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비극적이었던 우주 비행 사고
- 우주여행은 흥미롭게 들리지만 사실 목숨을 걸어야 할 꽤 위험한 도전이다. 2018년 10월 11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러시아제 '소유즈 MS - 10'우주선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우주선에 타고 있던 닉 헤이그와 알렉세이 오브치닌은 문제가 생긴 로켓에서 비상 탈출에 성공해 목숨을 건졌다. 이들은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모든 우주비행사들이 그들처럼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 것은 아니었다. 사진을 통해 역대 끔찍했던 우주 비행 사고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0 / 29 Fotos
ISS Expedition 36호 누수 사건
- 2013년 7월에 우주선 사고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우주비행사인 루카 파르미타노는 ISS Expedition 36 임무를 수행하다 위험한 사고를 겪었다.
© Reuters
1 / 29 Fotos
ISS Expedition 36호 누수 사건
- 우주 유영을 하는 동안 루카 파르미타노의 헬멧이 액체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곧 헬멧에 액체가 가득 찼고 그는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었다.
© Reuters
2 / 29 Fotos
ISS Expedition 36호 누수 사건
- 루카 파르미타노는 액체를 마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차분히 침착함을 유지했다. 곧 우주 유영은 취소되었고 그의 얼굴은 액체에 젖어 더러워졌다. 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 Reuters
3 / 29 Fotos
챌린저호의 비극
- 챌린저호의 비극은 우주 비행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고들 가운데 하나이다. 1986년 1월에 시행된 이 나사 미션으로 일곱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에 탑승했다. 그러나 이륙한 지 1분 만에 갑자기 우주선에 기능 이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곧 기체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 Getty Images
4 / 29 Fotos
챌린저호의 비극
- 이 우주선은 결국 폭발했고 탑승했던 일곱 명의 우주비행사는 모두 사망했다. 그 이후 나사의 우주선 발사 프로그램이 한동안 중지되었다.
© Public Domain
5 / 29 Fotos
아폴로 12호 사고
- 아폴로 12호는 사고와 함께 시작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끔찍한 결말은 아니었다. 우주선이 발사되던 당시 번개가 로켓의 기체를 직격했다.
© Public Domain
6 / 29 Fotos
아폴로 12호 사고
-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주선에 탑승했던 찰스 콘라드, 앨런 빈 그리고 리처드 고든은 다행히 달에 착륙했다.
© Getty Images
7 / 29 Fotos
아폴로 12호 사고
- 이들이 지구로 귀환할 때 "또 다른 사고"가 발생했다. 앨런 빈이 카메라와 부딪혀 뇌진탕에 빠졌는데 다행히 선장인 찰스 콘라드가 신속히 앨런 빈의 머리에 붕대를 감으면서 상황을 해결했다.
© Getty Images
8 / 29 Fotos
컬럼비아호 사고
- 2003년에 발생한 컬럼비아호 사고는 일찍이 챌린저호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를 떠올리게 했다.
© Getty Images
9 / 29 Fotos
컬럼비아호 사고
- 지구로 귀환하는 도중 컬럼비아호에 이상이 생겼는데 결국 임무에 참여했던 일곱 명의 승무원 모두가 사망하고 말았다.
© Getty Images
10 / 29 Fotos
컬럼비아호 사고
- 승무원들은 사망했지만 그들이 실행한 실험 결과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컬럼비아호에 탑승했던 벌레들은 살아있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11 / 29 Fotos
소유즈 11호 비극
- 소유즈 11호는 1971년에 발사되었으며 게오르기 도브로볼스키, 블라디슬라프 볼코프 그리고 빅토르 파차예프가 미션에 참여했다.
© Getty Images
12 / 29 Fotos
소유즈 11호 비극
- 소련의 우주 정거장인 살류트 1호에서 3주 동안 머물렀던 이들은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 Getty Images
13 / 29 Fotos
소유즈 11호 비극
- 지구로 귀환하기 전 캡슐의 밸브가 우연히 열리면서 캡슐 내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무원들은 결국 질식사로 사망했다.
© Getty Images
14 / 29 Fotos
아폴로-소유즈호 가스 누출
- 1975년, 역사적인 일이 발생했다. 처음으로 미국과 소련이 손을 잡고 아폴로-소유즈 미션을 수행했다.
© Public Domain
15 / 29 Fotos
아폴로-소유즈호 가스 누출
- 하지만 이들이 지구로 귀환하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는데 미국의 아폴로 캡슐에서 독성 가스가 누출되고 말았다. 승무원 세 명 모두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회복되었다.
© Public Domain
16 / 29 Fotos
마이클 J. 아담스
- 마이클 J. 아담스는 1967년에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그리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일곱 번째 비행이었기 때문이다.
© Public Domain
17 / 29 Fotos
마이클 J. 아담스
- 안타깝게도, 발사된 지 몇 분 만에 우주선에 문제가 생겼다.
