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오싹한 워터파크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 미국 뉴저지에 있는 액션 파크는 누군가에게 행복한 추억이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공포, 위험 및 사고의 원인으로 여겨졌다. 사진을 통해 18년 동안 진행된 어두운 워터파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 Flickr/Creative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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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뉴저지의 버논에서 개장하다
- 유진 멀비힐은 오늘날 우리가 익숙한 수준보다 조금 더 스릴 넘치는 테마 파크를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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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파크인가? 액시던트 (사고) 파크인가? - 액션 파크는 1980년 첫 사망 사고가 일어난 이후에도 16년 동안이나 사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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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티달 웨이브 풀
-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액션 파크가 급성장하던 시절, 티달 웨이브 풀은 가장 인기 있는 명물이었다. 특히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파도풀이 설치된 것은 액션 파크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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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당시 100여 명을 구출하다 - 액션 파크는 바닷물 대신 담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3피트가 넘는 높이의 파도를 헤치고 수영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 i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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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구조요원에게는 좋은 직장? - 이 파도풀에 배치된 12명의 인명 구조 요원들은 이용객들이 붐비는 시즌이 되면 평균 20-30명에 달하는 익사의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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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 Pool (무덤 풀장)"으로 더 잘 알려지다 - 1982년부터 1987년까지 3명의 이용객이 익사했고 이로 인해 "Grave Pool (무덤 풀장)"이라는 소름 끼치는 별명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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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책임을 어떻게 벗어났을까? - 액션 파크 측은 파도 풀장을 일반 수영장으로 분류하고 부상자 수를 숨겨 벌금을 피했다. 왜냐하면 일반 수영장은 인명 구조원과 깨끗한 물을 유지하는 법적 책임만 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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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슬라이드
- 알파인 슬라이드는 작은 썰매를 타고 823 m 가량의 콘크리트 트랙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이다. 이론상으로는 핸드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썰매를 제어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브레이크는 부서진 상태였다.
© Flickr/Creative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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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과 머리 부상이 이어지다 - 액션 파크의 한 직원은 알파인 슬라이드의 썰매에는 '느린' 속도용 썰매와 '죽음의 속도'용 썰매가 있다고 전했다. 이 놀이 기구가 운영된 지 1년 만에 14건의 골절과 26건의 머리 부상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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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망 - 1980년, 액션 파크의 한 직원이 타고 있던 알파인 슬라이드가 탈선하여 가파른 경사면에 떨어졌다.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은 그는 사고 발생 8일 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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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놀이기구는 어떻게 됐을까요? - 사망 사고 이후 가동이 중지되기는 커녕 놀이기구 시설의 양쪽에 건초 더미를 쌓아 트랙에서 벗어난 이용객들의 충격을 줄이려 했다. 이러한 수박 겉햝기 식의 대처는 이 놀이 공원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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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익스피리언스
- 카약이 트랙에 끼거나 전복되는 일이 흔했던 카약 익스피리언스는 액션 파크에서도 가장 재미 없는 놀이기구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놀이기구를 타는 것은 목숨을 건 도박이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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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뉴스 - 1982년, 한 남성이 카약 익스피리언스에서 물 속에 노출된 전선에 너무 가까이 닿아 결국 감전으로 사망했다. 이 놀이기구는 수사를 위해 물을 뺀 이후 다시는 운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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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스윙
- 타잔 스윙은 공중에서 배치기 다이빙을 하거나 외설적인 말을 외치는 사람들, 과도한 노출로 악명이 높은 놀이기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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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이 발생시킬 수 있는 엄청난 문제 - 타잔 스윙의 아래에 설치된 풀장은 천연 샘물로 가득 차 있었고 이는 액션 파크 어느 곳에 채워진 물 보다도 차가웠다. 1984년, 이 놀이기구를 타던 한 남성이 차가운 물 때문에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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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알 루프
- 멀비힐은 엔지니어링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놀이기구를 디자인했다. 그래서 테스트 운행 시 실험에 사용한 인체 모형들은 머리가 잘리거나 몸이 분해되기도 했다는 루머가 전해진다.
