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가장 유명한 트위터 비난 중 하나는 아이코닉 여배우 메릴 스트립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그는 그녀를 "할리우드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여배우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가 나올때 무릎을 꿇은 선수들에게 대놓고 "약하고 통제불능"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콜린 캐퍼닉은 트럼프의 공격 대상이었으며, 그는 캐퍼닉의 국가 항의에 대해 "넌 해고야"와 "다른 일을 찾아라!"라고 트윗했다. 이들은 당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무고하게 사망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애도와 미국에 만연한 인종차별에 대한 부당함을 무릎을 꿇음으로써 표현하였다.

▲스눕독이 뮤직 비디오에서 트럼프와 닮은 인물에게 장난감 총을 쏘는 장면이 있었는데, 트럼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에게 "실패한 커리어"라며 트윗했다.

▲ 2018년 G7 정상 회담 직후, 트럼프는 캐나다 총리가 "아주 순종적이고 온순하게 행동했다"고 트윗하면서 그가 "매우 부정직하고 약하다"고 덧붙였다.

▲전 대통령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녀를 "무능한 판사"라고 불렀으며, "그녀의 머리는 망가졌다 - 사퇴하라!"라고 트윗했다.

▲트럼프가 뉴욕 타임스를 묘사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패배자"였지만, 가장 주목받은 표현은 바로 "가짜 뉴스," "허위이고 존재하지 않는 '출처,'" "불쾌하다," 그리고 "미국 국민의 적!" 등이 있었다.

▲트럼프는 북한이나 러시아 문제에서 오바마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 외에도, 전 대통령을 "참사"라고 부르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했다.

▲표적이 된 사람들 중 놀랄 이름도 아니지만,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을 수없이 "부패한" 이라는 표현으로 형용했으며, 그녀를 "대통력 자격이 없다", "거짓말을 좋아한다", "리더로서 너무 약하다", "무능하다"고 표현하였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아마존이 "우체국을 배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마존 팬들을 겨냥해 "아마존 때문에 돈을 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바보거나 굉장히 악한 사람들이다"라고 썼다.

▲그리핀은 코미디언으로, 대부분의 코미디언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는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그녀가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트윗했다.

▲트럼프는 코미디언과 TV 진행자들, 특히 사만다 비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그녀의 쇼가 "시청률 낮은 쇼"이고 "재능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브뤼셀 도시 전체를 "지옥 구멍", "엉망"이라고 트윗했다.

▲전 대통령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NFL 대해 "지루한 경기"에 "말이 너무 많고, 행동이 부족하다"고 트윗하였다.

▲뜬금포인 표적으로 트럼프는 배우 사무엘 잭슨을 저격했다. 그는 사무엘 잭슨을 태그하며 "@SamuelLJackson의 골프 스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운동신경이 없다"고 썼고, 배우가 "너무 많은 TV 광고를 한다. 지루하다"고 불평했다.

▲폭스뉴스 앵커 메긴 켈리를 향해 트럼프가 가장 즐겨쓴 단어는 "Crazy 미쳤다", 즉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친 메건"이었다. 그는 그녀를 "TV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사람"이라고 불렀다.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쇼는 트럼프의 실수를 트집 잡는 것으로 악명 높지만, 트럼프는 "매우 재미없고 반복적인 소재를 재탕 하는 쇼"라고 표현했다. 또한 세스 메이어스(토크쇼 진행자)가 백악관 특파원 만찬에서 "별볼일 없는 쇼"을 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메이시스가 뭘 크게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트럼프는 "메이시스 매장들은 최악이고 미국에 좋을게 없는 백화점"라고 트윗하며 팔로워들에게 "크리스마스 때 거기서 쇼핑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트럼프는 힐러리 클린턴이 캠페인을 위해 전 미스 유니버스를 영입한 것에 분노하며, 마차도를 "역겹다," "사기꾼이다," "내가 겪은 최악의 미스 유니버스"라고 주장했다.

▲매건 맥케인은 TV 진행자이자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딸이다. 트럼프는 그녀를 "끔찍한 [...] 화난 고집쟁이"라고 부르며 "그녀는 TV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트윗했다.

▲트럼프는 '라스트 위크 투나잇'의 코미디언이자 진행자에 대해 "매우 지루하고 시청률 낮은 쇼"라며 그 쇼에 출연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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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침마당'과 같은 이 프로그램이 트럼프의 공격이 되었다. 그는 트위터에 "The View의 시청률은 정말 낮다. 니콜 월리스와 몰리 심스는 재앙이다. 새로운 출연진을 찾거나 그냥 없애라. 이미 죽은 TV프로그램"라고 썼다.

