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현장을 박차고 나가버린 스타들의 황당한 이유는?
- 당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콘서트에 간다면 값비싼 티켓을 산만큼 음악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득 품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러니 콘서트 실황 도중 예기치 못한 문제로 인해 종종 뮤지션들은 콘서트장을 걸어나가 버리기도 한다. 최근 릴 웨인이 블링크 182 투어 콘서트 중 무대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심지어 그는 관중들에게 흥미로운 작별의 말을 남기기까지 했다는데....? 이러저러한 특이한 이유로 무대 밖으로 나가버린 여러 스타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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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릴 웨인은 최근 블링크 182와 함께 미국 투어에 합류하여 공연을 하고 있었다. 지난 7월 11일, 웨인은 공연 초반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 순회 공연을 하게 될지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1시간으로 예정된 자신의 공연 중 20분이 지났을 때 "당신들 전부 형편 없어. 난 간다."라고 말한 채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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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적은 수의 관객 때문에 기분이 상했고, 관객들을 훑어보며 "사람이 너무 없네... 이건 내 스웩이 아냐."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블링크 182쪽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 더욱 울화가 치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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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 - 마를린 맨슨은 텍사스의 휴스턴에서 콘서트 중에 무대에서 넘어졌다. 그리고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원인은 열사병이었다고 한다. 당시 그는 넘어지기 전에도 이미 떨고 있었고 눈에 띄게 아파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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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 - 지난 2월 뉴욕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전해진 바에 따르면 맨슨은 신경쇠약으로 인해 또다른 무대 위 사고를 쳤다. 그는 횡설수설하며 불규칙하게 노래를 불렀고, 즉흥적인 노래를 1분간 더 부르고 관객들을 모욕한 뒤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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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 가수 에드 시런은 웨일즈 카디프의 만원 관중을 두고 공연 중 화장실에 간 사건이 있었다. 프린시펄리티 스테디움을 가득 채운 6만명의 관중들은 두 번이나 자리를 비운 가수를 우두커니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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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2016년 11월 새크라맨토에서 콘서트 공연중이던 카니예 웨스트는 무대 위에서 멘탈 붕괴를 겪었다. 그는 15분 동안 비욘세와 제이지, 도널드 트럼프, 페이스북까지 모든 것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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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그리고 갑자기 무대를 걸어나가 관객들을 경악하게 했다. 결국 웨스트는 병원에 입원했고 남은 세인트 파블로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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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 저스틴 비버는 음악계에서 한 획을 그은 퇴장을 보여준 가수 중 한 사람이다. 2015년 노르웨이 콘서트에서 한 팬이 무대 위에 무언가를 쏟자 그는 무대 밖으로 걸어나가 버렸다. 사실 비버는 무대 위를 더럽힌 것을 치우려고 애쓰다가 여의치 않자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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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 그리고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6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한 팬이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른다는 이유로 공연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또한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도 한 관객이 자신에게 물병을 던지자 마이크를 내팽개치고 공연장을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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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2012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팝의 여왕 마돈나가 공연중 담배를 피는 관객들을 보고 잔뜩 골을 냈다. 그녀는 담배를 끄라고 말한 뒤, 담배 때문에 노래를 할 수 없다며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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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 2012년 iHeart Radio Music Festival에서 빌리 조 암스트롱이 욱해서 보인 행동은 흑역사로 오래 남을 것 같다. 그린데이의 공연이 짧게 마무리 되자, 빌리는 저주를 퍼부으며 자신은 "저스틴 비버"가 아니라며 기타를 던지고 마이크를 내팽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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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로즈 - 건즈 앤 로지스의 리더 액슬 로즈는 무대 박차고 나가기의 끝판왕이다. 1991년 미주리 세인트 루이에서 공연중이던 액슬 로즈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중 한 명과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분노한 액슬 로즈는 자신의 제지에도 사진을 찍던 관객에게 폭력을 행사한 뒤 퇴장해버렸다. 이 사건으로 그는 유럽 투어 공연을 마친 뒤 체포되었다.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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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오브 리온 - 미국 미주리 세인트 루이에는 수맥이 흐르는걸까? 