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패밀리와 유명 인사들이 선택한 웨딩 드레스 - 메건 마클이 5월 19일 런던의 성 조지 성당에서 눈부신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메건 마클의 웨딩드레스는 심플하면서 우아한 스타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가 되었던 유명 인사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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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2018년 5월 19일에 열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서 메건 마클은 지방시의 첫 번째 여성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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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메건 마클의 드레스는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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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 메건 마클은 엘리자베스 2세의 개인 소장품인 퀸 메리의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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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 -

배우인 그레이스 캘리는 1956년 모나코의 왕자였던 레니에 3세와 결혼했다. 그레이스 켈리는 의상 디자이너인 헬렌 로즈가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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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 - 다이애나비는 1981년 찰스 왕자와 결혼하면서 영국 패션 디자이너 엘리자베스 엠마누엘이 제작한 실크 태피터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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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스타 오드리 헵번은 1954년 멜 페러와 결혼했다. 오드레 헵번은 발망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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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 윌리엄 왕자는 2011년 여자친구였던 케이트 미들턴과 결혼식을 올렸다. 케이트 미들턴은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 디자이너인 세라 버턴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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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베르가라 -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 소피아 베르가라는 2015년 조 맹거넬로와 결혼했다. Vogue에 따르면, 소피아 베르가라는 주하이르 무라드가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무려 350개의 보석, 대략 5kg에 달하는 스팽글 그리고 3kg의 진주가 달린 드레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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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미들턴 -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인 피파 미들턴은 2017년 5월 제임스 매튜와 결혼식을 올렸다. 피파 미들턴은 영국 패션 디자이너인 길스 디콘이 제작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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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50년 콘라드 힐튼 주니어와 결혼식을 올렸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헬렌 로즈가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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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 오드리 헵번은 1969년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오드리 헵번은 위베르 드 지방시가 제작한 연분홍색 미니드레스와 머리 스카프를 쓰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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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카 트럼프 - 이반카 트럼프는 2009년 재러드 쿠슈너와 결혼하면서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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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제35대 미국 대통령인 존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 케네디는 195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재클린 케네디는 앤 로우가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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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시아 오르티스 - 레티시아 오르티스는 현재 스페인의 왕비로 2004년 당시 펠리페 왕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레티시아 오르티스는 마누엘 페르테가스가 제작한 웨딩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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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오노 - 존 레논은 1969년 영국 지브롤터에서 오노 요코와 결혼식을 올린 후 혼인 증명서를 흔들었다. 오노 요코는 심플하고 짧은 흰색드레스를 입었으며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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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재거 - 배우인 비앙카 재거는 1971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믹 재거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앙카 재거는 입생로랑의 의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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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밀라 파커 볼스 - 찰스 왕자와 커밀라는 2005년 만난 지 3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콘월 공작부인이 된 커밀라는 로빈슨 발렌틴이 맞춤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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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52년 마이클 와이딩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하얀색 칼라와 소매가 달린 우아한 의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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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마델라이네 공주 - 스웨덴 마델라이네 공주는 2013년에 크리스토퍼 오닐과 결혼식을 올렸다. The Telegraph에 따르면, 공주의 드레스는 발렌티노가 제작했으며 베일의 길이는 무려 6미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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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64년 영화 '클레오파트라'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리차드 버턴과 결혼식을 올렸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아이린 샤라프가 제작한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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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1964년에 결혼식을 하면서 입은 드레스는 노란색이었으며 꽃 장식이 달린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리차드 버턴은 그녀의 다섯 번째 남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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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 - 다행히도, 실제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 역을 연기하면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이 장면은 캐리 브래드쇼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자신의 피앙세에게 하얀색 장미꽃을 후려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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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공작부인 월리스 심프슨 - 월리스 심프슨은 1937년에 윈저 공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월리스 심프슨은 두 번이나 이혼한 전적이 있었으며 윈저 공작은 그녀와 결혼하기 위헤 왕위를 포기했다. 월리스 심프스는 연파란색 멩보쉐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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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 케이티 홈즈는 2006년 톰 크루즈와 결혼하면서 아르마니 프리베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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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필립스 -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인 자라 필립스는 자신의 오랜 파트너였던 마이크 틴달과 결혼식을 올렸다. 자라 필립스는 스튜어트 파빈의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자신의 어머니가 사용했던 티아라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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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실라 프레슬리 -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1967년 엘비스 프레슬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프리실라 프레슬리의 나이는 21살이었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32살이었다.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긴 레이스 소매와 진주 장식으로 이루어진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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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힐튼 - 패리스 힐튼의 동생인 니키 힐튼은 2015년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결혼하면서 발렌티노가 맞춤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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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갈런드 - 주디 갈런드는 1945년 빈센트 미넬리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주디 갈런드는 심플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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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 오바마 부부는 199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미셸 오바마는 어깨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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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공작 부인 샤를린 - 샤를린 리넷 위트스톡은 2011년 모나코의 알베르 공작과 결혼했다. Vogue에 따르면, 샤를린 위트스톡은 티아라를 쓰지 않았는데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무려 2만 개의 진주와 4만 개의 스와브로스키 보석이 달린 호화 드레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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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텀 필립스 - 어텀 켈리는 2008년 엘리자베스 2세의 손자인 피터 필립스와 결혼했다. 어텀 켈리는 사시 홀포드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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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스탠호프 - 세레나 스탠호프는 1993년 데이비드 암스트롱-존스와 결혼했다. 데이비드 암스트롱-존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여동생인 마거릿 공주의 아들이다. 세레나 스탠호프는는 브루스 로빈슨이 제작한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마거릿 공주가 결혼할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비슷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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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패로우 - 미아 패로우는 1966년 21살에 그 당시 50살이었던 프랭크 시나트라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아 패로우는 허리에 리본이 달린 치마에 재킷을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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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 델레바인 - 영국 모델인 포피 델레바인은 2014년 제임스 쿡과 결혼식을 올렸다. 포피 델레바인은 칼 라거펠트가 제작한 샤넬 드레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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