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장 메이크업이 보여주는 놀라운 변신 - 영화 분장 메이크업은 배우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스크린 캐릭터로 만든다. 예를 들어, 요구되는 역할에 따라 배우들은 소름끼치는 괴물이 되거나 주름이 자글자글한 노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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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 맨' (1980) -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엘리펀트 맨'에서 배우 존 허트가 연기한 조셉 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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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늑대 인간' (1981) -

존 래디스 감독의 호러코미디 영화에서 무서운 웨어울프로 변장한 데이빗 노튼. 이 영화는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한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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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키스' (1983) -

토니 스콧 감독의 영화에서 2000년된 뱀파이어 역을 맡은 데이비드 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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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맡은 이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나이가 거꾸로 드는 남성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분장상과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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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2001) -

팀 버튼 감독의 혹성탈출 여섯번째 시리즈에서 침팬지 장군 테드를 맡은 팀 로스. 이 영화는 놀라운 분장 디자인과 시각효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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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1986) -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감독의 영화 '플라이'에서 제프 골드브룸은 파리인간으로 변한 과학자 세스 브런들로 변장했다. 이 영화는 놀라운 분장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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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1992)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는 이 영화로 분장상을 포함해 세 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드라큘라 역을 맡은 개리 올드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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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피쉬' (2003) -

BAFTA는 팀 버튼 감독의 판타지 영화에 분장상을 수여했다. 사진속 헬레나 본햄 카터가 완벽한 분장을 통해 딴사람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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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2000) -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그린치'에서 짐 캐리는 크리스마스를 파괴하는 녹색 괴물 그린치로 분장했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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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1984) -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참여한 이 영화에서 로버트 잉글런드는 꿈에 나올까봐 무서운 프레디 크루거로 변장을 해 놀라운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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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맨' (2010) -

베니시오 델 토로는 고향으로 돌아온 후 늑대인간에게 물린 미국 배우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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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다웃파이어' (1993) -

이미 세상을 떠난 배우 로빈 윌리엄스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가정부로 변장한 성우 역을 맡았다. 이 영화 또한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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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2000) -

레베카 로메인은 엑스맨 영화 첫 번째 시리즈에서 레이븐 다크홀름 역을 맡았다. 이 배우는 캐릭터를 위해 몸에 110개의 실리콘 보철을 장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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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2003) -

패티 젠킨스 감독의 이 영화는 샤를리즈 테론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많은 상을 받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실제같은 분장을 통해 연쇄살인마인 아일린 워노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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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 프로세서' (1996) -

비평가들은 특히 에디 머피의 놀라운 분장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에디 머피가 무려 일곱개의 캐릭터를 맡았던 이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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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1970) -

더스틴 호프만은 이 작품에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남성인 잭 크랩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분장상이 생기기 전에 만들어졌으나 분장과 특수효과는 널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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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1990) -

오스카 시상식에서 분장상 후보에 오른 팀 버튼 감독의 영화 '가위손'은 조니뎁의 놀라운 분장 및 연기 실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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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2005) -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에서 볼드모트는 괴상한 모습으로 무자비하게 지팡이를 휘두른다. 배우 레이프 파인스의 볼드모트 분장 덕분에 이 작품은 분장상을 포함해 다양한 시상식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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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 (2007) -

존 워터스 감독의 로맨틱코미디 작품에서 존 트라볼타는 풍만한 여성인 에드나 턴블래드로 완벽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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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2' (1992) -

팀 버튼 감독의 작품에서 펭귄 역을 맡은 대니 드비토에 따르면, "분장을 하고 의상을 입는데 네 시간 반이 걸렸다."고 한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시각효과상과 분장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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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1972) -

비토 코를레 오네 역할을 맡은 말론 브란도는 스크린 테스트를 하며 뺨 속에 솜볼을 집어넣고 머리카락을 검게 하기 위해 구두약을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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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2017) -

어기 풀먼 역을 맡은 11살 소년 제이콥 트렘블리는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을 앓아 얼굴이 변형된 분장을 했다. 이 작품은 나중에 아카데미 분장상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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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

틸다 스윈튼은 부유한 미망인이자 호텔의 비밀 주인인 마담 D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분장상을 포함해 네 개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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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2017) -

1986년에 등장한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에서 빌 스카스가드는 흉악한 삐에로인 페니와이즈로 변장했다. 특수 효과와 분장은 이 영화를 한층 더 무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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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맥피' (2005) -

엠마 톰슨은 못생기고 커다란 코, 나쁜 피부 및 뻐드렁니를 가진 유모로 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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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워스' (2002) -

때때로 간단한 분장이 큰 효과를 발휘하는 법이다. 니콜 키드먼은 메이크업으로 작가 버지니아 울프가 되었다. 이 영화는 각종 시상식에서 분장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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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1977) -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우키 츄바카는 배우 피터 메이휴가 연기했다. 이 배우의 키는 2.21 m로 츄바카 분장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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