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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놀라운 운동선수들 - 현재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리고 있다. 앞으로 나올 이 선수들은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한다. Time지에 의하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저마다의 장벽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운동선수들이 있다고 한다. 이 선수들은 성적 다양성과 인종과 상관없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를 극복하고 겨울 스포츠의 전통이 없는 다른 나라들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사진을 통해 이 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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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 바이니 - 가나 태생으로 18세인 이 선수는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팀에 들어갈 자격을 얻은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그녀는 올해 올림픽에 첫 출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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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 바이니 - 이 선수는 꼭 메달을 따서 고국으로 가져오는 게 꿈이다.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500미터에서 동메달을 딴 후 미국 올림픽팀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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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켄워시 - 미국 출신의 올림픽 스키 메달리스트인 그는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성소수자들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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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켄워시 - 그는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것을 밝힌 후 팬들과 스폰서들을 잃을까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가 말하길 스포츠계에서 이런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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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켄워시 - 그는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스키 종목의 하나인 슬로프스타일과 하프-파이프 부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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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리폰 - 피겨 스케이터이자 2016년 미국 국가 챔피언인 아담 리폰이 평창 올림픽에서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구스 켄워시처럼, 아담 리폰도 성소수자로서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운동선수들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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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리폰 - 아담 리폰은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는 사실을 비판한 것으로 뉴스에 올랐다. 마이크 펜스는 성적 지향 전환 치료(conversion therapy)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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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와시 프림퐁 -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하는 첫 번째 가나 선수이며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번째 가나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2월 11일에 생일을 맞아 32살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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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와시 프림퐁 - Akwasi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이번 평창 올림픽에 참가함으로써 가나에 겨울 스포츠의 인기가 더 올라가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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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델레 아데아그보 - 올해 36세인 이 선수는 처음으로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 속해 있다.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하는 첫 번째 아프리카 흑인 여성이다. 이 종목은 썰매에 엎드려서 인공 얼음으로 된 트랙을 고속으로 질주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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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 17세인 이 어린 소녀는 현재 스노보드 최강자이다. 그녀는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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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 만약 그녀가 메달을 딴다면 스노보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역대 가장 어린 여자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 그녀는 놀랍게도 두 번이나 Time지가 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십대들 30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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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 기술적으로 클로이 김은 2014년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 인정을 받았지만 그 당시 그녀는 단지 13살이었기 때문에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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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시마데르 - 19세인 이 선수는 케냐 출신으로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종목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케냐 선수이다. 사브리나 시마데르는 오스트리아에서 자랐지만 올해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유일한 케냐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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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시마데르 - 그녀가 말하길 처음에 사람들은 사브리나 시마데르가 케냐인이라서 그녀의 스키 실력에 의문을 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기에서 보여준 그녀의 스키 실력은 이런 의심을 날려버리는 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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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메이어스 테일러 - 엘레나 메이어스 테일러는 남성과 함께 봅슬레이를 타는 첫 번째 여자 선수이다. 이 시도는 스포츠에서 성 평등과 인종적 평등을 조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녀는 또한 동계 올림픽 봅슬레이 종목에서 세 번이나 미국팀을 대표하고 있는 첫 번째 여자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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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메이어스 테일러 - 엘레나 메이서스 테일러는 2010년 동메달과 2014년 은메달을 이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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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잭슨 - 잭슨은 미국 선수로 장거리 스피트 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하는 첫 번째 흑인 여자 선수이다. 장거리 스피트 스케이팅 종목에 도전한 지 단지 다섯 달 밖에 안되었지만 그녀는 매우 긍정적이며 이전에 인라인 스케이팅을 탄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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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봅슬레이팀 - 세 명의 여자 선수로 이루어진 나이지리아 봅슬레이팀은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첫 번째 아프리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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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봅슬레이팀 - 세운 아디군, 아쿠오마 오메오가와 은고지 오누레메는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다. Time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선수들은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나이지리아와 아프리카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아프리카 대륙에 동계 스포츠의 영향력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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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봅슬레이팀 - 세운 아디군이 말하길 다양성은 사람들에게 인생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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