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봐야 할 역대 최고의 컬트 영화 30선 -

컬트 영화는 극장가에서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으나 소수의 영화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재탄생한 영화를 말한다. 이런 영화들은 일반의 평가와 관계없이 소수의 집단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받는 작품들로 기억할만한 캐릭터, 충격적인 장면 그리고 명대사로 컬트 영화의 반열에 오른다. 사진을 통해 컬트 영화로 여겨지는 작품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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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레보스키 (1998) -

코엔 브라더스가 감독을 맡은 영화로 처음에는 혹평을 받았으나 현재 코엔 브라더스가 만든 훌륭한 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심지어 레보스키 축제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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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스' (1989) -

위노나 라이더가 출연한 이 영화는 센티멘털한 80년대 청소년 드라마처럼 보이지만 사회를 비판한 다크 코미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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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호러 픽쳐 쇼' (1975) -

리처드 오브라이언의 뮤지컬을 각색한 이 영화는 소수의 팬들로부터 광적인 인기를 얻으며 "컬트 영화"로 새롭게 정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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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 로켓' (1996) -

웨스 앤더슨이 감독을 맡은 영화 '바틀 로켓'은 드라마/범죄 영화로 개봉 당시 많은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팬들은 독특한 느낌을 지닌 이 영화를 꾸준히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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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 (1994) - 오스카 시상식 뿐만 아니라 칸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펄프 픽션은 범죄 이야기와 인생 이야기가 엮여 많은 팬들에게 컬트 영화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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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오렌지' (1971) -

스탠리 큐브릭이 제작한 이 클래식 호러 영화는 영화의 한계를 초월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잔인함은 컬트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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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1983) -

쿠바에서 온 이민자가 마약왕으로 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역사에 남을만한 많은 명대사를 남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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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2006) -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가득 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판의 미로'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판타지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즉각적인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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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브라이드' (1987) -

판타지와 로맨스가 결합된 동화 같은 이 영화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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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라밍고' (1972) -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난무하는 이 황당한 영화는 오직 소수의 광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를 본 어떤 사람들은 징그러운 장면 때문에 영화관에서 구토 봉투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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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브라더스' (1980) -

블루스 브라더스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시작해 실제로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결국 블루스 레전드들이 등장하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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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 파이톤과 성배' (1975) -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소수의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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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네일과 나' (1987) -

술에 취해 살아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훌륭한 연기력과 잊을 수 없는 대사로 컬트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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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다코' (2001) -

이 공상과학 호러 영화는 자정에 영화관에 오는 소수의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제이크 질런홀의 훌륭한 인기와 토끼 로봇 프랭크가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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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개들' (1992) -

쿠엔틴 타란티노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영화로 사실 몇 년 동안 영국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소수의 영화팬들은 이 영화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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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들' (1994) -

케빈 스미스의 첫 번째 영화이자 최고의 영화인 이 작품은 두 명의 편의점 주인과 그들을 경멸하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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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마리아치' (1992) -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제작한 저예산 영화로 그는 스스로 영화 예산을 마련해 작품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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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 헤드' (1977) -

데이비드 린치가 제작한 이 영화는 컬트 영화가 될 수 있는 조건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바로 기이한 세계관과 훌륭한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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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리스' (1995) -

상류 사회의 생활을 그린 이 풍자 영화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할로윈 코스튬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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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미로여행' (1986) -

데이비드 보위가 출연한 이 영화는 기이하고 훌륭한 줄거리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이 영화를 주제로 한 가장무도회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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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1982) -

리들리 스콧이 제작한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영화에 나타난 예술, 누아르적인 분위기, 미스터리,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로 컬트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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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와 모드' (1971) -

이 영화는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여성과 로맨스를 꿈꾸며 가짜로 자살을 시도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황당한 스토리를 담고 있지만 컬트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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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2000) -

크리스토퍼 놀런이 감독한 컬트 영화로 기억력이 10분 이상 지속되지 않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범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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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2001) -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아멜리아가 결국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영화로 전 세계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다. 프랑스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 영화에 나온 카페인 Café des 2 Moulins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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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1984) -

'스파이널 탭'이라는 영국 메탈 밴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개봉되자마자 곧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실제로 존재하는 그룹 '스파이널 탭'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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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 (1999) -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살기로 결심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공허함을 느끼며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일탈을 느끼게 해준 영화로 소수의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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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살인마' (1974) -

여러 나라에서 상영이 금지될 정도로 잔인함을 보여준 이 영화는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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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스페이스' (1999) -

회사의 지루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벌이는 일탈 영화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실제로 일을 때려치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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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룸' (2004) -

이 영화의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그리고 출연자인 토미 웻소는 의도치 않게 이 영화를 컬트 영화로 만들었다. 그의 발연기와 함께 망작 중의 망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이지만 컬트 영화계에서 꽤 인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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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1979) -

월터 힐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 뉴욕 갱조직들의 폭력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형편없는 극장가 성적과 실제로 모방 범죄가 일어나면서 이 영화는 혹평을 받았으나 소수의 팬들로부터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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