© Getty Images
18 / 29 Fotos
마이클 J. 아담스
- 마이클 J. 아담스가 탑승했던 기체는 캘리포니아주 요하네스버그 마을 근처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그는 목숨을 잃었다.
© Public Domain
19 / 29 Fotos
소유즈 1호 사고
- 블라디미르 코마로프는 두 번이나 우주 임무를 수행한 첫 번째 우주비행사였다. 하지만 그는 두 번째 임무를 하다 소유즈 1호에 발생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Getty Images
20 / 29 Fotos
소유즈 1호 사고
- 1967년 4월에 시작된 소유즈 1호 임무와 함께 블라디미르 코마로프는 달의 표면 조사를 맡았다.
© Public Domain
21 / 29 Fotos
소유즈 1호 사고
- 하지만, 그가 지구로 귀환할 때 우주선의 낙하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그는 이 사고로 사망했다.
© Public Domain
22 / 29 Fotos
미르호
- 우주를 탐사할 때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995년, 미르 우주 정거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 Getty Images
23 / 29 Fotos
미르호
- 미국 우주비행사인 노만 타가드는 우주 정거장에서 무릎 밴드로 운동을 하다가 눈을 다치고 말았다.
© Reuters
24 / 29 Fotos
미르호
- 노만 타가드는 빛을 볼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다행히 스테로이드계 안약이 있어 치료를 할 수 있었다.
© Reuters
25 / 29 Fotos
버질 그리섬
- 버질 그리섬은 1961년 7월에 우주 임무에 나서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우주 비행을 한 사람이 되었다. 버질 그리섬은 혼자 우주 임무에 나섰다.
© Getty Images
26 / 29 Fotos
버질 그리섬
- 임무는 성공적이었으나 착륙하는 과정에서 해치가 열려 바닷물이 안에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 Public Domain
27 / 29 Fotos
버질 그리섬
- 버질 그리섬은 익사로 사망할 번 했으나 미 해군이 제때 그를 구조했다.
© Public Domain
28 / 29 Fotos
가장 비극적이었던 우주 비행 사고
- 우주여행은 흥미롭게 들리지만 사실 목숨을 걸어야 할 꽤 위험한 도전이다. 2018년 10월 11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러시아제 '소유즈 MS - 10'우주선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우주선에 타고 있던 닉 헤이그와 알렉세이 오브치닌은 문제가 생긴 로켓에서 비상 탈출에 성공해 목숨을 건졌다. 이들은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모든 우주비행사들이 그들처럼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 것은 아니었다. 사진을 통해 역대 끔찍했던 우주 비행 사고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0 / 29 Fotos
ISS Expedition 36호 누수 사건
- 2013년 7월에 우주선 사고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우주비행사인 루카 파르미타노는 ISS Expedition 36 임무를 수행하다 위험한 사고를 겪었다.
© Reuters
1 / 29 Fotos
ISS Expedition 36호 누수 사건
- 우주 유영을 하는 동안 루카 파르미타노의 헬멧이 액체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곧 헬멧에 액체가 가득 찼고 그는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었다.
© Reuters
2 / 29 Fotos
ISS Expedition 36호 누수 사건
- 루카 파르미타노는 액체를 마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차분히 침착함을 유지했다. 곧 우주 유영은 취소되었고 그의 얼굴은 액체에 젖어 더러워졌다. 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 Reuters
3 / 29 Fotos
챌린저호의 비극
- 챌린저호의 비극은 우주 비행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고들 가운데 하나이다. 1986년 1월에 시행된 이 나사 미션으로 일곱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에 탑승했다. 그러나 이륙한 지 1분 만에 갑자기 우주선에 기능 이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곧 기체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 Getty Images
4 / 29 Fotos
챌린저호의 비극
- 이 우주선은 결국 폭발했고 탑승했던 일곱 명의 우주비행사는 모두 사망했다. 그 이후 나사의 우주선 발사 프로그램이 한동안 중지되었다.
© Public Domain
5 / 29 Fotos
아폴로 12호 사고
- 아폴로 12호는 사고와 함께 시작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끔찍한 결말은 아니었다. 우주선이 발사되던 당시 번개가 로켓의 기체를 직격했다.
© Public Domain
6 / 29 Fotos
아폴로 12호 사고
-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주선에 탑승했던 찰스 콘라드, 앨런 빈 그리고 리처드 고든은 다행히 달에 착륙했다.
© Getty Images
7 / 29 Fotos
아폴로 12호 사고
- 이들이 지구로 귀환할 때 "또 다른 사고"가 발생했다. 앨런 빈이 카메라와 부딪혀 뇌진탕에 빠졌는데 다행히 선장인 찰스 콘라드가 신속히 앨런 빈의 머리에 붕대를 감으면서 상황을 해결했다.
© Getty Images
8 / 29 Fotos
컬럼비아호 사고
- 2003년에 발생한 컬럼비아호 사고는 일찍이 챌린저호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를 떠올리게 했다.