액슬 로즈의 사례 이후, 2010년 같은 지역에서 공연을 한 밴드 킹스 오브 리온은 3곡 만에 어쩔 수 없이 공연장을 떠나야 했다. 갑작스런 비둘기 떼의 배설물 공격으로 멤버들은 퇴장해야 했으며, 심지어 비둘기들은 베이스 기타리스트의 입까지 겨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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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모리슨 - 도어즈의 리더 짐 모리슨은 평소 무대에서 이상야릇한 기행을 일삼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1970년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그는 공연장을 떠나기 전 무대에 큰 구멍을 내고 퇴장했다.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짐 모리슨의 마지막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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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화이트 - 2012년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공연을 하던 잭 화이트는 공연 시작 55분이 지난 뒤 관객들의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그는 불쑥 "하느님 맙소사 지금 여기가 무슨 NPR(미국공영라디오) 협의회중인건가?"라고 외친 뒤 걸어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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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러브 - 2011년 브라질에서 열린 콘서트 중 사별한 남편 커트 코베인의 사진을 든 관중을 보고 고함을 지르며 분노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그룹 활동을 했던 데이브 그롤과 동성애자들을 모욕하는 말을 한 뒤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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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 2013년 가수 브랜디는 남아공에서 서프라이즈 공연을 위해 무대 위로 걸어나갔다가 완전히 당황하고 말았다. 9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는 오로지 40명의 관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두 곡을 부르고 공연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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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 피아스코 - 믿거나 말거나 래퍼 루페 피아스코는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공연에서 한 야유꾼으로부터 토마토를 맞은 뒤 공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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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2013년 로스앤젤레스 징글벨 공연에서 온갖 종류의 음향 오작동을 경험한 뒤 어쩔 수 없이 공연을 예정보다 빨리 끝내야 했다. 마이크를 떨어트리고 나가기 전 그녀는 관객들에게 자신도 공연장을 박차고 나간 '쿨한' 뮤지션들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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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 - 가수 모리세이는 어디를 가던지 극적인 일들을 몰고 다닌다(아마도 그의 못된 성질 때문일 것이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공연중이던 모리세이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한 관객이 근래 그가 받은 암치료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하자 그대로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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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애플 - 사실 피오나 애플의 공연은 늘상 조금은 예측불허한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2013년 도쿄에서 열린 루이비통 파티에서의 행동은 충격에 몰아넣었다. 공연중 너무 말이 많다는 이유로 애플은 관객들을 저주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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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 엘튼 존은 이미 성질이 좀 있는 가수로 유명하다. 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린 후 퇴장해버렸다. The Telegraph에 따르면, 한 팬이 계속해서 그를 만지고 공연을 방해한 것 때문이었다고 한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엘튼 존은 무대로 돌아와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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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송즈 - R&B 가수 트레이 송즈는 2016년 디트로이트 콘서트 이후 큰 골치를 앓았다. MTV News에 따르면, 송즈는 이제 공연을 마칠 시간이라고 말한 뒤 악기를 부순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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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래퍼 릴 웨인은 플로리다 공연에서 자신의 DJ의 잘못된 선곡으로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는 관객들이 "DJ, 지금 뭐하는 짓이예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DJ에게 마이크를 던진 뒤 공연장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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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백 - 니켈백의 콘서트에서 포르투갈의 관객들은 2곡을 듣고 난 뒤 돌맹이를 던지며 무대를 떠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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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라울프 - 에미넴의 수제자 옐라울프는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욕설은 용인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공연장을 박차고 나가 버렸다. 사실 그는 공연 전 욕설이 없는 공연을 전제로 서명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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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현장을 박차고 나가버린 스타들의 황당한 이유는?
