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스타들의 쿨~한 여름 캐주얼 스타일
더운 여름에도 쿨하게 입고 싶다면? 이 스타들에 주목하자!
© BrunoPress
여름의 초입에 들어선 지금 당신의 옷장은 준비가 되었는가? 여름 하면 휴가지에서 입을 특별한 옷이나 수영복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여름 옷장에 필요한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잠깐 동네 마실을 나갈 때 입는 룩부터 불금을 즐기는 룩까지 사실 여름에는 필요한 아이템이 생각보다 많다. 그렇다 보니 여름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머릿속은 너무나도 많은 선택지 때문에 복잡해진다. SPA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수많은 브랜드에서 우리의 여름 스타일을 위한 신상들을 물 밀듯이 출시하고 있다.
어떤 여름 스타일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패션을 리드하는 헐리우드의 스타들이 어떤 여름 의상을 입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차세대 여배우 앰버 허드는 가죽자켓으로 꾸물꾸물한 여름날의 변덕스러움을 패션으로 소화해냈다. 또 다른 패셔니스타 리한나는 영화 '구아바 아일랜드'에서 편안하지만 스타일이 살아있는 룩들을 선보였다. 헐리우드의 양대 산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세월이 갈수록 더욱 쿨한 멋진 패션 감각을 레드 카펫 위에서 선보였다. 더 많은 패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도널드 글로버의 알록달록한 수염이나 벨라 하디드의 미래적인 선글라스도 놓치지 말자.
물론 여름 패션에서 스타일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여름 패션에는 특별한 기능성도 필요하다. 찌는 듯이 더운 날씨, 따가운 햇볕이 가득한 여름철에는 몸을 지키는 의류를 적절히 챙겨 입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얇지만 긴 소매로 된 의상은 일광 화상을 막아주는 반면 짧은 팔의 옷은 열기를 방출하고 몸을 시원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검정색 의상은 빛을 모으는 역할을 해서 여름철 더위를 강화하는 반면 흰색 의상은 몸으로부터 태양빛을 반사한다는 특징이 있다. 면이나 린넨, 텐셀, 리오셀과 같은 천연 섬유는 통기성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해주기 때문에 여름 의상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원단이다.
여러 겹을 껴입거나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으면 평타는 칠 수 있는 겨울 의상과는 다르게 좀 더 까다로운 여름 패션! 이제 헐리우드 톱스타들의 룩을 참고하여 편안하고 스타일 넘치게 입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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