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최고의 히트곡은? -

디스코, 뉴웨이브에서부터 소울과 소프트 록에 이르기까지 70년대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음악, 외모 그리고 페르소나를 실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런던 펑크씬 이나 뉴욕 디스코에서 70년대에 아이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 많은 아티스트와 히트곡들은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다음 세대에게도 사랑을 받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의 길잡이가 되었다.

70년대 최고 히트곡들이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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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데이비드 보위 -

1977년 데이비드 보위와 브라이언 에노가 공동 작곡한 이 히트곡은 데이비드 보위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고 ‘Rebel Rebel’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이 커버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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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다이애나 로스 -

1967년 마빈 게이와 타미 테렐의 싱글로, 1970년 다이애나 로스가 재발매해 다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노래로 그녀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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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ene' - 돌리 파튼 -

돌리 파튼의 대표곡인 ‘Jolene’은  1973년 발매당시 대박이나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다. 2018년 돌리 파톤은 ‘I will always love you’를 썼던 날 ‘Jolene’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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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oman, No Cry’ -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그의 빈곤했던 과거를 돌이켜 보고 여자친구에게 다 잘될 거니 울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No Woman, No Cry’는 오늘날까지 가장 사랑받는 밥 말리 노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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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in’ Alive’ - 비지스 -

1977년 사운드트랙 두번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이 디스코 클래식 ‘Saturday night fever’는 70년대 후반 몇 주 동안 1위를 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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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 비틀즈 -

비틀즈가 쓴 곡 중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여겨지는 ‘Let it be’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진입 1위를 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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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Calling' - 더 클래쉬 -

펑크 록의 걸작 ‘London Calling’은 당시 시대 상황를 반영한다는 이유로 정치적으로 비난 받았다. 이 곡은 더 클래쉬의 노래 중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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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Dancer' - 엘튼 존 -

엘튼 존의 오랜 공동 작업자 버니 토핀이 작사한 노래로 ‘Tiny Dancer’는 그의 4번째 앨범 ‘Madman Across the Water’(1972년)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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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 퀸 -

1975년 프레디 머큐리가 퀸의 앨범 ‘A Night at the Opera’를 위해 쓴 ‘Bohemian Rhapsody’는 록 음악에 혁명을 일으킨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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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Over Troubled Water' - 사이먼 앤 가펑클 -

1970년에 발매된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10년 동안 가장 감동적인 노래로 꼽힌다. 이 곡은 대부분의 라디오가 싱글 앨범에 허용하는 방송 시간을 초과했지만 그래도 이 노래는 그해에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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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Queen’ - 아바 -

1976년 발매된 ‘Dancing Queen’은 결혼식, 노래방, 파티에서 수년간 연주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5년 이 노래는 그래미 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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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Way or Another’ - 블론디 -

중독성이 강한 팝인 ‘One Way or Another’는 클래식한 뉴웨이브 곡이다. 이 노래는 1970년대 초 보컬 데비 해리가 스토킹을 당한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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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Be Your Lover’ - 프린스 -

프린스의 첫 번째 미국 히트 싱글인 ‘I Wanna Be Your Lover’는 관객들에게 10년동안 그가 어떤 가수가 될지 알수 있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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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Girls' - 도나 썸머 -

진정한 디스코 여왕 도나 썸머! 1979년 여름에 발매된 ‘Bad Girls’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플래티넘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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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way to Hell’ - AC/DC -

1979년 호주 하드록 밴드 AC/DC의 싱글 앨범 ‘Highway to hell’은 기타 솔로 구간을 포함해 발매 당시 최고의 하드록으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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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ie May’ - 로드 스튜어트 -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이 곡은 나이 든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 젊은 남자의 양면성과 모순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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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op ‘Til You Get Enough’ - 마이클 잭슨 -

1979년 전설적인 퀸시 존스와 마이클 잭슨이 프로듀싱한 이 싱글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첫 솔로 녹음한 앨범으로 그의 독특한 창법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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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You’ - 더 후 -

1978년 밴드 이름과 같은 앨범 ‘The Who’에 수록된 타이틀곡인 이 곡은 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영국 밴드의 노래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이 이 곡을 CSI 과학수사대 주제곡으로 더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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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weet Lord’ - 조지 해리슨 -

‘My Sweet Lord’는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슨의 솔로 가수로서의 첫 싱글이다. 1971년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비틀즈 이후 그가 작곡한 가장 인기 있는 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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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et It On’ - 마빈 게이 -

지금까지 녹음된 노래 중 가장 섹시한 곡으로 꼽히는 ‘Let’s Get It On’은 마빈 게이가 펑크 장르에 처음 도전한 곡이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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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tition’ - 스티비 원더 -

1972년에 발매된 스티비 원더의 15번째 정규 앨범인 ‘Talking Book’의 수록곡으로 귀에 착 감기는 이 노래는 미신과 그 부정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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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Up (I Feel Like Being A) Sex Machine - 제임스 브라운 -

진정한 펑크 음악 그 시절 모든 사람들은 제임스 브라운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췄다. 1970년에 발매된 이 곡은 역대 최고의 노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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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레드 제플린 -

1971년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와 보컬리스트 로버트 플랜트가 작곡한 이 노래는 발매 당시 대 히트를 했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상징적인 록 음악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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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 존 레논 -

존 레논의 솔로 활동 당시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인 ‘Imagine’은 현재까지 사람들에게 평화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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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Long to Be) Close to You' - 카펜터스 -

'(They Long to Be)Close to You'는 1963년 리차드 챔벌린이 먼저 녹음 했던 곡이며 1970년 남매 듀오 카펜터스의 버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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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Yellow Taxi’ - 조니 미첼 -

지난 10년간 최고의 히피송 이었던 조니 미첼의 ‘Big Yellow Taxi’는 듣는 사람 모두에게 하와이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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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ay Together’ - 알 그린 -

1971년에 발매된 이 곡은 발매 당시 그의 풍부한 소울로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티나 터너와 같은 많은 가수에 의해 커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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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the Earth Move' - 캐롤 킹 -

캐롤 킹이 쓰고 녹음한 ‘I Feel the Earth Move’라는 곡은 1971년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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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 빌리지 피플 -

1978년 빌리지 피플에 의해 발매된 ’Y.M.C.A’는 디스코 그룹의 노래 중 가장 히트한 곡이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천만 장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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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 Oogie Oogie' - 어 테이스트 오브 허니 -

디스코 시대에서 가장 인기 있던 기타 솔로곡 중 하나인 ‘Boogie Ooogie Oogie’는 1979년 밴드 어 테이스트 오브 허니에게 그래미 신인상 수상을 안겨줬다.

출처: (Rolling Stone) (Parade) (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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