© Wikimedia/Fair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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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해결하려던 사장님 - 멀비힐은 대포알 루프 기구의 시험 가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직원에게 100달러를 주었다. 전직 직원 중 한 사람은 100달러에 대해 "끔찍한 기억을 잊기 위한 술을 사기에도 모자라는 금액"이라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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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이가 전해주는 충격적인 기억 - 앞선 글에서부터 예상할 수 있듯이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놀이기구의 전체 트랙을 다 돌지 않았다.그러나 그들은 기구의 꼭대기에 머리가 박히고 그 과정에서 이가 부러지는 충격적인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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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 액션 파크 측은 기구의 트랙에 갇힌 사람들을 찾기 위해 낙하문을 설치했다. 다행히 이 위험하고 말도 안되는 놀이기구는 주 정부의 안전 규제 기관에 의해 한 달 뒤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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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으로 개량된 고 카츠 - 리그드 고 카츠의 직원은 고 카츠의 제한 속도는 32 km/h이지만 올바른 위치에 고정된 테니스 공의 도움만 받으면 80 km/h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러한 편법으로 고 카츠는 안전 장치 없이 자동차와 같은 속도로 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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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만 문제가 아니었던 액션 파크 - 액션 파크가 문을 닫고 나면 직원들이 이 개조된 고 카츠를 타고 94번 국도를 타고 다닐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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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액션 파크가 치고, 수습은 시 당국이! - 하절기에 하루당 10건의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는 액션 파크 때문에, 버논 시는 이 모든 사고를 처리하기 위한 구급차를 더 구매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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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보험사? - 1984년, 멀비힐은 카이만 군도에 유령 회사를 만들어 액션 파크의 허위 보험 가입을 한 것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30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또한 그는 액션 파크를 매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결코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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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인 액션 파크의 운영 제도 - 현장에 위치한 의무실은 경미한 찰과상을 처치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 이는 이용객들이 병원에 가서 공식적인 부상자가 보고되지 않도록 막기 위한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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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나 학생들이 직원인 액션 파크
- 자신의 목숨이 달린 위험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단돈 100달러에 설득당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액션 파크는 종종 미성년 노동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사전 교육 없이 기구 운영을 감독하고 기본적인 응급 처치를 관리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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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술판이 벌어지던 공원
- 액션 파크 이용객들은 공원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맥주 스탠드에서 취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고, 미성년 노동자들은 이용객이 법적으로 음주 연령 이상인지 거의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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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관리 태만에도 그 누구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았다 - 액션 파크는 1996년에 이르러서 재정상의 문제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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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무시하는 유산은 여전히 살아있다 - 최근에 '잭애스'의 스타 배우 조니 녹스빌은 액션 파크에서 큰 영향을 받아 제작된 영화 '액션 포인트'에서 극도로 위험한 테마 파크를 운영하는 남성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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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파크의 악몽은 이제 사라졌다
- 액션 파크의 일부는 마운틴 크릭 워터파크로 다시 재개장 하였지만 이는 전성기 때부터 운영하던 수상 기구 및 풀장 일부만이 이어진 것이다. 또한 사상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만약 전세계에 버려진 놀이공원을 알고싶다면 이 갤러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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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싹한 워터파크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 미국 뉴저지에 있는 액션 파크는 누군가에게 행복한 추억이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공포, 위험 및 사고의 원인으로 여겨졌다. 사진을 통해 18년 동안 진행된 어두운 워터파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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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뉴저지의 버논에서 개장하다
- 유진 멀비힐은 오늘날 우리가 익숙한 수준보다 조금 더 스릴 넘치는 테마 파크를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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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파크인가? 액시던트 (사고) 파크인가? - 액션 파크는 1980년 첫 사망 사고가 일어난 이후에도 16년 동안이나 사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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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티달 웨이브 풀
-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액션 파크가 급성장하던 시절, 티달 웨이브 풀은 가장 인기 있는 명물이었다. 특히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파도풀이 설치된 것은 액션 파크가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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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당시 100여 명을 구출하다 - 액션 파크는 바닷물 대신 담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3피트가 넘는 높이의 파도를 헤치고 수영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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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구조요원에게는 좋은 직장? - 이 파도풀에 배치된 12명의 인명 구조 요원들은 이용객들이 붐비는 시즌이 되면 평균 20-30명에 달하는 익사의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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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 Pool (무덤 풀장)"으로 더 잘 알려지다 - 1982년부터 1987년까지 3명의 이용객이 익사했고 이로 인해 "Grave Pool (무덤 풀장)"이라는 소름 끼치는 별명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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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책임을 어떻게 벗어났을까? - 액션 파크 측은 파도 풀장을 일반 수영장으로 분류하고 부상자 수를 숨겨 벌금을 피했다. 왜냐하면 일반 수영장은 인명 구조원과 깨끗한 물을 유지하는 법적 책임만 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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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슬라이드
