내식을 도입했다. 훈제 송어 무스를 곁들인 푸퍼니클과 포도잎을 싼 바닷농어 샐러드 같은 고급 카나페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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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클라스의 기내식
- 1980년대, 버진 애틀랜틱은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수준 높은 기내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연어 필레 소테, 돼지고기 차우면, 렌틸 파스타, 지중해식 야채 요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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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메뉴
- 1992년, 에어프랑스의 콩코드 항공편에서는 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기니포울과 트러플을 곁들인 바닷가재 샐러드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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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스위스 항공사 크로스에어와 여행사 호텔플랜이 맥도날드와 협업하여 기내식으로 맥도날드 메뉴를 제공하는 독특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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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메뉴
- 2011년, 델타항공은 ‘비즈니스 엘리트’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유명 셰프 마이클 키아렐로와 협업했다. 기내식 메뉴로는 팬 시어드 필레 미뇽, 푸실리 미켈란젤로, 치킨 벤데미아(와인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요리)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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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 에티하드항공 역시 유명 셰프와 협업했다.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셰프 칼레드 알사디가 특별한 라마단 기내식을 개발했으며, 메뉴로는 대추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곁들인 불구르 샐러드 , 염소 치즈 커드, 치즈케이크 등이 있었다.
출처:(Lov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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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항공사 황금시대, 기내식의 화려한 변천사
닭요리부터 랍스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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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내식은 과거 항공 여행의 황금기에 제공되던 식사와 비교하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진다. 물론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더 높은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20세기 항공사의 기내식 메뉴와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기내식의 역사를 따라가며, 간단한 스낵부터 호화로운 정찬까지 다양한 기내식 메뉴를 살펴본다.
과거 승객들은 하늘 위에서 어떤 음식을 즐겼을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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