- 당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콘서트에 간다면 값비싼 티켓을 산만큼 음악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득 품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러니 콘서트 실황 도중 예기치 못한 문제로 인해 종종 뮤지션들은 콘서트장을 걸어나가 버리기도 한다. 최근 릴 웨인이 블링크 182 투어 콘서트 중 무대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심지어 그는 관중들에게 흥미로운 작별의 말을 남기기까지 했다는데....? 이러저러한 특이한 이유로 무대 밖으로 나가버린 여러 스타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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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릴 웨인은 최근 블링크 182와 함께 미국 투어에 합류하여 공연을 하고 있었다. 지난 7월 11일, 웨인은 공연 초반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 순회 공연을 하게 될지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1시간으로 예정된 자신의 공연 중 20분이 지났을 때 "당신들 전부 형편 없어. 난 간다."라고 말한 채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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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적은 수의 관객 때문에 기분이 상했고, 관객들을 훑어보며 "사람이 너무 없네... 이건 내 스웩이 아냐."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부분의 관객들이 블링크 182쪽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 더욱 울화가 치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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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 - 마를린 맨슨은 텍사스의 휴스턴에서 콘서트 중에 무대에서 넘어졌다. 그리고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원인은 열사병이었다고 한다. 당시 그는 넘어지기 전에도 이미 떨고 있었고 눈에 띄게 아파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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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 - 지난 2월 뉴욕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전해진 바에 따르면 맨슨은 신경쇠약으로 인해 또다른 무대 위 사고를 쳤다. 그는 횡설수설하며 불규칙하게 노래를 불렀고, 즉흥적인 노래를 1분간 더 부르고 관객들을 모욕한 뒤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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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 가수 에드 시런은 웨일즈 카디프의 만원 관중을 두고 공연 중 화장실에 간 사건이 있었다. 프린시펄리티 스테디움을 가득 채운 6만명의 관중들은 두 번이나 자리를 비운 가수를 우두커니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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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2016년 11월 새크라맨토에서 콘서트 공연중이던 카니예 웨스트는 무대 위에서 멘탈 붕괴를 겪었다. 그는 15분 동안 비욘세와 제이지, 도널드 트럼프, 페이스북까지 모든 것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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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 그리고 갑자기 무대를 걸어나가 관객들을 경악하게 했다. 결국 웨스트는 병원에 입원했고 남은 세인트 파블로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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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 저스틴 비버는 음악계에서 한 획을 그은 퇴장을 보여준 가수 중 한 사람이다. 2015년 노르웨이 콘서트에서 한 팬이 무대 위에 무언가를 쏟자 그는 무대 밖으로 걸어나가 버렸다. 사실 비버는 무대 위를 더럽힌 것을 치우려고 애쓰다가 여의치 않자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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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 그리고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6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한 팬이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른다는 이유로 공연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또한 2013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도 한 관객이 자신에게 물병을 던지자 마이크를 내팽개치고 공연장을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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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2012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팝의 여왕 마돈나가 공연중 담배를 피는 관객들을 보고 잔뜩 골을 냈다. 그녀는 담배를 끄라고 말한 뒤, 담배 때문에 노래를 할 수 없다며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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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 2012년 iHeart Radio Music Festival에서 빌리 조 암스트롱이 욱해서 보인 행동은 흑역사로 오래 남을 것 같다. 그린데이의 공연이 짧게 마무리 되자, 빌리는 저주를 퍼부으며 자신은 "저스틴 비버"가 아니라며 기타를 던지고 마이크를 내팽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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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로즈 - 건즈 앤 로지스의 리더 액슬 로즈는 무대 박차고 나가기의 끝판왕이다. 1991년 미주리 세인트 루이에서 공연중이던 액슬 로즈는 사진을 찍으려는 관중 한 명과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분노한 액슬 로즈는 자신의 제지에도 사진을 찍던 관객에게 폭력을 행사한 뒤 퇴장해버렸다. 이 사건으로 그는 유럽 투어 공연을 마친 뒤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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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오브 리온 - 미국 미주리 세인트 루이에는 수맥이 흐르는걸까? 액슬 로즈의 사례 이후, 2010년 같은 지역에서 공연을 한 밴드 킹스 오브 리온은 3곡 만에 어쩔 수 없이 공연장을 떠나야 했다. 