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겨털은 소중하니까! 당당히 겨털을 공개한 스타들! -

1999년에 영화 '노팅힐'의 개봉 행사에 참석한 줄리아 로버츠는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지 않고 등장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꽤 많은 사람들이 줄리아 로버츠의 겨드랑이 털에 집착했다고 한다. 어떤 스타들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지 않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사람들은 스타들의 겨드랑이 털 공개가 우스꽝스러운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표준에 항의하는 무언의 시위로 해석한다. 어쨌든,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는 것은 자기 자신만의 결정이며 누가 강요할 수 없는 것이지만, 세상은 아직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것 같다.

사진을 통해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체모를 공개한 멋진 여성 스타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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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

2018년, 줄리아 로버츠는 비지 필립스의 토크쇼인 '비지 투나잇'에 출연해 그 당시에 찍힌 체모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그 당시 드레스의 소매 길이가 저렇게 짧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설마 겨드랑이털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죠. 어떤 큰 의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도 그냥 이 지구에 사는 한 인간이라는 것을 제 스스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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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호프먼 -

영화 '크리스탈 페어리'와 드라마 '트렌스페어런트'에 출연했던 가비 호프먼은 뉴욕 옵저버와 인터뷰를 하며 체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사람들은 바비인형처럼 날씬하고 제모를 한 여배우들에 집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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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마 커크 -

드라마 '걸스'의 스타인 제미마 커크는 2015 CFDA 패션어워드에서 자신의 겨드랑이 체모를 당당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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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

팝의 여왕인 마돈나는 관습을 거스르는 가수로 잘 알려져 있었기에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겨드랑이를 보여주는 셀카를 공개했을 때 아무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 마돈나는 자신의 사진에 "겨털..... 신경 안씀!!!!!"이라는 캡션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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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루이스 -

줄리엣 루이스는 2002년에 열린 영화 '이너프'의 뉴욕 개봉행사에서 "겨드랑이 체모, 신경 안씀"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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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베리모어 -

드루 베리모어는 1990년대부터 겨드랑이털을 길렀는데 한번도 이것을 큰 문제처럼 여기지 않았다. 2005년에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드류 베리모어는 마크 제이콥스 패션쇼의 앞줄에 앉아 자신있게 자신의 겨드랑이 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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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

겨드랑이 체모계의 어머니라고 불려도 좋을만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레드카펫, 인스타그램 및 시상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의 겨드랑이 체모를 드러낸다. 그녀는 체모는 저항을 의미할뿐만 아니라 섹시함을 나타낸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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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레이디 가가는 2011년 MMVAs에서 머리카락을 포함해 자신의 모든 체모를 나타나기 위해 푸른색 붙임머리를 부착했다. 표현의 자유는 누구나 지니고 있는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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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라루 윌리스 -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인 스캇 라루 윌리스는 인스타그램과 사진 촬영을 할 때 자신있게 겨드랑이털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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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커크 -

롤라 커크는 2017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자신의 겨드랑이 체모를 드러냈다. 심지어 카메라를 향해 팔을 들어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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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

팝의 공주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 3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반짝이는 연한 녹색 드레스를 입었으나 사람들의 시선은 그녀의 겨드랑이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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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맨다 파머 -

뮤지션이자 페미니스트인 어맨다 파머는 2010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겨드랑이 제모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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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잭슨 -

패리스 잭슨은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신체를 주장해왔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사람들이 제 겨드랑이털을 보고 기분이 나쁠거라고 생각하지 안았어요. 그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정말 재미있네요"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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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디토 -

록 밴드 '가십'의 보컬인 베스 디토는 2009년에 리즈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공개했다. 그녀는 겨드랑이털을 섹시함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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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비욘세는 2008년에 영화 '캐딜락 레코드'의 개봉행사에서 자신의 짧은 겨드랑이털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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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 루 -

첼리스트이자 팝아티스트인 켈시 루는 가끔씩 자신의 수북한 겨드랑이 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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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스 -

페넬로페 크루즈는 2011년 Aie Magazine의 표지로 등장해 아름다운 겨드랑이털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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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로트 -

2012년에 개봉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픽시 로트는 짧게 자른 우아한 겨드랑이 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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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보넷 -

'코스비 쇼'의 스타인 리사 보넷은 1990년대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 않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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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스테이시 -

케이틀린 스테이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겨드랑이 체모를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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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롤런드 -

켈리 롤런은 2008년 런던에서 열린 인스타일 베스트 뷰티 바이 어워드에서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 않고 등장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것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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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실버먼 -

스탠드업 코미디언인 세라 실버먼은 2010년에 열린 한 행사에서 체모를 하지 않고 등장했다. 또한 그녀는 2015년에 트위터를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의 겨드랑이털 공개를 지지하며 "나는 [당신의] 겨드랑이털 & [당신의 가슴] & [당신 그대로의 모습]이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당신은 단지 옳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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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손 -

벨라 손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몇일동안 겨드랑이털 및 다리털을 길렀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론 그녀는 종종 레드카펫에 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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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앨런 -

릴리 앨런은 2014 글래스톤버리 페스티벌에서 겨드랑이를 제모하지 않고 공연을 했다. 더욱 중요한것은 사람들이 그녀의 공연을 환호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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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 바이알릭 -

시트콤 '빅뱅 이론'에 출연하는 마임 바이알릭은 2012년에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다리털 및 겨드랑이털을 제모한 적이 없는 톰보이/페미니스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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