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계곡에 실제 고블린이 존재하지 않지만 보통의 지구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푸른 별, 지구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밤에는 별이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이 마치 다른 은하계에 있는 듯하다.

▲다양한 크기의 바위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네바다 주의 검은 바위 사막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한 지열 회사가 드릴로 구멍을 내었고 뜨거운 온천수가 지면을 뚫고 터져나오면서 비현실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간헐천에서 높게 솟아오를 온천수는 매우 뜨겁다.

▲지난 40년동안 뿜어져 나온 온천수 속이 미네랄 성분들이 간헐천 표면을 덮으면서 이끼들과 무지개색 빛깔을 띄게 되었다.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인 플리 가이저는 독특한 외계 행성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화산은 지구에만 존재하는 현상이 아니다. 실제로 목성의 달 '이오'에는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NASA 연구원들은 이오의 화산 프로메테우스는 기분 나쁠정도로 하와이의 칼라우에아 화산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한다.

▲프로메테우스와 칼라우에아 모두 용암이 흐르는 긴 용암관을 따라 분출되며 태평양의 바닷물과 같은 차가운 온도에 의해 굳어 신기한 모양을 나타낸다.

▲이 슬롯 협곡은 다른 행성이 아닌 미국 아리조나의 나바호 땅에 존재하고 있다.

▲사암이 물에 의해 침식되면서 물이 흐르는 모양으로 생성된 협곡이다.

▲유명한 여행지가 된 이 곳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포토제닉 스팟이다.

▲슈피리어 호에서 발견되는 22개의 섬을 통틀어 아포슬 제도라고 한다.

▲지구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이곳은 얼음 행성의 동물을 보는 듯하다.

▲겨울철 해안선은 동굴과 바위 해안선이 고드름과 얼어버린 폭포로 뒤덮이면서 더욱 외계 같은 모습을 띤다.

▲혹시 데스 밸리가 다른 세계라는 증거 필요하다면 NASA가 2012년 화성 탐사를 앞두고 이 곳에서 테스트했다는 사실을 적어두자!

▲이 곳은 북미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화성을 연상시킨다.

▲이 곳은 사구, 바위 언덕, 울퉁불퉁한 언덕과 균열이 있는 건조한 사막을 찾아볼 수 있다.

▲옐로스톤 국립 공원의 유명세의 일등공신은 다채로운 색의 기이한 뜨거운 연못일 것이다. 따뜻한 미네날 물 속에서 선명한 색의 박테리아들과 미생물들이 군집해 있어 아름다운 색을 띤다.

▲연못의 중앙 부분의 새파란 색의 물은 지하로부터 끓여진 물의 열기에 의해 생성되었다. 이 곳은 너무 뜨거워 완벽한 멸균상태이다.

▲연못은 마치 다른 행성의 경관의 일부같지만 많은 관광객이 와이오밍을 통해 올 수 있는 지구의 모습니다.

▲들쭉날쭉한 암벽 봉우리가 끝없이 이어진 곳은 전혀 지구같이 않은 모습이다.

▲오랜 세월 침식을 통해 바위산 모양을 조금씩 다듬어지면서 장관을 만들었다.

▲왠지 우주복을 입고 방문해야할 것 같은 이 곳을 방문해보자.

▲앞서 소개한 기이한 외계 지역처럼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 내셔널 모누멘트 & 보호지역 역시 신기한 지형과 화산활동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곳은 국제적으로도 어두운 하늘을 볼 수 있는 공원으로 다른 행성에 있는 듯한 경관을 볼 수 있다.

▲용암의 흐름과 분석구들은 독특한 다른 세계의 성질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다른 세상같은 그랜드 캐니언은 붉은 먼지과 순수한 바위 산맥 등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협곡이다.

▲보호받고 있는 경관을 올려보고 있으면 평범한 세계와 분리돼 또 다른 세계에 머무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노을이 지고 별이 떠오르며 강물마저 협곡의 오렌지색 돌이 비추며 밝게 반짝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숨이 막힌다.

▲마우이의 할레아칼라 분화구를 비추는 석양을 말할 것이 없고 용암 덩어리가 가득한 거대한 분화구는 화성의 모습과 비슷하다.

▲지면에 가깝게 퍼져있는 구름은 화산을 더욱 이질적인 행성으로 만든다.

▲화산은 아직 분화를 끝내지 않았기 때문에 휴면상태일 대 이곳을 방문할 있다.

▲누가 이 언덕을 여러 빛깔으로 색칠했을까? 외계인일까? 사실 라센 화산 국립공원의 화산이 바로 범인이다.

▲이 언덕은 화산재에 의해 형성된 경석지이다.

▲산화된 재는 비비드한 색을 띤다. 뜨거운 용암층 위로 덮힌 재들은 이기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냈다.

▲더 웨이브는 아리조나 주의 코요테 뷰트 협곡 안에서 찾을 수 있다. 마치 다른 우주의 어느 곳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더 웨이브는 굽이치는 파도 모양의 사암 구조를 띠고 있다. 언덕과 줄무늬 모양이 마치 우주의 파도 속에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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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질학적 형상은 9천만 년 전부터 서서히 만들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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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생각만 해도 신나는 단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계 행성을 확인할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구는 넓고 이상한 곳은 많다! 굳이 우주로 떠나지 않아도 신비로운 행성을 탐험할 수 있다. 미국에만 해도 꽤나 많은 독특한 모습의 지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우주왕복선 티켓 대신 여권을 들고 지구 속 외계 장소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