갑작스런 비둘기 떼의 배설물 공격으로 멤버들은 퇴장해야 했으며, 심지어 비둘기들은 베이스 기타리스트의 입까지 겨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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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모리슨 - 도어즈의 리더 짐 모리슨은 평소 무대에서 이상야릇한 기행을 일삼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1970년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그는 공연장을 떠나기 전 무대에 큰 구멍을 내고 퇴장했다.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파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짐 모리슨의 마지막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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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화이트 - 2012년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공연을 하던 잭 화이트는 공연 시작 55분이 지난 뒤 관객들의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그는 불쑥 "하느님 맙소사 지금 여기가 무슨 NPR(미국공영라디오) 협의회중인건가?"라고 외친 뒤 걸어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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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러브 - 2011년 브라질에서 열린 콘서트 중 사별한 남편 커트 코베인의 사진을 든 관중을 보고 고함을 지르며 분노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그룹 활동을 했던 데이브 그롤과 동성애자들을 모욕하는 말을 한 뒤 무대를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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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 2013년 가수 브랜디는 남아공에서 서프라이즈 공연을 위해 무대 위로 걸어나갔다가 완전히 당황하고 말았다. 9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는 오로지 40명의 관객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두 곡을 부르고 공연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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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 피아스코 - 믿거나 말거나 래퍼 루페 피아스코는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공연에서 한 야유꾼으로부터 토마토를 맞은 뒤 공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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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2013년 로스앤젤레스 징글벨 공연에서 온갖 종류의 음향 오작동을 경험한 뒤 어쩔 수 없이 공연을 예정보다 빨리 끝내야 했다. 마이크를 떨어트리고 나가기 전 그녀는 관객들에게 자신도 공연장을 박차고 나간 '쿨한' 뮤지션들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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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 - 가수 모리세이는 어디를 가던지 극적인 일들을 몰고 다닌다(아마도 그의 못된 성질 때문일 것이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공연중이던 모리세이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한 관객이 근래 그가 받은 암치료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하자 그대로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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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애플 - 사실 피오나 애플의 공연은 늘상 조금은 예측불허한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2013년 도쿄에서 열린 루이비통 파티에서의 행동은 충격에 몰아넣었다. 공연중 너무 말이 많다는 이유로 애플은 관객들을 저주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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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 엘튼 존은 이미 성질이 좀 있는 가수로 유명하다. 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린 후 퇴장해버렸다. The Telegraph에 따르면, 한 팬이 계속해서 그를 만지고 공연을 방해한 것 때문이었다고 한다.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엘튼 존은 무대로 돌아와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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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송즈 - R&B 가수 트레이 송즈는 2016년 디트로이트 콘서트 이후 큰 골치를 앓았다. MTV News에 따르면, 송즈는 이제 공연을 마칠 시간이라고 말한 뒤 악기를 부순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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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 - 래퍼 릴 웨인은 플로리다 공연에서 자신의 DJ의 잘못된 선곡으로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는 관객들이 "DJ, 지금 뭐하는 짓이예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DJ에게 마이크를 던진 뒤 공연장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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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백 - 니켈백의 콘서트에서 포르투갈의 관객들은 2곡을 듣고 난 뒤 돌맹이를 던지며 무대를 떠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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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라울프 - 에미넴의 수제자 옐라울프는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욕설은 용인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공연장을 박차고 나가 버렸다. 사실 그는 공연 전 욕설이 없는 공연을 전제로 서명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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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붕괴와 악기 고장은 갑작스런 퇴장의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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