- 알파인 슬라이드는 작은 썰매를 타고 823 m 가량의 콘크리트 트랙을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이다. 이론상으로는 핸드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썰매를 제어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브레이크는 부서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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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과 머리 부상이 이어지다 - 액션 파크의 한 직원은 알파인 슬라이드의 썰매에는 '느린' 속도용 썰매와 '죽음의 속도'용 썰매가 있다고 전했다. 이 놀이 기구가 운영된 지 1년 만에 14건의 골절과 26건의 머리 부상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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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망 - 1980년, 액션 파크의 한 직원이 타고 있던 알파인 슬라이드가 탈선하여 가파른 경사면에 떨어졌다.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은 그는 사고 발생 8일 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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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놀이기구는 어떻게 됐을까요? - 사망 사고 이후 가동이 중지되기는 커녕 놀이기구 시설의 양쪽에 건초 더미를 쌓아 트랙에서 벗어난 이용객들의 충격을 줄이려 했다. 이러한 수박 겉햝기 식의 대처는 이 놀이 공원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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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익스피리언스
- 카약이 트랙에 끼거나 전복되는 일이 흔했던 카약 익스피리언스는 액션 파크에서도 가장 재미 없는 놀이기구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놀이기구를 타는 것은 목숨을 건 도박이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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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뉴스 - 1982년, 한 남성이 카약 익스피리언스에서 물 속에 노출된 전선에 너무 가까이 닿아 결국 감전으로 사망했다. 이 놀이기구는 수사를 위해 물을 뺀 이후 다시는 운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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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스윙
- 타잔 스윙은 공중에서 배치기 다이빙을 하거나 외설적인 말을 외치는 사람들, 과도한 노출로 악명이 높은 놀이기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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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이 발생시킬 수 있는 엄청난 문제 - 타잔 스윙의 아래에 설치된 풀장은 천연 샘물로 가득 차 있었고 이는 액션 파크 어느 곳에 채워진 물 보다도 차가웠다. 1984년, 이 놀이기구를 타던 한 남성이 차가운 물 때문에 심장 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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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알 루프
- 멀비힐은 엔지니어링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놀이기구를 디자인했다. 그래서 테스트 운행 시 실험에 사용한 인체 모형들은 머리가 잘리거나 몸이 분해되기도 했다는 루머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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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해결하려던 사장님 - 멀비힐은 대포알 루프 기구의 시험 가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직원에게 100달러를 주었다. 전직 직원 중 한 사람은 100달러에 대해 "끔찍한 기억을 잊기 위한 술을 사기에도 모자라는 금액"이라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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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이가 전해주는 충격적인 기억 - 앞선 글에서부터 예상할 수 있듯이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놀이기구의 전체 트랙을 다 돌지 않았다.그러나 그들은 기구의 꼭대기에 머리가 박히고 그 과정에서 이가 부러지는 충격적인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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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 액션 파크 측은 기구의 트랙에 갇힌 사람들을 찾기 위해 낙하문을 설치했다. 다행히 이 위험하고 말도 안되는 놀이기구는 주 정부의 안전 규제 기관에 의해 한 달 뒤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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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으로 개량된 고 카츠 - 리그드 고 카츠의 직원은 고 카츠의 제한 속도는 32 km/h이지만 올바른 위치에 고정된 테니스 공의 도움만 받으면 80 km/h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러한 편법으로 고 카츠는 안전 장치 없이 자동차와 같은 속도로 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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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만 문제가 아니었던 액션 파크 - 액션 파크가 문을 닫고 나면 직원들이 이 개조된 고 카츠를 타고 94번 국도를 타고 다닐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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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액션 파크가 치고, 수습은 시 당국이! - 하절기에 하루당 10건의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는 액션 파크 때문에, 버논 시는 이 모든 사고를 처리하기 위한 구급차를 더 구매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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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보험사? - 1984년, 멀비힐은 카이만 군도에 유령 회사를 만들어 액션 파크의 허위 보험 가입을 한 것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30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또한 그는 액션 파크를 매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결코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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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나 학생들이 직원인 액션 파크
- 자신의 목숨이 달린 위험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단돈 100달러에 설득당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액션 파크는 종종 미성년 노동자를 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사전 교육 없이 기구 운영을 감독하고 기본적인 응급 처치를 관리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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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파크 이용객들은 공원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맥주 스탠드에서 취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고, 미성년 노동자들은 이용객이 법적으로 음주 연령 이상인지 거의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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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파크의 악몽은 이제 사라졌다
- 액션 파크의 일부는 마운틴 크릭 워터파크로 다시 재개장 하였지만 이는 전성기 때부터 운영하던 수상 기구 및 풀장 일부만이 이어진 것이다. 또한 사상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만약 전세계에 버려진 놀이공원을 알고싶다면 이 갤러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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