▲독일의 총리가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을 때, 트럼프는 트위터에 "내가 말했었지, @TIME 잡지가 나를 올해의 인물로 뽑지 않을 줄 알았지. 내가 유력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타임지는 독일을 망치고 있는 사람을 뽑았다"고 썼다.

▲트럼프는 히트 쇼 SNL을 "NBC의 최악의 쇼"라고 부르며 "출연진이 끔찍하고, 최악의 쇼!"라고 트윗했다. 또한, 그는 "더는 볼 수 없다! 완전히 편향적이고 재미없으며, 볼드윈의 모방은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고 트윗했다.

▲트럼프는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울프의 스탠드업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이 행사가 "작년에는 실패했지만 올해는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굴욕적이었다. 더러운 '코미디언'이 행사를 완전히 망쳤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2016년 슈퍼볼에도 감명받지 않았다며 "매우 지루했다 - 정치만큼 흥미롭지 않았다"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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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은 트럼프가 그의 음악을 캠페인과 집회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자신과 영이 악수하는 사진을 트윗하면서 이 포크록 가수를 "완전한 위선자"라고 불렀다.

출처: (The New York Times)

▲트럼프는 트위터에 "한때 내가 잘 알았던 사람인 오프라 윈프리가 60분 프로그램에서 패널과 인터뷰하는 것을 봤다. 오프라 윈프리는 불안정한 사람이며 그의 질문들은 편향적이고 왜곡되었으며, 사실들도 아니다. 오프라가 출마해서 사람들에게 폭로되고 패배하기를 바란다!"고 올렸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The Celebrity Apprentice'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새로 제목이 바뀐 진행을 마친 후 하파했다. 이에대해 트럼프는 트윗에서 "스스로 떠나는 것이 아니며, 그의 나쁜(한심한) 시청률로 인해 해고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뉴욕 타임스 기자들을 "매우 부정직한 사람들로 나를 이해하지 못하며, 한 번도 이해한 적이 없다!"고 묘사했다.

▲트럼프는 트뤼도가 "기자회견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하며 나중에 두 나라 간의 과거 관계를 언급한 것에 대해 그를 "너무나도 분개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미디어를 "부패하고 완전히 정신이 나간" 시스템이며 "바보들" 또는 "정말 나쁜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또한 미디어가 "국민들이 좋아하는 대통령(나)에 대한 정치적 보도를 왜곡하고 있다"고 트윗하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저는 메긴 켈리를 빔보(섹시한 여자)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말은 정치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저는 그녀를 "기레기" 라고 부르겠습니다!"라고 썼다.

▲트럼프는 그의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 "슈워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로서도 매우 형편없었고 'The Celebrity Apprentice'에서는 더 형편 없었다...어땠든 적어도 그는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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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게 "그는 정말로 나쁘다!"라고 트윗했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럼프는 오바마에 대한 다수의 발언들이 직설적이고 공격적이였다.

▲뉴욕 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재임 동안 트럼프가 트위터에서 모욕했던 모든 사람들, 장소들, 그리고 사건들까지의 목록을 모았다. 재임 기간 4년 동안, 무려 총 598개의 모욕을 찾아내었다고 하는데…. 시대는 변하고, 대통령직은 끝을 맺고, 트위터도 X가 되었다. 하지만 트럼프는 2024년 대선에 복귀하고, 그의 재선 가능성은 터무니없는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다. 이 역사의 다음 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동안, 그의 기이한 공격들과 그가 가장 즐겨 했던 표적들, 서른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그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누가 그리고 무엇이 트럼프의 분노의 타이핑을 야기했는지 다음 장에서 확인해 보자.

트럼프가 대통령 시절 모욕한 유명 인사들

다시 붙은 바이든 vs. 트럼프, 과연 그 승자는?

30/10/24 por StarsInsider

연예계 트윗

뉴욕 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재임 동안 트럼프가 트위터에서 모욕했던 모든 사람들, 장소들, 그리고 사건들까지의 목록을 모았다. 재임 기간 4년 동안, 무려 총 598개의 모욕을 찾아내었다고 하는데…. 시대는 변하고, 대통령직은 끝을 맺고, 트위터도 X가 되었다. 하지만 트럼프는 2024년 대선에 복귀하고, 그의 재선 가능성은 터무니없는 소리처럼 들리지 않는다. 이 역사의 다음 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동안, 그의 기이한 공격들과 그가 가장 즐겨 했던 표적들, 서른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그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누가 그리고 무엇이 트럼프의 분노의 타이핑을 야기했는지 다음 장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