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소들은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마이크로네이션(Micronations)은 독립된 주권 국가라고 주장하지만, 세계 각국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소규모 정치 단체들이다. 이들은 정치적 항의, 이론적 실험, 예술적 표현, 개인적 이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설립될 수 있다.
세계 여러 초소형 국가 중 일부를 한자리에 모아 보았다. 혹시 이들 중 이미 몇 개를 알고 있진 않은지 세어보며 이번 갤러리를 살펴보자!
이 초소형 국가는1980년 스웨덴의 예술가 라스 빌크스가 스웨덴 남부에 자신의 조각품을 전시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이탈리아 정부가 2011년 1,000명 이하의 인구를 가진 모든 마을을 인근 마을과 합병하도록 요구하자, 파일렛티노 마을의 시장은 독립을 주장하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기발한 마이크로네이션은 1977년에 서점 주인 리처드 부스가 웨일즈에서 설립했다.
몰로시아는 1999년 네바다에서 케빈 바우라는 남자에 의해 주로 유머적인 목적으로 설립된 마이크로네이션이다.
마데이라 섬과 연결된 이 작은 섬은 2007년 예술 교사인 레나토 드 바르로스가 구입한 후 마이크로네이션으로 독립을 선언했다.
1971년에 설립된 크리스티아니아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자칭 자치구이다.
허트 리버는 1970년 서호주에서 레너드 캐슬리라는 남자가 자신의 농장을 독립 국가로 선언하면서 설립되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우주피스(Republic of Užupis)는 1997년에 주민들이 독립적인 공화국을 선언했으며, 독자적인 헌법도 가지고 있다.
그리스의 이 섬 주민들은 1912년에 독립을 선언했다.
스코틀랜드 셰틀랜드에 있는 이 섬은 2008년에 왕실 종속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이 초소형 국가은 1980년대 중반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마이크로네이션은 197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공 모양의 집으로, 건축 허가 문제로 설립되었다.
뉴질랜드의 같은 이름을 가진 시골 마을에 기반을 둔 이 마이크로네이션은 1989년에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염소와 푸들 등 다양한 동물들이 대통령직을 맡았다.
1977년, 런던의 프레스트온 도로 주민들은 프레스토니아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 독립을 선언했다.
1865년, (현재 안티구아 바부다의 일부인) 레돈다 섬의 주민은 자신을 레돈다의 왕이라 선언하고 마이크로네이션을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서유럽에 위치하는 초소형국민체로 1967년, 영국 해안 근처의 이 군사 기지는 P. 로이 베이츠 대령에 의해 독립 국가로 선언되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이 마이크로네이션 (Peščenica)은 독재자 통치 공화국의 풍자적 프로젝트이다.
뉴질랜드의 이 공동체는 1980년에 독립을 선언했다.
이 소국은 2014년 그린피스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 지역에 칠레의 빙하 환경 보호 부족에 항의하기 위해 설립한 국가이다.
이 소국은 1978년 자칭 남작이 호주에서 설립한 국가이다.
존재조차 몰랐던, 전 세계 초소형 국가들
들어나 보았을까? 독립 선포했지만 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나라들…
여행 호기심
마이크로네이션(Micronations)은 독립된 주권 국가라고 주장하지만, 세계 각국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소규모 정치 단체들이다. 이들은 정치적 항의, 이론적 실험, 예술적 표현, 개인적 이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설립될 수 있다.
세계 여러 초소형 국가 중 일부를 한자리에 모아 보았다. 혹시 이들 중 이미 몇 개를 알고 있진 않은지 세어보며 이번 갤러리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