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안드레스는 '007 살인번호'의 션 코너리에 대항한 첫 번째 본드 걸을 연기했다.

▲그녀는 본드 걸 역으로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으며, 이후 1967년 영화 '쉬', '크래쉬 오브 더 타이탄스' 그리고 '카지노 로얄'로 스타가 되었다.

▲최근 세상을 떠난 영국 배우 타니아 말렛은 '007 골드핑거'에서 틸리 매스터슨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그녀의 유일한 007 영화이다.

▲배우 헬렌 미렌(사진)은 말렛의 첫 번째 사촌이다. 그녀는 말렛을 "불가능한 정도로 아름답고 친절하며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오너 블랙먼은 가장 나이가 많은 본드 걸로 '007 골드핑거'에서 39세의 나이로 푸시 갤로어를 연기했다.

▲오너 블랙먼은 유명 시트콤 '더 어퍼 핸드'에 출연하기 전, 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본드걸 배역을 맡았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게 "우리를 본드 걸이라고 부르지 마라, 우리는 여성이고 배우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배우는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러시아 요원 아냐 아마소바를 연기했다. 그녀는 본드의 성격을 "우울한 돼지"라고 묘사했다.

▲바흐의 마지막 영화는 '카트만두의 북쪽으로'로 그녀의 남편 링고 스타와 함께 출연했다.

▲셜리 이튼은 그녀가 '007 골드핑거'에서 질 매스터슨로 출연하기 전 섹스심볼로 이름을 알렸다.

▲5년 후, 이튼은 연기 생활을 은퇴했다. 그녀의 마지막 영화는 '걸 프롬 리오'이다.

▲이 배우는 고작 20세에 '007 죽느냐 사느냐'에서 로거 무어의 상대역을 연기했다. "제 본드 캐릭터는 마치 처녀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다."라고 그녀는 폭로했다.

▲007 이후, 그녀는 영화 '사랑의 은하수'에서 큰 배역을 맡았으며 드라마 시리즈 '닥터 퀸'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레이스 존스는 '007 뷰 투 어 킬'에서 메이 데이를 연기하기 전, 이미 엄청난 스타였다.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본드 걸 중 하나로 남아있다.

▲존스는 이후 3장의 앨범을 더 발매했으며 '부메랑'과 '사이버 벤디트'와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

▲팜커 얀선은 '007 골든 아이'에 신선한 숨을 불어넣었다. 그녀는 훈련받은 암살자 제니아 오나토프를 연기했다.

▲얀선은 영화 '테이큰'과 'X-맨' 시리즈에 등장하며 다작 배우가 되었다. 그녀는 지난 해 3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양자경은 '007 네버 다이'에서 웨이 린을 연기하면 또 다른 유명 본드 걸이 되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그녀를 "여자 제임스 본드"라고 불렀다.

▲양자경은 영화 '와호장룡'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다시 한 번 받았다. 그녀는 최근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출연했다.

▲할리 베리 역시 역사에 남을 본드 걸을 연기했다.

▲할리 베리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했으며 '킹스' 그리고 '키드냅'와 같은 작은 규모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007 카지노 로얄' 속 다니엘 크레이그는 섹시한 남자로 그려졌다. 만만치 않게 에바 그린은 묘한 매력의 본드 걸 베스퍼 린드를 연기했다.

▲성공한 여배우는 올해 영화 '덤보 (Dumbo)'를 포함하여 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마우스 아담스는 두 번의 본드 걸을 연기했다. 그녀는 '007 옥토퍼시' 속 옥토퍼시를 연기했으며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 안드레아 안더스를 연기했다.

▲그녀는 TV 드라마 '에메랄드 포인트 NAS'에 출연했다. 아담스는 또한 'That '70s Show'에 다른 본드 걸인 타냐 로버츠, 크리스티나 웨이본 그리고 바바로 카레라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스웨덴의 미녀 브리트 에클란드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메리 굿나잇으로 출연하기 전부터 이미 스타였다.

▲에클란드는 70년대에 가장 주목받는 셀레브리티 중 하나였다. 그녀의 마지막 영화는 1989년에 개봉했으며, 이후 스웨덴 리얼리티 TV쇼에 등장했다.

▲사실 도미노 데르발의 캐릭터는 도미노 비탈리라고 불렸다. 하지만 감독은 프랑스 배우 클로딘 오우거가 '007 썬더볼 작전'에 출연하길 원했다.

▲클로딘 오우거는 프랑스 영화계를 주름잡는 배우였다. 그러나 그녀는 1955년 스페인 영화 'Los hombres siempre mienten'를 마지막으로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이탈리아계 미국 배우인 루치아나 파루지는 아마도 '007 썬더볼 작전'의 암살자 피오나 볼프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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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계속해서 영화에 출연했으며, 1978년에 마지막으로 영화 '데들리 체이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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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리그는 007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잉글랜드의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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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역 없는 제임스 본드는 어디 있을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많은 여성 캐릭터가 제임스 본드의 '007' 시리즈에 등장했다. 영화 속 "본드 걸"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아마추어 배우들을 대스타로 만들었다. 할리 베리는 블록버스터의 스타가 되었으며, 브리트 에클란드는 리얼리티 TV 쇼에 등장했다.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 다이애나 리그는 '왕좌의 게임'에서 타이렐가 수장을 연기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배우가 1969년작 제임스 본드 영화인 '007 여왕폐하 대작전'에서 트레이시 본드로 출연한 본드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슬프게도 다이애나 리그는 암투병을 하다 8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사진을 통해 역사를 장식한 최고의 본드 걸들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