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트나호라에 있는 이 납골당은 샹들리에를 포함해 아름다운 장식과 함께 70,000명의 해골이 묻혀있는 곳으로 오싹한 느낌을 자아낸다.
브라질리아 대성당은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독특한 모양의 성당으로 건축가인 오스카르 니에마이에르가 설계했다.
대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들어진 천장에는 천사 조각품이 달려있다.
도쿄 하라주쿠 거리에 가면 현대적이고 세련된 교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교회의 디자인은 숫자 7에 기초해서 만들어졌다.
콜롬비아 이피알레스에 있는 이 교회는 강 옆의 좁은 협곡에 자리 잡은 건물로 우아하고 웅장한 미를 자랑한다.
광산에서 일했던 광부들은 지하에 종교적인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소금 바위를 조각해 성당을 만들었다. 현재 사람들은 이 소금 성당에서 결혼식도 올릴 수 있다!
독특한 모습을 자랑하는 이 풍선 교회는 2003년 샌돈에 세워졌다. 높이는 약 47피트(14.3 m)이며 오르간, 촛불 그리고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도 푹신한 풍선으로 되어있다. 이 교회는 약 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행사도 연다고 한다!
바위로 만들어진 이 성당은 랄리벨라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암석 사원이다. 약 11개의 사원이 있으며 모두 지하에 있다.
브라질 파라나 주에 있는 이 교회는 크기가 약 124 m로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교회이다. 내부에는 598개의 계단이 있다고 한다.
바위산 높은곳에 있는 이 교회는 962년에 세워졌다. 이 교회에 가려면 바위로 된 268개의 게단을 올라가야 한다.
미국 버몬트 주에 있는 이 특별한 성당은 개를 위한 장소이다. 개를 테마로 만들어진 이 성당에 가면 "모든 신념과 종을 환영한다. 독단적인 신조는 허락하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오팔을 생산하는 독특한 광산 마을인 쿠버페디에 가면 집, 모텔 심지어 펍이 있는 지하 커뮤니티를 볼 수 있다. 또한 지하에는 세르비아 정교회도 있다고 한다.
프랑스 북쪽에 있는 알로빌-벨포스 마을에 가면 수백년 동안 존재해온 떡갈나무 성당을 볼 수 있다. 이곳은 17세기에 이 마을을 강타한 번개가 교회 내부를 불태운 이후부터 숭배의 장소가 되었다.
독일 뮌헨에 있는 이 성당은 마치 기술센터처럼 보인다. 1990년대 이 자리에 있던 기존의 성당이 화재로 소실된 후 새로운 현대적 교회가 건설되었다.
(Photo: Wikimedia/CC BY-SA 1.0)
독일 미테르피르미안스로이트에 지어진 이 얼음 성당의 높이는 65피트(20 m)로 49,000개의 눈 조각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었다. 이 성당은 "신의 이글루"라는 별명을 지녔으나 현재 모두 녹아서 모습이 사라졌다.
전설에 따르면 이반 4세가 성 바실리 대성당의 아름다움에 반해 더 이상 훌륭한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성당 건축가들의 눈을 멀게 했다고 한다.
뉴멕시코주에 있는 이 교회는 아도비 점토로 만들어졌으며 매년 미국 인디언 커뮤니티의 관리를 받는다. 이 독특한 교회는 사진작가인 앤설 애덤스와 화가인 조지아 오키프의 관심을 끌었다.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에 가면 자연에서 살아 숨쉬는 성당을 만날 수 있다. 이 교회를 건설한 건축가는 전나무와 밤나무를 심었으며 벽과 아치 모양의 천장을 만들기 위해 개암나무의 가지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교회의 이름은 도르키즈케레크(Doorkijkkerk)로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교회이다. 이 건물은 교회의 편재와 겉으로 보기에 증가하는 무관함 사이의 이분법을 설명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우디의 천재적인 건축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놀라운 건축물이다. 놀랍게도 이 성당은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가우디의 사망 100주년을 맞아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핀란드 헬싱키에 가면 바위 교회라고 알려진 템플리아우키오 교회를 볼 수 있다. 이 교회는 고전적인 미와 현대적인 미가 조화롭게 섞인 건물로 벽은 바위로 형성되었으며 천장은 구리로 만들어졌다.
레이캬비크에 가면 아이슬란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건물인 할그리무르 교회을 볼 수 있다. 교회의 디자인은 아이슬란드의 화산에서 흐르는 용암을 나타낸다.
기독교 수도승들이 바위 언덕에 성당을 건설했으며 1990년대 이후부터 수도승 한 명이 이곳에 살고 있다고 한다. 오직 철제 사다리를 타고 이 성당에 갈 수 있으나 아무나 쉽게 이곳에 방문할 수는 없다.
햇빛이 교회 지붕의 화려한 창문을 비추면 교회가 자연스러운 무지개색으로 변한다.
존 하랄드손이 디자인한 이 교회는 스티키스폴뮈르에 있는 미래지향적인 건물로 1990년에 건설되었다.
콜로라도의 미국 공군 아카데미에는 위로 향하는 비행기의 모양을 닮은 예배당이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노트르담 뒤 오 성당은 롱샴 순례자 성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당의 지붕을 엘비스 프레슬리의 헤어스타일과 비교한다.
(Photo: Flickr/CC BY-NC-ND 2.0)
카파도키아에 살았던 사람들은 그들의 신념을 풍경으로 표현하기 위해 연암에 집, 성당 그리고 수도원을 조각했다.
리우 데 자네이루 성당은 1964년부터 1979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약 20,0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애리조나 세도나에 있는 이 현대적인 성당은 두 개의 바위 언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성당이 에너지의 소용돌이(energy vortex)에 있다고 믿으며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이 교회는 표현주의 교회 건축을 보여주는 희귀한 건물로 코펜하겐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애리조나 주의 유레카 스프링스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성당으로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준다.
(Photo: Wikimedia/CC BY-SA 2.5)
타이난 시에 있는 이 우아한 교회는 2014년에 문을 열었다. 많은 커플들이 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한다!
이 성당은 나무, 철재 그리고 마분지로 건설되었으며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이 교회는 독특한 외관 그 이상의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이 교회의 벽은 이산화 티타늄을 지닌 특별한 시멘트로 지어졌기 때문에 대기 오염을 없앤다고 한다.
이 교회의 천장에는 400년 동안 미이라화된 팔 하나가 매달려 있다. 이 팔은 사람들에게 절도범들이 어떤 최후를 맞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매달려있다고 한다.
이 교회는 베를린 장벽이 있던 곳에 세워진 건물로 베를린 장벽 메모리얼 공원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스 미코노스 섬에는 그리스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들 가운데 하나인 파라포르티아니 교회를 볼 수 있다.
세인트 질다 교회는 브르타뉴반도의 블라베 운하 강변에 있는 교회로 마치 바위 절벽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
네비게스에 있는 이 순례자 교회는 브루탈리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종교적 건물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신기한 교회
나무, 눈, 마분지로 건설된 교회?
여행 건축
전 세계에는 오랫동안 숭배의 장소로 예우를 받아온 교회 및 성당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종교적인 이유 외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해진 장소들도 있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독특하고 신기한 교회 및 성당을 감상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