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방스 알프 코트 다쥐르" 지역을 탐험해 보자
작은 면적의 따오섬은 타이만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활동은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이다.
반짝이는 바닷물, 하얀색 모래사장 및 숨이 멎을것 같은 아름다운 경치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이 섬으로 끌어당긴다.
따뜻한 태양이 비추는 이 파라다이스에는 어두운 역사가 숨겨져있다. 최근 이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사망하면서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따오섬은 '죽음의 섬' 및 '살인섬'이라고 언론에 알려져있다.
독일 관광객인 베른트 그로쉬의 시체가 정글에서 발견되었다. 알려진 것에 따르면, 그는 심장발작 또는 뱀에 물려서 사망했다.
2017년, 벨기에 출신의 30살 여성 엘리즈 달레마네가 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녀의 시체는 도마뱀에게 반쯤 먹힌 상태였다. 경찰 수사팀은 이 사건을 자살로 종결지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가 남아있는 가운데 보안 카메라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하지만 달레마네의 어머니는 영상에 있는 여성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있다.
배낭여행을 왔던 엘리즈 달레마네는 가짜 이름을 사용해 한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또한 그녀가 인도의 영적인 지도자인 사티야 사이바바와 연관이 있었다는 사실이 논란으로 떠올랐다.
러시아에서 온 23살 여성 발렌티나 노보조요노바가 숙소에 소지품을 남겨둔 채 사라졌다.
다이빙을 하러 갔던 이 러시아 여성은 여전히 실종상태이다. 경찰은 그녀가 익사했다고 결론지었다.
영국의 배낭여행객인 26살 청년 루크 밀러가 싸이리 비치에 있는 선셋 바에서 수영을 하다가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다.
경찰 수사팀은 그가 살해당한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유족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디미트리 폽스라는 이름의 프랑스인 여행자가 새해에 숙소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 사건은 자살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이 프랑스인 관광객의 손이 등 뒤에 묶여있었다는 것이다.
2015년 1월 21일, 뉴질랜드 관광객인 크리스티나 앤슬리 또한 방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수사팀은 살인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이 사건은 전세계적으로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영국의 배낭여행객인 23살 여성 한나 위더리지와 24살 남성 데이비드 밀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 커플은 2014년 9월 사이래 해변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
태국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사건 현장에 남은 발자국을 현지 노동자들의 발자국과 대조했다.
심지어 살인자를 찾기 위해 DNA 샘플을 채취하기도 했다.
미얀마에서 온 노동자인 자우 린과 윈 자우 툰이 유죄를 받아 사형에 처해졌다. 하지만 이들의 변호사에 따르면 살인 무기의 증거는 용의자들의 DNA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살인마들을 감추기 위해 이주 노동자들을 희생양으로 사용한다는 논란이 터지면서 많은 시위가 발생했다.
영국에서 온 25살 여행객이 바다에 뜬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그가 15m의 암벽에서 떨어져 우연히 익사했다고 사망했다. 하지만 유족들은 그가 살인을 당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영국에서 온 32살 관광객이 오토바이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지갑과 시계는 절대 발견되지 않았다.
파라다이스 같은 경치를 자랑하는 이 섬은 왜 죽음의 섬이 되었을까?
들리는 것에 따르면, 이 섬은 사실 현지 마피아의 지배를 받고있다고 한다.
Independent의 기사에 따르면, 마피아는 보호 명목의 돈을 요구하며 현지 경찰과 긴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사실 따오 섬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장소들 또한 강력한 마피아의 통제와 지배를 받는다.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 섬을 방문한다.
보통 태국을 생각하면 우리는 이국적인 해변, 하얀 백사장 및 햇살에 반짝이는 바닷물을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태국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배낭여행객들이 꼭 지나치는 나라이다.
배낭여행객들은 태국에 있는 이국적인 섬에서 다양한 활동과 파티를 즐기면서 신나는 휴가를 보낸다. 하지만 모든 태국섬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따오섬 (Koh Tao)은 태국에서 "죽음의 섬"으로 불리며 매우 어두운 사실을 지니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이 섬에서 실종되거나 살인을 당했다.
사진을 통해, 태국에 있는 죽음의 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태국 '죽음의 섬'의 역사와 사실
도대체 이 섬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까?
여행 태국
보통 태국을 생각하면 우리는 이국적인 해변, 하얀 백사장 및 햇살에 반짝이는 바닷물을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태국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배낭여행객들이 꼭 지나치는 나라이다.
배낭여행객들은 태국에 있는 이국적인 섬에서 다양한 활동과 파티를 즐기면서 신나는 휴가를 보낸다. 하지만 모든 태국섬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따오섬 (Koh Tao)은 태국에서 "죽음의 섬"으로 불리며 매우 어두운 사실을 지니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이 섬에서 실종되거나 살인을 당했다.
사진을 통해, 태국에 있는 죽음의 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