© Getty Images
9 / 29 Fotos
컬럼비아호 사고
- 지구로 귀환하는 도중 컬럼비아호에 이상이 생겼는데 결국 임무에 참여했던 일곱 명의 승무원 모두가 사망하고 말았다.
© Getty Images
10 / 29 Fotos
컬럼비아호 사고
- 승무원들은 사망했지만 그들이 실행한 실험 결과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컬럼비아호에 탑승했던 벌레들은 살아있었다고 한다!
© Getty Images
11 / 29 Fotos
소유즈 11호 비극
- 소유즈 11호는 1971년에 발사되었으며 게오르기 도브로볼스키, 블라디슬라프 볼코프 그리고 빅토르 파차예프가 미션에 참여했다.
© Getty Images
12 / 29 Fotos
소유즈 11호 비극
- 소련의 우주 정거장인 살류트 1호에서 3주 동안 머물렀던 이들은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 Getty Images
13 / 29 Fotos
소유즈 11호 비극
- 지구로 귀환하기 전 캡슐의 밸브가 우연히 열리면서 캡슐 내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무원들은 결국 질식사로 사망했다.
© Getty Images
14 / 29 Fotos
아폴로-소유즈호 가스 누출
- 1975년, 역사적인 일이 발생했다. 처음으로 미국과 소련이 손을 잡고 아폴로-소유즈 미션을 수행했다.
© Public Domain
15 / 29 Fotos
아폴로-소유즈호 가스 누출
- 하지만 이들이 지구로 귀환하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는데 미국의 아폴로 캡슐에서 독성 가스가 누출되고 말았다. 승무원 세 명 모두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회복되었다.
© Public Domain
16 / 29 Fotos
마이클 J. 아담스
- 마이클 J. 아담스는 1967년에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그리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일곱 번째 비행이었기 때문이다.
© Public Domain
17 / 29 Fotos
마이클 J. 아담스
- 안타깝게도, 발사된 지 몇 분 만에 우주선에 문제가 생겼다.
© Getty Images
18 / 29 Fotos
마이클 J. 아담스
- 마이클 J. 아담스가 탑승했던 기체는 캘리포니아주 요하네스버그 마을 근처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그는 목숨을 잃었다.
© Public Domain
19 / 29 Fotos
소유즈 1호 사고
- 블라디미르 코마로프는 두 번이나 우주 임무를 수행한 첫 번째 우주비행사였다. 하지만 그는 두 번째 임무를 하다 소유즈 1호에 발생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Getty Images
20 / 29 Fotos
소유즈 1호 사고
- 1967년 4월에 시작된 소유즈 1호 임무와 함께 블라디미르 코마로프는 달의 표면 조사를 맡았다.
© Public Domain
21 / 29 Fotos
소유즈 1호 사고
- 하지만, 그가 지구로 귀환할 때 우주선의 낙하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그는 이 사고로 사망했다.
© Public Domain
22 / 29 Fotos
미르호
- 우주를 탐사할 때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995년, 미르 우주 정거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 Getty Images
23 / 29 Fotos
미르호
- 미국 우주비행사인 노만 타가드는 우주 정거장에서 무릎 밴드로 운동을 하다가 눈을 다치고 말았다.
© Reuters
24 / 29 Fotos
미르호
- 노만 타가드는 빛을 볼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다행히 스테로이드계 안약이 있어 치료를 할 수 있었다.
© Reuters
25 / 29 Fotos
버질 그리섬
- 버질 그리섬은 1961년 7월에 우주 임무에 나서며 미국에서 두 번째로 우주 비행을 한 사람이 되었다. 버질 그리섬은 혼자 우주 임무에 나섰다.
© Getty Images
26 / 29 Fotos
버질 그리섬
- 임무는 성공적이었으나 착륙하는 과정에서 해치가 열려 바닷물이 안에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 Public Domain
27 / 29 Fotos
버질 그리섬
- 버질 그리섬은 익사로 사망할 번 했으나 미 해군이 제때 그를 구조했다.
© Public Domain
28 / 29 Fotos
가장 비극적이었던 우주 비행 사고
우주여행은 사실 꽤 위험한 도전이다
© <p>Getty Images</p>
우주여행은 흥미롭게 들리지만 사실 목숨을 걸어야 할 꽤 위험한 도전이다. 2018년 10월 11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러시아제 '소유즈 MS - 10'우주선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우주선에 타고 있던 닉 헤이그와 알렉세이 오브치닌은 문제가 생긴 로켓에서 비상 탈출에 성공해 목숨을 건졌다. 이들은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모든 우주비행사들이 그들처럼 무사히 지구로 귀환한 것은 아니었다.
사진을 통해 역대 끔찍했던 우주 비행 사고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맞춤 추천




































인기
- 실시간
- 일간
-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